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 서우영 병원장이 지난 4월 29일 2016년 부산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대한병원협회 부산시병원회로부터 부산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받았다.
조류독감과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의 지침이 개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지카바이러스와 조류독감 관리 지침을 개정해 다음 달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에는 지카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증상 시작 전 2주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력'에서 '감염 또는 발생국가 여행력 있는 남성과 성접촉한 경우'를 포함시켜 역학적 위험 범위를 확대시켰다.임상증상 역시 '37.5도 이상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중 하나가 동반된 경우'에서 '발진과 함께 관절통/관절염, 근육통, 비화농성 결막염/결막충혈 중 하나가 동반된 경우'로 개정됐다.조류독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조류독감 긴급행동지침에 맞춰 선제적 예방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H5, H7형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이 환자안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사항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 도모 △안정적인 환자안전문화 형성 △출판물 및 학술자료 등의 지식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의 협력 등이다.박상근 회장은 “이번 협약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의료 질 향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석승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병원협회와 함께 하는 일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양 기관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식’을 오는 8일(금)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기념식에는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협회장 등 의료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스코필드 교수 내한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도 개최된다.정남식 의료원장은 “제중원 131주년과 스코필드 교수 내한 100주년을 맞아 스코필드 교수의 업적과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스코필드 교수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지식인으로서 추구해야 할 삶, 세브란스의 역할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병원 중견 및 초급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중견관리자 교육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1박2일), 초급 관리자 교육은 4월 20부터 22일까지(2박3일)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인재개발원에서 각각 개최한다.우선 중견관리자 워크숍은 5년 이상 경력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며, 조직내에서의 조화로운 접점 마련과 소속기관의 지향점을 창조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교육들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력 5년 미만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관리자 워크숍은 메디컬 감성역량 스킬 업, 리더의 기획역량 향상, 셀프 리더십 등과 관련된 교육이 실시된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4월 4일까지 병원
황일웅 국군의무사령관(육군 준장)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메르스 피해병원에 군의료진을 지원한 공로로 대한병원협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황 사령관은 지난 해 메르스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 당시 군(軍) 내부 메르스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군-민-관 유기적 공조를 통해 민간병원(대청병원 등)에 군 보건의료인력 지원 등 국내 메르스 확산 방지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완배 총괄지원국장 겸 사무총장 직무대리→총괄지원국장 면제-박혜경 대외협력단 홍보국 국장 → 1급 승진-우동훈 대외협력단 대외협력국 대리 → 3급 승진-유소영 병원신임평가센터 차장 → 신임평가팀장-이경철 병원신임평가센터 대리 → 수련교육팀장(3급 승진)-황은범 총괄지원국 총무팀 팀장 → 총괄지원국장 직무대리-윤종원 신문국 편집팀 팀장 → 2급 승진-안정호 전산정보팀 대리 → 3급 승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장에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지영건 교수가 임명됐다.지 교수는 현재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위원회 상대가치연구단, 보건복지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회, 국민행복의료기획단에서 위원을 맡고 있다.
▶발인 : 2016년 1월 12일(화)▶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1호실▶연락처 : 010-5225-0795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매년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을 제시하고 관련 지식을 논의하여 국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다루었던 중요 주제들을 선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심화과정을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개설·운영한다.첫 번째 심화과정으로 채택된 ‘환자중심 병원문화 만들기’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2차 강좌는 5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두 번째 심화과정인 ‘병원조직문화 & 리더십’ 1차 강좌는 오는 2월 12일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2차 강좌는 4월 중 개최된다.프로그램 확인 및 교육 참가 신청은 본회 교육센터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1월 7일 11시 종로 3가 나인트리컨벤션 3층에서 열린다. 신년 하례회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최한다.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목적연간 일자리 5만개, 부가가치 3조원 창출 기대보건복지부가 한국 의료시스템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 촉진을 위해 국제의료사업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 소협의체로 각각 나뉘는 이번 협의체는 산하에 중동, 중국, 제약·의료기기, e-health 분과 등을 두기로 했다.참여기관 범위도 대한병원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관련 협회 외에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30위 이내),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신청(3회 이상), 지역 등을 고려해 약 10여개의 의료기관과 유치업체까지 넓히기로 했다.협의체는 29일 가진 첫 회의에서 의료 해외진출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의의와 향후 하위법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2016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6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연수 교육에서는 ▲2016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대응과제(대성합동지주 김경원 사장) ▲2016년 보건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과장) ▲진성리더십-21세기 한국 리더십의 새로운 표준(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윤정구 교수) ▲2015년도 의료관련 입법 현황 및 2016년도 주요 입법 전망(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김익두 서기관) ▲Healthcare 주요 트렌드 및 병원전략(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참가신청 및 문의: 2016년 1월 6일(수)까지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18일 오전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 정보수집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병원협회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안(전공의특별법안)의 국회 심의 상정을 앞두고 신중한 검토를 촉구했다.병협은 1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수련환경 개선에는 공감하지만 특별법 제정을 무리하게 강행하면 오히려 수련환경 개선의 저해와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병협은 신중한 검토를 요구할만한 이유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의학회, 전공의협의회, 병협이 2년에 걸쳐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아울러 수련시간 등 8개 항목은 합의하에 작년부터 시행 중에 있다.대체인력 수급의 어려운 점도 이유 중 하나. 병협에 따르면 전공의 업무 대체 인력으로 약 3,600명이 필요하지만 수급이 사실상 어렵다.게다가 약 3,500억
한국 의료의 10여년 후 미래를 가상한 리포트가 나온다. 대한병원협회가 12일 코리아헬스케어콩그레스(KHC) 기자간담회에서 "10년 후의 한국 미래를 낙관과 비관, 그리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상상해 보는 '2015 한국의료 상상리포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13일 오전에 발표될 이 리포트는 매우 낙관, 낙관, 비관, 매우 비관 등 4개 분야로 나눈 미국의 미래의료 리포트를 참고했다.한국의료 상상 리포트는 30명의 연구자를 성향별로 10명씩으로 나누어 집필됐지만 한국의 미래의료가 어떨지는 아직 결론내리지 못하고 있다.KHC 이왕구 사무총장은 "한국의 미래의료를 현재로서는 낙관과 비관 어느쪽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이 리포트는 한국 의료의 미래를 상상하는데 도움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최종 문
한림대학교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이 제12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학술경영대상’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 이후 보건의약계 6개 단체와 첫 회동을 갖는다.복지부는 정진엽 장관이 지난 8월 취임 이후 국정감사 등으로 연기됐던 만남을 이달 19일 오전에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회동에 참가하는 6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이다.이자리에서 정 장관은 의사 출신 장관으로서 직역 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보건의료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정책 추진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JCI)과 미국병원협회(AHA)를 방문하여 양 단체와 상호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JCI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 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으로, 박상근 회장은 JCI의 Paula Wilson 회장 등 JCI 주요 임원들을 만나 환자안전법 제정에 따라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환자안전 이슈 및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따라 이날 진찰료에는 가산점이 붙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한병원협회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가산점 문의에 대해 '건강보험 행위 급여 및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에서 규정하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 가산점이 적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