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경인 지역 최초로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다.병원은이달 안에다빈치 Xi 도입과 전용 수술실 구축을 완료하고,다음 달부터첫 로봇술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또 4세대 다빈치 Xi와 연동되는 첨단 수술대 시스템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도 함께 도입한다.이는 로봇수술기가 환자의 몸속에서 수술을 진행할 때도 실시간으로 최적의 수술대 각도와 위치를 찾고 조정해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준다.로봇 정밀내시경 수술센터장인 비뇨기과 김영호 교수는 “다빈치 Xi’와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병원의 환자 감동 슬로건인 ‘최상의 진료, 최고의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힐롬(Hill-rom)사와 수술실 솔루션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힐롬사의 수술대, 무영등, 펜던트 등을 비롯해 수술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소모품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대표 의료기기인 ‘TruSystem’는 고급 전동식 수술대 시리즈로 100% 전기·전자식 모터를 적용해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특히 상위모델인 ‘TS-7000dv’는 세계 최초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연동하는 ITM(Integrated Table Motion) 플랫폼을 지원해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자세로 로봇수술이 가능하다.또한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무영등인 iL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25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강섭 교수가 60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5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이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를 도입했다.정진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합병증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흉터 또한 거의 남지 않는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로봇수술센터가 다빈치 Xi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과별 수술 건수로는 외과가 1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부인과 53건, 비뇨기과 52건, 이비인후과 6건, 신경외과 1건 순이었다.산부인과 경민선 교수는 12월 14일 가진 돌파 기념식에서 “로봇수술은 골반강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자궁의 미세한 조직을 수술하면서 가임성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봉합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며 “미세한 절개부위 몇 개로 수술이 가능해 흉터와 회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미용적 부분을 중요시 하는 여성 환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이 제4세대 수술용 로봇 ‘다빈치 Xi’ 모델을 도입하고 1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4세대 Xi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어, 기존 시스템에서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이 암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다빈치 Xi는 4개의 로봇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각도가 기존 149도에서 177도로 커져 로봇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술할 수 있다.또한 로봇팔의 길이가 5cm 늘어난 반면 굵기는 약 6cm 가늘어져 다빈치 Si가 한 부위에 한정된 암 수술이나 단일공 수술에 주로 사용된 데 비해 다빈치 Xi는 최소 절개수술이 어려웠던 인체의 복잡하고 깊은 곳까지도
충남대학교병원은 6일 오전 본관 3층 중앙수술실에서 최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기 다빈치 Xi’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가동하는 다빈치 Xi는 다빈치 4세대로 가장 최신 모델이다. 사람의 손목과 유사한 역할을 구현하는 관절이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다.또한 10배 확대된 입체 영상을 통해 좁은 복강이나 흉강 내에서 최소 침습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기존의 장점에 고화질 3D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최소 침습 로봇 수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의료 질, 안전성 평가는 미포함, 관련 연구용역 발주한 상태다빈치로봇술, MRI 등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등 52개 항목이 공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종합병원, 전문병원, 150병상 이상의 일반 및 요양병원, 치과 및 한방병원 등 전국 2천 4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상수가 지난해 보다 의료기관 대상수가 약 2.3배 대폭 늘어났으며, 항목별 최저가와 최고가를 비교·공개 뿐만 아니라 최빈값 등의 다양한 분석자료도 제시됐다. 발표 항목은 비급여 진료비용 32항목과 제증명수수료 20항목 등 총 52개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갑상선암 다빈치로봇수술 비용이 최대 1천 백만원의 격차를, 뇌혈관
고대안암병원이 수술용 로봇 다반치-Xi를 추가 도입하고 이 분야 강화에 나섰다.2007년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수술용 로봇을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연 고대안암은 다음해 4월에서는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등 이 분야를 선도해 왔다.올해 4월에는 수술건수 2,000례를 달성했으며 로봇경구갑상선수술을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로봇방광암 전(全)절제술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실시했다.특히 전립선, 대장․직장과 같이 많이 적용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갑상선, 유방재건, 방광, 신장, 산부인과질환 등 특정 과가 아니라 모든 과에 고르게 적용하고 있다.로봇수술센터장 강석호 비뇨기과 교수는 "현재 로봇수술의 논란도 있지만 향후 수술법의 발전 방향이라는데는 공감하는 만큼 이번 수술로봇의 추가도입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한 자궁절제술에 성공했다.산부인과 박성호 교수팀은 10월 14일 환자의 배꼽에 2.5cm 크기의 하나의 작은 절개구멍을 낸 뒤 다빈치 Xi 단일공수술 장비를 이용한 자궁절제술을 시행했다.수술시간은 약 90분에 출혈량은 100cc에 불과했다. 최소 절개 수술의 효과로 환자는 수술 다음날 바로 식사나 걷기가 가능했으며 수술에 따른 통증을 거의 호소하지 않았다.기존 로봇수술은 환자의 신체 3~4곳을 8mm 정도 절개한 뒤 카메라와 수술용 팔을 삽입했던 반면, 다빈치 Xi 단일공수술은 배꼽을 2.5cm 절개해카메라와 수술용 팔 2~3개를 모두 삽입해 수술을 진행한다.따라서 환자는 통증을 거의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9월 23일 국내에선 처음으로다빈치 Xi 단일공수술에 성공했다.수술팀은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해 담낭 용종 및 만성 담낭염 환자의 담낭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환자는 수술 3일만에 퇴원했다.다빈치 Xi 단일공수술은 복강경 단일공 수술에 비해 좌우 손 바뀜이 없고 수술동작이 자유로워 집도의가 매우 편리하다.