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가 10월 11일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토론회’에서 비만 환자의 치료 및 관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9월 23일 국내에선 처음으로다빈치 Xi 단일공수술에 성공했다.수술팀은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해 담낭 용종 및 만성 담낭염 환자의 담낭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환자는 수술 3일만에 퇴원했다.다빈치 Xi 단일공수술은 복강경 단일공 수술에 비해 좌우 손 바뀜이 없고 수술동작이 자유로워 집도의가 매우 편리하다.또한 절개 부위가 3~4개인 기존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이 가능해져 환자의 통증과 출혈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그동안 국내에서는 3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i에서만 단일공 로봇수술이 가능했으며, 올해 9월 최신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에서도 단일공 로봇수술이 허가됐다.
총 128억 투입, C-Arm 갖춘 하이브리드수술실 설치응급과 중증응급, 응급중환자, 감염격리실 원천 분리한림대성심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오픈하고 경구 서남권의 응급환자를 치료한다.응급센터에는 진료와 입원별로 분리해 기존 응급센터의 혼잡도와 감염위험을 해소했으며 응급의학과와 기타 진료과를 포함해 총 160명의 진료스태프가 대기하고 있다.응급센터 컨트롤 타워와 진료 진행 상황 대쉬보드, 센터 전 구역에 모니터링 CCTV를 설치해 복잡하고 긴급한 응급실의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한다. 중증 환자를 위해 씨암(C-Arm)을 갖춘 하이브리드 수술실[사진]은 즉각적인 시술 뿐만 아니라중재수술도 가능하다. 응급환자가 갑자기 밀려들 것을대비해 3곳의 수술실도 추가로 마련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월 1일 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기존 1,233㎡(373평)의 응급의료센터는 1,740㎡(527평) 규모로 확장됐으며, 응급환자전용 하이브리드수술실, 응급환자전용 중환자실, 소아환자 진료실, 소아전용 응급실 등 중증도별, 성인·소아별 환자의 진료구역을 분리하여 효율적인 환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감염격리실, 일반격리실이 별도로 운영된다. 또 감염병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는 동선은 일반 응급환자의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안도록 설계됐다.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 이열 한림대성심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양혁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8월 12일 로봇수술의 대가인 미국 알라바마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워너 허(Warner K. Huh) 교수를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회를 개최한다.워너 허 교수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지금까지 1500례 이상 시행했다.이날 워너 허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와 공동으로 로봇수술실에서 자궁경부암 환자를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로 치료하는 수술 시연을 펼친다.두 교수는 섬세하고 정확한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자궁경부암 환자의 신경을 보존하면서 자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는 지난 3월부터 대한정신약물학회가 발행하는 공식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CPN)의 관련 논문 심사, 편집, 발간 등을 총괄하는 편집장으로 위촉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척추센터(센터장 김용찬)는 5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제2별관 5층 문화홀에서 ‘2016년 척추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척추센터 김용찬 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전문 교수진들이 척추질환의 진단, 수술, 치료 등 실전에서 필요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며 “여러 의료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지견을 나누고 토의하는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참가자는 연수평점 2점이 주어진다. 문의 031-380-6000.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운영하는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2016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8개 금연지원센터 중 우수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업 확산 노력을 펼쳤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자의 적극적인 발굴 및 유지 관리, 금연캠프 및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경기남부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 금연 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대형병원에서 상해진단서를 받을 때 내는 비용이 최대 2.5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 결과, 상해진단서는 최대 20만원에서 최소 8만원이었다.가장 비싼 곳은 한림대성심, 다보스, 인천국제성모, 강남병원, 검단탑병원 등 총 36곳이었다.가장 저렴한 곳은 영등포에 있는 대림성모병원이었으며 안양샘, 울산병원, 현대병원, 해동병원 등 총 259곳이 10만원으로 조사됐다.상해진단서 비용 차이는 동일 지역내에서도 나타났다. 경기 소재의 같은 상급종합병원인 순천향대부천병원은 10만원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의 절반이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암 질환의 최신지견-위암'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 암 검진 권고안 및 실제 적용(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정훈 교수), △위암 항암치료의 실제(한림대성심병원 한보람 교수), △위암 표적치료의 실제와 부작용(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현애 교수), △표적치료제의 피부부작용(한림대동탄성심병원 배유인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ttp://dongtan.hallym.or.kr)과 이메일(hy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가 11월 4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한림대성심병원 임성희 교수와 안양시 의사회장인 본내과 이병기 원장이 공동좌장을 맡아 ▲갑상선 기능 이상의 진단 및 치료(한림대성심병원 이성진 교수) ▲당뇨병 환자의 약물치료-3제요법 및 인슐린과 경구용약제 병합을 중심으로(한림대성심병원 김철식 교수) ▲최근 소개되고 있는 당뇨약제들(한림대성심병원 강준구 교수) 순서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등록과 문의는 이메일(im3976@hallym.or.kr)과 전화(031-380-3976)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대한의사협회 2평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센터장 김이수)가 10월 18일(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8회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암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을 부여하며, 강좌 등록 및 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전화 031-380-5930, 5931, 59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