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레지던트 모집의 뚜껑이 열리면서 병리과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올 6월 '병리과 검사 수가 15.6%' 인하 결정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병리과에 기름을 부은 격이 돼 버렸다.2일 데일리메디가 '내년도 레지던트 모집 현황'을 집계한 결과 단, 한명도 병리과에 지원하지 않은 병원이 곳곳에서 속출했다.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지만 마냥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어 병리과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현황을 살펴보면 가톨릭의료원의 경우 정원은 6명이었지만 지원자는 전무했다. 충격적인 것은 고대안암병원 0명(정원 2명), 고대안산병원 0명(정원 1명), 건국대병원 0명(정원 1명), 단국대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강남성심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성심병원 0명(정원 1명), 이대목동병
유방암환자에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은 유방암 초기단계서부터 시작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전 우울증상 양상과 암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General Hospit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전 교수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대기 중인 환자 61명에게 우울증상을 평가했다. 조사도구로는 ‘벡-우울척도(BDI)’와 ‘몽고메리아스버그우울증상평가척도(MADRS)’, ‘한국판 암 적응척도(KMAC)' 등이 사용됐다. 아울러 이들의 생물학적 변화를 보기 위해 덱사메타존 억제검사도 시행했다.그 결과, 진단 초기에는 환자들이 암에 걸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용찬 교수가 지난 5월 28일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 및 지방의 주요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25%(44곳중 18곳)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2, 3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복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의 621개 기관의 평가 결과를 공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등급은 서울지역 12개(가톨릭성모, 고대구로, 경희대, 아산병원, 삼성병원, 서울대 등), 부산 3개(고신대, 동아대, 인제대부산백병병원), 경기 3곳(분당서울대, 아주대, 인제대일산백병원), 대구 2개(계명대동산, 영남대), 충남 2개(단국대, 순천향대천안), 인천(길병원)·강원(원주기독교)·충북(충북대)·전북(전북대) 각 1개다.2등급을 받은 곳은 고려대부속병원, 순천향대병원, 인제대부속백병원, 중앙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돼 2010판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 일 시 : 6월 4일 오후 4시▶ 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 제 목 : 조울병 공개건강강좌▶ 문 의 : 031-380-3750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5일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안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비롯해 6개 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열 진료부원장 외 4명이 직원들에게 축가를 부르는 이색행사도 열렸다.이병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 안양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중심병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 모두 우리 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달 27일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별주부마을에서 ‘용왕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마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을 펼쳤다.가정의학과, 척추센터, 안과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진료단은 이날 1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혈당체크, 혈압체크, 심전도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등을 실시했다.의료봉사에 참여한 정형외과 신동조 전공의는 “농촌과 오지에 있는 노인들 대부분은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건계몽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18일 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안전지킴이순회팀(Safety Rounding Team; SRT)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병철 원장, 이열 진료부원장, 이원섭 행정부원장, 유경호 QI위원장, 김한성 안전관리위원장과행정, 간호 부서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각 조별로 1차 병동 순회를 가졌다.SRT는 행정 및 진료지원 부서에서 추천 받은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6개조로 구성된 지킴이는매월 격주로 외래와 병동을 조별로 순회하면서 병원 안전과 관련된 환경 및 시설에 해가 되거나 위험에 노출된 것을 찾아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김한성 SRT 팀장은 “환자나 우리 교직원들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안전의 중요성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위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2월 10~11일 충남 태안 소재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2010 Mighty Hallym 신입인턴 입문교육'을 실시했다.신입인턴 총 157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강남성심병원 수련교육부장 정산 교수의 '인턴 수련교육지침과 복리후생'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성 교수의 '환자안전관리'▲의료원 CS TFT 위원장 백유진 교수의 '의사의 CS mind와 skill' 등의 강의와'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인턴은 “의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인턴을 한림대의료원에서 시작하게돼 설레인다”면서“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항상 기억하고 병원에서도 기본술기를 익히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후회없는 수련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달 30일경기도 안양시 소재 좋은이웃교회에서 열린 ‘2009 꿈과 희망의 아동송년축제’에 참여했다.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안양시비산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모의 부재 또는 맞벌이로 인해 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기회가 없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주최측은 참가자를 위해풍물놀이와 바이올린 연주, 가야금 연주, 단체중창, 클라리넷 연주, 난타 공연, 최신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한림대성심병원 이원섭 행정부원장은 250만원 상당의 안양중앙시장 상품권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소장 김석우 교수가 정형외과 척추분야에서 제일 큰 학회중의 하나인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의 공식저널인 'THE SPINE JOURNAL'에서 Associate Editor(부편집자)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다음호 발행저널을 시작으로 부편집자로등재되며, 향후 주로 경추 분야의 논문에 대해 부편집자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