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가 12월 12일(수) 열린 2018년 손상감시사업결과보고회(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질병관리본부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신현구 교수가 11월28일 열린 2018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워크숍(라마다 서울동대문 호텔)에서 국립의료원장상을 받았다.신 교수는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심 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119 구급서비스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신현구 교수팀이 10월 19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성남지역의 어린이 사망사건과 관련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1년형 선고와 법정 구속된데 대해 대한응급의학회가 반발했다.학회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후속 치료를 위해 임상과 진료를 연결해주는게 응급의료센터"라면서 "응급실로 내원한 소아 환자의 매우 드문 질환까지 의심하지 못했다고 1년 금고형 선고와 법정구속한 것은 응급의료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응급의료센터에서 1시간 남짓 진료해 증상이 완화돼 퇴원과 외래 추적을 지시한 응급의학과 의사의 판단이, 12일이 지나서 발생한 환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준필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2018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1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성욱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간편한 튜브 정렬 장치를 이용하여 중환자의 CT 촬영 시 병원 내 이송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의 교수 3명이 정부의 올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선정된 교수들과 연구과제는 △중증응급환자의 정의 및 예후 판정기반 시스템 개발(응급의학과 박준범 교수), △트랜스젠더에서 성호르몬 억제 및 반대 성호르몬 사용이 골건강 및 근육에 미치는 영향(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헛급식에 따른 혈장 췌장 폴리펩타이드 측정을 통한 위마비에서 미세전류 미주신경자극 치료 효과의 타당성 평가(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등이다.
기상 관측이래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연일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올해(5월~7월 31일) 온열질환자는 2,355명이며 사망자는 29명이라고 밝혔다.올해 더위가 극심한 탓에 환자가 급증했지만 온열환자는 2015년 이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이 2일 발표한 빅데이터(2012~2017)에 따르면 폭염 관련 질환자는 2015년 이후 매년 평균 1만 7천여명이 발생했다.연령대 별 환자수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40대 순이었다. 60대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저질환과 운동능력, 사회경제적
서울대병원이 7월 17일 진료과별 과장 보직인사를 발표했다.△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 △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 △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일 시 : 2018년 7월 20일(금)▲장 소 : 한양대의대 본관 6층 TBL룸▲제 목 : 자살예방 심포지엄-병원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사업(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사업(원주세브란스 김민혁 교수)-자살예방을 위한 유가족의 역할과 정책 방안(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백종우 센터장)▲문 의 : 한양대병원 생명사랑센터(02-2290-982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김창선 교수가 5월16일 열린 제31회 경기도 병원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삼진병원 봉사상을 받았다.
가스나 화재 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의 뇌손상을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로 예측할 수 있게 돼 환자의 후유증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아산병원 전상범(신경과), 김원영 ‧ 손창환(응급의학과) 교수팀은 일산화탄소를 흡입한 급성기 환자들의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패턴을 분석해 지연성 뇌 손상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일산화탄소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의 20~40%는 지연성 뇌 손상이 발생하며 회복된지 몇 주 이내에 의식장애, 인지장애, 파킨슨증, 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이 4월 16일 장기기증 증진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맺었다.장기기증 프로세스를 국내 제도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립한 이 프로그램은 병원 경영진과 신경외과 또는 신경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원내 DIP 위원회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상호 업무협조 및 교육을 통해 각 병원별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중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십견(유착관절낭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찍 맞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연구팀(정형외과 이두형, 응급의학과 안정환 교수)는 약물과 운동치료에도 통증이 낫지 않는 오십견환자 339명을 대상으로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를 관찰해 미국 재활의학회지 '물리의학과 재활(PM&R)'에 발표했다.관찰 결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의 어깨기능 평가, 통증정도, 관절의 운동범위 등이 모두 좋아졌다. 특히 통증기간이 긴 환자일수록 주사 효과가 낮아 횟수도 많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손영호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
설 연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장염이며, 이어 상처와 피부염증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진료환자가 많은 과는 소아청소년과였으며, 이어 응급의학과와 내과가 그 뒤를 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일 발표한 지난해 설연휴 3일간 병원 외래환자수는 64만명이었다. 평일 외래수 284만명의 약 23%다. 연휴 기간 일별 환자수는 설 전달이 약 3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날이 18만명, 당일이 11만명 순이었다.진료과별로 살펴보면, 소아청소년과가 14만 7,2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의학과 11만 3,738명, 내과 8만 8,998
충북대학교병원이 2월 9일에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정형외과 김용민 교수를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총10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서창석)이 1월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은 119구급대원 대상 전문교육훈련 기회제공 및 구급정책 수립·집행에 관한 의학적 정보 및 견해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전문인력 운영을 지원하도록 노력하며, 소방청은 응급의료 연구에 관한 임상사례, 통계자료 및 새로운 응급의료서비스 등에 관한 적용기회를 제공한다.업무협약의 첫 번째 이행과제로 양 기관은 인사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소방청과 교류하여 구급상황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우선희, 김대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지난해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과 함께 생명회복에 기여하는 등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