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국내 유일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의 준공식과 함께 신종플루 백신의 대량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녹십자는 지난 8일 영국 NIBSC(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확보한 신종플루 균주를 대량생산에 적합한 백신 제조용 바이러스(Working seed)로 만들었다.이에 따라, 녹십자는 2일부터 이 바이러스를 유정란에 접종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종플루 백신의 대량생산에 돌입한다.먼저 신종플루 백신의 각종 실험과 심사에 사용되는 시제품을 생산한 다음 이번달 중순 WHO 협력기관인 영국 NIBSC로부터 신종플루 백신의 표준품을 확보할 예정이다.회사측은 올해 안에 1천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이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
박스터가 신종플루 예방백신의 양산체제에 돌입했다.17일 한국법인에 따르면, 박스터는 지난 5월 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균주를 제공받아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의 시험 및 평가를 완료했으며, 자사의 베로 세포(Vero-cell) 배양기술을 이용해 신종 플루 예방백신 대량생산 체제를 갖췄다고 발표했다.그러면서 빠르면 7월부터 예방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스터는 현재 세계보건기구 및 여러 세계 공중보건당국과 신종 플루 백신 공급과 관련하여 논의 중에 있다면서 박스터와 공급계약을 맺은 국가는 당장 백신을 주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신생산 시설이 없는 일양약품이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일양약품은 15일 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와 '인플루엔자 백신주 제조 및 생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신종 플루 등 독감 바이러스 백신 시장의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이번 계약에는 충남대 수의학과 서상희 교수(독감바이러스 연구소 소장)팀의 수행해왔던 모든 인플루엔자 백신 및 그 생산기술을 이전 받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지난 11년 독감 바이러스를 연구온 백신분야의 권위자다.2003년에는 국제독감바이러스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상 수상과 바이러스 최고 권위지인 Journal of virology에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2008년도에는 WHO 협력 및
녹십자가 신종플루 예방백신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신종플루의 새 치료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영국 NIBSC(영국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와 미국CDC(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신종플루 백신 제조용 종바이러스주(master seed)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백신제조용 종바이러스주는 8일 현재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통관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일 녹십자 화순공장으로 입고될 예정이다.신종플루 균주가 도착함에 따라 곧 백신의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용 바이러스(working seed)제조에 돌입하게 된다. 제조용 바이러스를 제조하는데 약 1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신종플루 백신생산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갖추게 되며 늦어
동화약품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오윤석 수석연구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 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대왕’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허청이 수여한 이 상은 한해에 최고 우수발명가에게 수여되는 영예상으로 제약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특허청은 오윤석 연구원이 호흡기질환 관련균주, 특히 내성균주에 광범위한 약효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감소시킨 새로운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했다. 오 연구원은 기존의 퀴놀론계 항생제가 광범위한 항균력에는 장점이 있지만 급속히 증가하는 내성균에는 치료효과가 없고, 최근 개발된 내성균 치료용 항생제는 부작용이 많아 제한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퀴놀론항생제 유도체 개발에 전념해왔다.오 연구원은 “디자인된 약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8일부터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바이오2009 행사에 전략적 제휴 협상 및 투자 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차세대관절염치료제 기술수출을 위해 존슨앤존슨,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라이, 비엠에스, 와이어스, 노바티스, 암젠 등을 포함한 24개의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또 한국바이오협회와 연계한 바이오 투자유치 설명회(IR)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BIO행사에서 외국 투자가들을 초청해 IR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바이오협회에서 선정한 국내 7개 제약/바이오사들이 참여한다. 바이오펀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Burrill & Company와 KB자산운용은 이번 선정된 업체 가운데서 투자 대상
멕시코와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돼지독감으로 국내제약사인 녹십자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감 백신을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미래에셋증권은 "녹십자는 지난 2005년 12월 영국 NIBSC 로부터 판데믹 대비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균주를 입수해 오는 2010년경 개발 완료를 목표로 소규모 생산 공정을 확립한 상태"라고 소개하고 향후 주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돼지독감 사태는 장기적으로 백신 개발에 대한 필요와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개발이 완료되는 2010년 경이면 녹십자는 국내 유일의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생산할 수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국적 제약사인 GSK, 노바티스 등 글로벌 유수의 백신 플레이어들과 대등한
