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 최희영 교수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 우수상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태준안과논문상은 대한안과학회지 및 영문학회지(KJO)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연구내용이 우수한 전문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사시, 소아안과분야에서 ‘Safety of Bevacizumab On Extraocular Muscle in the Rabbit model’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안와 내벽 및 하벽 복합골절 정복술시 시행한 하사근 기시부 박리 후의 안운동변화’란 주제로 구연 발표된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