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한동석 교수(건국대병원 외과 위암센터)와 박경식 교수(건국대병원 외과 유방암센터)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수여하는 ‘2013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 교수의 수상논문은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 수술 후 노모그램을 이용한 장기 생존율 예측’으로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가 지난 11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13년도 제28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박윤수 신임 회장은 “대한고관절학회의 공식잡지인 Hip & Pelvis의 완전 영문화와 고관절학 교과서 편찬,아울러 국내외적으로 고관절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JSR)에서는 ‘허리디스크 수술후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 한방비수술 척추디스크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자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지만 디스크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허리 및 다리에 통증이 재발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환자다. 문의)02-3218-2249
강경호 교수(고려의대)와 박춘식 교수(순천향의대)가 제11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회에서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을 수상, 각각 금메달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개소식이 11월 21일(목) 오후 4시 개최됐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난 3월 정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후, 정부 권고에 맞춰 지난 7~8월 2개월간 확장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센터 지정은 경기 서부권 지역에서는 유일하며 규모는 총 22개 병상이다. 센터장에는 김성신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황경호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이제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해 본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한원곤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외과학회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뽑았다.한원곤 외과학회장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원장을 3연임했으며 현재 자문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 뇌척수종양 클리닉 곽호신 박사가 2013년 10월 31일~11월 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53차 대한신경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곽호신 박사는 ‘흉추 전이암에 대한 후방 접근법에 의한 척수감압 및 척추 기계고정술: 환자 기능 및 생존에 대한 예후인자 분석’의 연구 논문으로 전체부문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비급여 가격공개 및 고지방법 지침 개정방안 설명회를 3일간 개최한다[일정 표 참조].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1월부터 300병상 초과하는 종합병원까지를 공개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한다.우선 내년 1월부터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113개소)을 비급여 가격공개 대상에 포함시키고 그 이하 종합병원은 개정된 지침을 적용한 이후에 공개한다.아울러 고지방법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보다 알기 쉽도록 구체적으로 규정해 282개 전국 종합병원에 적용한다.
우리나라가 의약품 규제당국자 포럼(IPRF)에서 바이오시밀러 규제조화 위킹그룹 의장국으로 선출됐다.이번 포럼은 지난 9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 기간 중 열렸으며 비회원국이 의장국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ICH는 미국, 일본, EU의 의약품 규제당국 및 제약단체가 허가·심사관리 국제조화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만든 협의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EU, 일본, 캐나다 등 IPRF 참여국이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인지도 및 식약처의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경험을 인정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 최희영 교수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 우수상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태준안과논문상은 대한안과학회지 및 영문학회지(KJO)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연구내용이 우수한 전문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사시, 소아안과분야에서 ‘Safety of Bevacizumab On Extraocular Muscle in the Rabbit model’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안와 내벽 및 하벽 복합골절 정복술시 시행한 하사근 기시부 박리 후의 안운동변화’란 주제로 구연 발표된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조갑출교수(중앙대학교)가 제 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영은 교수(고신대학교)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치과 윤정호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2013년도 선도의학자(Leading Health Professional)로 등재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대식 병리과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3년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융합기술학회인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헬스케어디바이스의 주요 플랫폼의 하나인 바이오칩의 응용기술을 개발해 온 공로로 이번에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최혜련 전공의가 11월 17일(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에서 무증상 폐색전증의 동반빈도 및 치료결과’를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1년부터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영헬스프로그램-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문보경 약제과장이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병원약사회 주관 ‘2013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대한 성실성과 약제업무 개선 및 약제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공이 큰 회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표창이다.
▶ 발 인 : 11월 21일 오전 5시▶ 장 소 :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410호실▶ 문 의 : 032-580-6000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11월 19일(화) 부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만성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부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센터장에는 이소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으며, 위탁 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이다. 이 기간 동안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팀은 지난 11월 15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하용찬 교수는 “Effectiveness of Multimodal Pain Management After Bipolar Hemiarthroplasty for Hip Fracture A Randomized, Controlled Study(고관절 골절로 인공반절 반치환술 시행 후 다각적인 통증 조절의 효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의 손주범 대표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포함한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의 총괄 대표로 임명되었다.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의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는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홍콩, 마카오 4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을 허브로 백신 시장에 있어 프리미엄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환자 및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백신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 인사는 손주범 대표의 탁월한 리더십과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백신사업부를 이끌어 온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단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