【독일 뮌헨】 아일랜드 코크대학 마크 악트먼(Mark Achtman) 교수팀은 호주와 뉴기니의 오래된 원주민의 뿌리가 같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새로운 Helicobacter pylori 보유 집단을 발견했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H. pylori는 위궤양이나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균이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보균자(캐리어)이며 대륙에 따라 다른 변이주가 존재한다. 지금까지 5개의 H. pylori 보유 집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크대학과 막스·프랑크감염생물학연구소(베를린) 국제연구팀은 위속세균인 H. pylori에 주목하여 지금까지 고고학자, 언어학자, 인간유전학자들이 실시한 연구를 확인, 보충하는데 성공했다. 태평양지역에서 인류의 이동·정착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
【런던】 그람음성균은 IV형 분비계(type IV secretion system, T4SS)를 통해 이펙터 분자를 숙주세포에 보내거나 항균제 내성 유전자를 가진 핵외 유전자를 전달한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최근 이 시스템의 구조가 파악됐다.런던대학 구조분자생물학연구소(ISMB) 가브리엘 왁스먼(Gabriel Waksman) 소장은 저온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T4SS의 코어 복합체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성공했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이번 지견은 항균제 내성 유전자가 세균끼리 주고받는 기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위궤양·레지오넬라증·백일해 등 그람음성균이 일으키는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항균제 내성 확산 억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균제 내성 그람음성균은 내성변이 균주와 다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중이염뿐만 아니라 수막염, 박테리아성 폐렴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소아용 폐구균 후보 백신을 유럽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럽위원회에 따르면, 허가된 제품은 기존 시판 중인 7가 백신에 추가로 3가지의 폐구균 균주(1, 5, 7F 혈청형)에도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10가 백신이다. 위원회는 이제품을 생후 6주에서 2세까지 영유아에서 폐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으로 인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에 대하여 능동면역을 제공하는 백신으로 허가했다. 폐렴연쇄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구균 질환에는 수막염, 균혈증(혈액 감염), 박테리아성 폐렴이 포함된다.GSK 바이올로지컬스(백신사업부)의 장 스테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적인 예방 백신과는 달리 독감백신의 경우 매년 독감을 일으키는 유행 균주가 바뀌기 때문에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작년 한해 유행성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수는 1250여만명으로 이 숫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수를 기준으로 할 때 4명중 1명은 독감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렇다면 내가 맞은 독감백신의 효과는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감은 한 겨울에만 유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12월부터 1월까지와 2월부터 4월까지 독감환자가 증가하는 2개의 봉우리 패턴을 보이고 있어 독감백신 효과의 지속기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려대학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팀을 주축으로 2007년부터 2008년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한미약품이 26일 각 회사의 연구기술을 협력하는 공동개발 제휴식을 갖고 위암, 대장, 췌장, 폐암 표적 항암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제휴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체의 구조 기반 선도물질 발굴 기술을 바탕으로 고해상도 질환 표적 단백질 구조 규명, 고유 선도물질 발굴, 생물 활성도 평가 및 항암 기작 연구를 담당하고, 또 한미약품은 고속 합성기술 바탕의 후보 물질합성, 약동력학 평가, 질환동물 약효평가 및 초기 독성 평가를 전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양사는 연구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이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약 연구개발 전략을 협의하는 기구로서 양사 동수의 연구개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제휴 소식을 전한 크리스탈지노믹스 측은 "이번 공동
한국와이어스가 역대 출시된 항생제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치료범위를 가진 타이가실을 출시, 감염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타이그사이클린 성분의 이 약은 그람양성 및 음성 영역은 물론,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내성균 영역까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른바 가장 진보된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 또는 ‘제3세대 항생제’라고 불리는 이유다. 비교적 최신 항생제인 옥사졸리디온(oxazolidinone)계열보다도 한 단계 앞서는 뛰어난 효과로 미국FDA도 2005년 이 제품을 조기 승인했다. 전세계적으로 내성률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여러 연구논문에 따르면 metallo-β-lactamases(MBL) 가운데 VIM, carbapenemase, IMP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
