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함부르크】 의식장애와 운동성흥분을 나타내는 병적 정신상태인 섬망은 질환이 아니라 임상증후군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가역적인 급성 외인성정신질환이다. 급성 정신착란, 알코올금단현상인 진전섬망, 뇌기질성 정신증후군(HOPS)이 섬망과 같은 의미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알코올 원인이 가장 많아독일 라르대학 볼케르 슈카르트(Volker Schuchardt) 교수는 섬망환자 3례(알코올성, 약물금단성, 뇌혈관질환성)에 대해 제7회 독일집중응급의학회에서 보고했다.교수는 “섬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기왕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보조적 진단법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알코올 섬망례(알코올의존증 55세 남성) 이 환자는 간질 발작으로 입원했다. 공격성, 불안 등의 임상소견이 나타났으며 검
제 30회 한국의학물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4월 15~16일 경기대학교 호연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4-diemsional imaging & treatment 로 영상추적치료법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과 함께 가장 최신의 진단 및 방사선 치료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진단영역에서는 Cardiac MDCT와 Repiratory-Gated PET/CT imaging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방사선치료분야에서는 4차원 영상및 치료계획에 대한 강의와 임상에서 고정밀 방사선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발표됐다. 치료율 높이고 부작용 최소화해야 방사선 치료 최신 경향 최신 방사선치료경향은 방사선 치료율을 높이는 동시에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치료
첫 번째 검사에 X선촬영 뼈의 변화 감별진단시 - MDCT인대·연골구조 진단에 - MRI【독일·뮌스터】 슬관절의 구조와 병변을 발견하는 방법으로는 X선촬영, 초음파검사, CT, 자기공명단층촬영(MRI)이 이용되고 있지만 병변별로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뮌스터대학병원 방사선과 월터 하인델(Walter L. Heindel) 교수는 슬관절 병변마다 선택해야 할 치료법에 대해 ‘완벽한 무릎’이라는 주제로 열린 ‘뮌스터·디스커션 2005’에서 해설했다. 하인델 교수는 “슬관절 영역의 뼈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해명하는 첫 번째 검사에는 역시 X선 촬영”이라고 강조했다[그림1]. [그림1] 슬관절의 X선영상 -골극(뼈의 돌기형태)과 연골하의 경화층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골절이나 관절증 의심이 있는 경우나 뼈종양을
【워싱턴】 베일러의과대학 신경과 리드 몽태그(Read Montague)박사는 “관련 연구로는 처음으로 사람이 사람을 신용할 때 활성화되는 뇌영역을 발견했다”고 Science (2005;308:78-83)에 발표했다. 박사는 “이 소견은 자폐증 또는 사회적 본능이 약한 사람, 경계성 인경장애나 기분장애 등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어려운 환자를 연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워싱턴대학 마크 래이첼(Marc Raichle)박사는 “이 연구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과정에서 여러 피험자의 뇌 상태를 파악하는 초기 시도다. 연구가 도덕적추론이나 경제적 의사결정 등 훨씬 복잡한 사람의 행동을 향한 경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흥정하는 동안 뇌 관찰 몽태그 박사팀은 기능적 MRI(fMRI)를 이용하여 피험자
【일본·코베】 인지장애를 합병한 고령당뇨병환자에서는 셀프케어(self care)의 부족으로 인한 혈당관리 악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쿄노인의료센터 내분비연구팀은 고령당뇨병환자에서 발생하는 인지기능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장애인자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제54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보고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통원 중인 고령당뇨병환자 1,044명에게 MMSE (간이정신상태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 25%에서 24점 이하, 즉 중등도 이상의 인지기능저하가 나타난 사실을 확인했다. 인지기능저하 합병하면 사망위험 증가 인지기능저하의 위험인자를 검토한 결과, 뇌경색은 뇌MRI를 받은 고령당뇨병환자 320명에서 무증후성 뇌경색이 약 30%로 나타났으며 중등도 이상 저하군에서는 64%가 무증후성 또는 중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내달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를 통해 병원의 모든 의료절차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e-진료조회서비스를 시작한다. e-진료조회 서비스는 ▲진료․건강진단에 대한 예약 ▲진료․검사․수술․입원에 대한 일정 조회 ▲1년간의 진료이력․건강진단에 대한 결과 조회 ▲장례식장 빈소현황 ▲진료비 내역서 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환자들은 언제든 인터넷을 이용해 진료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일정관리의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실 박윤수 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e-진료 조회 서비스로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실시간으로 진료일정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각종 검사결과는 물론 CT․MRI 등 환자가 병원
rt-PA 정맥내투여 권장【뉴욕】 미국심장협회(AHA) 뇌졸중위원회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2003년 Stroke (34:1056-1083)에 발표한 ‘허혈성뇌졸중 초기관리 가이드라인’의 개정판(2005년판)을 발표했다(2005;36:916-921). 아스피린 효과 적어 새 가이드라인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I~V범위의 증거에 맞춰 치료법을 권장하고 동시에 권장강도가 높은 순으로 A, B, C를 매기고 있다. 2005년판 가이드라인에는 최신과 과거의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권장을 하고 있다. 새 가이드라인에는 혈전용해요법의 적용 유무와 확장기·수축기혈압의 일정 상승에 기초하여 급성 허혈성뇌졸중에서 고혈압을 치료하는 새로운 접근법도 포함돼 있다. 혈압치에 따라 치료 예를들면 혈전용해요법을 적용할 수