또한 절개 부위가 3~4개인 기존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이 가능해져 환자의 통증과 출혈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그동안 국내에서는 3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i에서만 단일공 로봇수술이 가능했으며, 올해 9월 최신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에서도 단일공 로봇수술이 허가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가 9월 13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 병원은 지난해 3월 다빈치 Xi를 도입했다.자궁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인 자궁근종환자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 근육층 안에 존재하는 자궁선근종환자였다. 가장 많았던 수술은 자궁절제술(50건)이었고 그 다음이 자궁근종절제술이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 비뇨기과가 지난 9월 6일(화) ‘전립선암 수술 3,000례 및 전립선암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전립선암 수술은 전립선의 위치가 골반 깊숙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개복 수술로도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았다.다빈치 로봇시스템은 로봇 팔을 이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정밀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손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시야가 제한된 좁은 공간에서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집도의의 미세한 손 떨림을 막을 수 있어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과장 변석수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수술 실력으로 많은 환자들이 전립선암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2016년 8월에 다빈치 로봇술 2천례를 돌파했다.2009년 3월 25일 제2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비뇨기과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해 같은 해 10월 국내 최단기간인 7개월만에 100례를 기록했다. 2013년 12월에는 1천례를 달성했다.로봇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산부인과 자궁근종 557건(27.9%)이었으며, 이어비뇨기과 전립선암 513건(25.7%), 외과 갑상선암 145건(7.3%), 이비인후과 두경부암 110건(5.5%) 순이었다.암병원장 김준기 교수(대장항문외과)는“로봇수술은 직장암 질환에 대해 기능적인 보존에 있어 효과적”이라며,“향상된 제4세대 Xi 다빈치 시스템을 바탕으로 병소가 깊거나 골반이 좁고 암이 진행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8월 12일 로봇수술의 대가인 미국 알라바마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워너 허(Warner K. Huh) 교수를 초청해 로봇수술 시연회를 개최한다.워너 허 교수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지금까지 1500례 이상 시행했다.이날 워너 허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와 공동으로 로봇수술실에서 자궁경부암 환자를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로 치료하는 수술 시연을 펼친다.두 교수는 섬세하고 정확한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자궁경부암 환자의 신경을 보존하면서 자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부산백병원은 늘어나는 로봇수술의 기술향상과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의 협진체계구축을 위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정재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진료과의 최소침습수술 전문가들로 의료진을 구성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수술은 177°의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4개의 로봇팔과 초고화질 3D영상정보를 이용하여 기존의 복강경 및 개복술에 비해 흉터가 작고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미세한 떨림이 없어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 없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정재일 교수는 “그간 로봇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의 수술예후와 만족도가 모두 좋았다.”라며 “이번 지역 최단기간 로봇수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 4천 건을 돌파, 7월 19일 아주대병원 별관 소강당1에서 ‘아주대병원 로봇수술 4000례 기념식’을 열었다.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1천건(2012.2), 5년 2개월 만에 2천건(2013.12), 6년 7개월 만에 3천건(2015.4), 7년 9개월 만에 4천건(2016.7)을 달성했다.아주대병원은 2013년 12월에 로봇수술기 다빈치Si를 도입하여 현재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만 로봇수술이 900건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4세대 다빈치Xi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의 ‘로봇 부분신장절제술’영상이 다빈치 커뮤니티에동양인 의사로는처음으로 소개됐다.그 동안 로봇을 통한 신장암 부분절제술은 대부분 부분 영상이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변 교수의 영상은 수술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전체영상으로 로봇 팔의 접근 위치와 각도를 새롭게 해 수술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로봇수술센터는 7월 9일(토) 8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미국 템플대학교병원의 다니엘 은(Daniel D. Eun) 교수를 초청하여 ‘전립선암 로봇수술 Live Surgery’를 개최한다.이번 Live Surgery에서는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로봇수술실에서 참석 의료진을 대상으로 은 교수의 집도로 전립선암 수술을 시연한다. 시연 후에는 세미나실에서 전립선암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시연에 사용되는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는 몸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이용해 환부를 10~15배로 확대해 보면서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다. 또 최소침습수술로 부작용을 줄이고 회복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비뇨기과 의료진 혹은 로봇수술에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www.davincisurgery.com/kr)는 대구 엑스코에서 2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6 메디엑스포’ 에 참여한다.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의 다빈치 로봇수술기 체험 부스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다빈치 로봇수술기 최신 모델을 직접 조정해보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로봇수술기 및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부스는 ‘2016 메디엑스포’ 전시관 E-201에 위치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는 지난 6월 2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1년 3개월만에 달성했다.100례의 로봇수술 중 자궁경부암 환자 등에게 시행된 자궁적출술이 45회로 가장 많았고 난소낭종제거술이 32회로 두 번째다. 질병 중에서는 자궁근종 치료 환자가 28명으로 가장 많았다.임 교수는 “이제 로봇수술은 환자를 위해서도 물러설 수 없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