【뉴욕】 광범위 약제내성결핵(XDR-TB)이 45개국에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실제보다 매우 적은 수치라는 지적이다.런던대학 앨리슨 그랜트(Alison Grant) 박사팀은 관련 조사 연구의 검토결과를 BMJ에 발표했다.박사팀은 예방의 우선 사항으로 신속한 증례 발견, 약제 감수성과 약제 내성을 가진 증례의 효과적 치료, 결핵감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과학적 근거XDR-TB란 적어도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피신에 내성을 보이고 플루오로퀴놀론계 1종과 제2선택제 주사 1종(아미카신, 카프레오마이신, 카나마이신)에도 내성을 보이는 경우로 정의된다. 다제내성결핵(MDR-TB)의 위험인자로는 결핵치료력, 약제 저항성 결핵증례와의 접촉, HIV 감염, MDR-TB유병률이 높은 국가에서
한국얀센이 올해 푸제온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이즈 치료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주목된다.회사 측은 21일 2009년 경영전략을 통해 임상적으로 푸제온과 같은 효과를 내는 에이즈 치료제 '인텔렌스'를 올해 안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약은 비역전사효소억제제(NNRTI) 계열의 에이즈 치료제로 기존 NNRTI에 내성을 보이는 HIV균주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내성균주에도 약효를 보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연장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얀센 관계자는 "임상적으로는 푸제온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약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현재 건강보험 등재가 되지 않았지만 조기 치료를 위한 임상(Early Access Program)을 통해 19명의 환자가 인텔렌
녹십자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탄저백신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센터에서 1997년 연구를 시작해 1998년 백신후보 물질 및 생산균주를 자체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2002년부터 녹십자를 통해 학술용역사업으로 생산공정개발 및 비임상시험 등 제품화연구를 해왔다. 새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중요한 백신성분으로 평가받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을 주성분으로 하는 유전자 재조합백신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백신은 기존 탄저백신의 부작용 등 문제점을 해결한 차세대 백신이며, 대량생산 효과가 뛰어나 안전성이 확보되고 경제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
학계가 폐구균 질환 및 합병증이 노인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성인용 폐구균 예방백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때마침 백신 전문회사인 사노피-파스퇴르가 폐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효과를 알리는데 전에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질환 알리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폐구균 예방백신은 이미 18년 전에 전에 나온 올드 백신이지만 접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이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고자 사노피-파스퇴르가 발벗고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자사 백신인 뉴모23. 이미 뉴스타트 전국 심포지엄을 계획했으며 한독약품과 함께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일단 폐구균 질환 발병률과 예방 효과에 대해 전방위로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침
와이어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항생제 ‘타이가실’에 대한 가격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협상은 노조와의 갈등으로 내우외환을 겪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값진 성과로 보인다.한국와이어스는 지난 10일 건강보험공단과 3차 협상 약가협상에서 타이가실에 대한 가격을 최종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곧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은 바이알당 41,800원이다. 타이가실은 타이그사이클린(tigecycline)이라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로, 피부 및 연부조직 감염과 복강내 감염의 치료약제이다. 미국 FDA에서는 2005년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07년 7월 시판 허가를 받았다.특히 이약은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균주 즉 "슈퍼벅(Sup
【런던】 광범위 약제내성 결핵(XDR-TB)은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인 존재다.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질환 관련 사망률이 줄어들고 감염 확대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버드대학 공중보건·사회의학과 샐먼 케샤비(Salmaan Keshavjee) 박사팀이 Lancet(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00∼04년에 러시아의 톰스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프로토콜에 근거해 시민보건서비스와 형무소내 보건서비스 치료를 받은 다제내성 결핵(MDR-TB) 환자 608례가 대상이 됐다. 대상자 전체에 약제감수성 검사(DST)를 실시한 결과, 29례(4.8%)는 XDR-TB이고 나머지 환자는 비XDR-TB로 나타났다. DST의 결과와 치료경험에 근거한 치료 프로그램이 디자인돼
일동제약이 비타민D3를 생물전환하는 균주 및 이를 활용한 칼시트리올 생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24일 공시에 따르면, 일동제약이 특허받은 균주는 슈도노카르디아 아우토트로피카 ID9302는 전구물질로 비타민 D3를 의약품인 칼시트리올로 생물 전환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즉, 화학 합성 과정이 아닌, 균주를 활용하여 생물전환 공정을 통해 칼시트리올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제법 특허를 획득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현재 칼시트리올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유기합성 공정으로 생산되며, 아직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하지 못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가의 의약품이라면서 이번 특허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제품화 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