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줄어든 초중고교생을 위해 버들과학교실과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운영하는 유한양행이 지난 7월에 이어 9월에 서울시 고교생 6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했다.유한양행은 지난 7월에는 숭의여고(동작구 소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그리고 이번 9월에는 동일여고와 미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과학진로캠프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및 현지 과학교사들이 진행하는 과학실험, 그리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직접 줌(Zoom)을 통해 만나 평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
내달 13일 제40회 마로니에 백일장(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동아ST)이 개최된다.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하면 된다.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32명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10월 6일(목)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달 28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동행캠페인은 걷기 등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3년만에 재개하게 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화이자의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이 국내허가 6주년을 맞았다. 입랜스는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최초의 CDK4/6 억제제로서 출시 후 6년간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하게 연장했고,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 환자 삶의 질 악화를 지연 및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됐다.특히 PALOMA-3 임상시험에 참여한 한국인 환자 43명에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잇몸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하며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따르면 국내 고혈당 인구는 2016년 537만 명에서 2020년 602만 명으로 5년새 65만 명이나 늘어나 적극적인 잇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혈당이 높으면 잇몸병 중증도가 높아진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6월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퀸 여성갱년기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여성 갱년기를 새로운 배움과 도전으로 극복하고 인생을 멋지게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주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로 선정했다.
대표적 장수기업인 (주)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일 창립 96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창업됐다.조욱제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Great Yuhan, Global Yuhan’ 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이하 가톨릭중앙의료원)이 6월 15일 설립 86주년을 맞았다.이화성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세상 곳곳의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을 연구 발전시키며, 사랑의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1857년에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치한 시약소(施藥所)가 뿌리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모금활동으로 성모병원이 설립됐다.현재는 대학과 전국 8개 부
이대서울병원이 5월 23일 병원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의료의 새 기준을 이끄는 병원 만들기를 다짐했다.임수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지역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우리가 만들어나갈 이대서울병원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소통하자"고 밝혔다.
건국대병원이 5월 12일 개원 9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황대용 의료원장은 "2022년 5월 12일은 설립자이신 상허 유석창 박사께서 병원을 개원한지 91주년"이라며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병원을 정상화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다시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황대용 의료원장, 유광하 병원장 등 원장단과 연구업적상, 진료업적상, 장기근속상 등 대표 시상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이달 12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초음파 영상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학회 회원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12시 40분 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이동호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좌장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에서는 서울대 유방영상센터 장정민 교수가 유방초음파 영상 기술의 진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대 암병원 종양영상센터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