증상출현 전에 고위험자 가려내【뉴욕】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정신과 아이세닐 벨거(Aysenil Belger) 교수는 기능적 MRI(fMRI)를 이용하여 전두전피질기능의 저하를 관찰하면 정신분열증 발병을 미리 알 수 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5;62:254-262)에 발표했다. 벨거 교수는 “정신분열증의 초기 징후를 알 수 있다면 증상 발현 전에 위험자을 가려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에서는 52명을 대상으로 1)약간의 증상만 보이고 완전히 발병하지 않은 매우 위험한 군 2)진단된지 5년 미만의 초기 정신분열증 3)5년 이상의 만성 정신분열증군 4)나이를 일치시킨 건강대조군 ― 등 4개군으로 나누었다. 환자들이 실행 결정(execu-tive decision)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내과 및 심장연구소의 조슈아 헤어(Joshua Hare) 교수는 심근경색(MI)에 의해 손상된 심근 수복에 성인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하는 미국 최초의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줄기세포연구의 중요한 전기 이 제1상 시험은 최근 MI를 일으킨 환자에 다양한 용량으로 성인줄기세포를 이식했을 경우 안전성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현재 약 700만명의 미국인이 적어도 1회는 MI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위해 만성심부전, 심돌연사 또는 치명적인 결과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다른 MI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헤어 교수는 “이 치험은 심혈관계 치료효과를 높이고 성인줄기세포의 연구에 대한 기대를 현실화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치험에 참여한 존스홉킨스병
질병관리본부가 민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부검센터 사업 수행 기관을 공모한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90년대 중반 이후 유럽, 미국 등 광우병 소 발생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신청자격은 신경병리를 세부 전공한 병리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이고 공모기간은 공고일(‘05년 5월중)로부터 30일간이다. 한편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MRI등)와 임상검사(뇌파소견 및 뇌척수액검사), 뇌조직생검 등으로는 진단하기 어렵고, 프리온 단백질에 의한 질환으로 감염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특수한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부검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우스터】 암컷래트가 수유하는 시기에는 뇌에 코카인 자극만큼 쾌감회로가 작용한다는 사실이 Journal of Neuroscience (2005;25:149-156)에 발표됐다. 모자의 연(緣)이 우선 매사추세츠대학 크레이그 페리스(Graig Ferris)박사는 수유 중인 어미래트에서는 수유와 코카인 섭취가 모두 뇌의 동일 영역(쾌감회로)에 자극을 준다고 밝혔다. 룻거스대학 트레이시 쇼스(Tracys Shors) 박사는 “흥미로운 결과는 수유한 모든 암컷이 알고 있는 것(수유가 실제로 보상행동이다)을 확인한 것이다. 수유는 새끼가 생존하는데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어미를 수유에 집중시키기 위한 신체 시스템이 가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리스 박사는 기능MRI를 이용하여 임신경험이 없는 래트와 수유 래트의
【뉴욕】 프로운동선수들에게는 전십자인대(ACL)나 후십자인대(PCL)가 단열(찢어짐)되면 중증 골관절염(OA) 등의 장, 단기적으로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일반 골관절염 환자에서도 ACL단열은 골관절염의 요인이 된다고 보스턴의료센터와 보스턴대학 관절염센터의 캐서린 힐(Catherine L. Hill)박사가 Arthritis & Rheumatism (2005;52:794-799)에 발표했다. PCL단열은 적어 보스턴대학의료센터와 재향군인병원 보스턴의료보건시스템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증후성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중고령층에서 나타나는 ACL·PCL 유병률 그리고 단열이 병세와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했다. 이 연구에서는 진행된 통증을 보이는 골관절염 증례 360명(남성 약 66%, 평균연령 67
머리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磁氣場)을 고감도 센서를 이용해 측정하는 최첨단 뇌자도(MEG:Magnetoencephalogram)가 세브란스병원에 도입된다.연세의료원은 18일 의료원장실에서 산업자원부관계자 및 주)컨버테크 대표, 지훈상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EG(Magnetoencephalogram)도입 협약식을 맺었다.MEG는 머리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접촉이나 절개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또 뇌신경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직접 관찰하여 3차원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MRI 등으로 얻은 해부학 정보와 경합했을 때 중요한 의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장진우 교수는 “이러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그동안 진단이 어려웠던 뇌 속의 여러 병변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환자
수술효과 없는 환자 대부분 이상근증후군 원인【로스엔젤레스】 좌골신경통은 지난 75년간 영상검사에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손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일반적으로는 요추추간판의 손상을 원인으로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UCLA, 신경의학연구소 연구팀이 Journal of Neurosurgery:Spine (2005;2:99-115)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MR신경조영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이 정설을 깨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MR신경조영으로 진단가능이번 연구에서는 일반 MRI에서 이상이 진단되지 않았거나 통증 완화를 위한 요추수술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 대부분은 둔부 근육의 좌골신경을 봉합으로 발생하는 이상근중후군이 하지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MR신경조영에서 확인됐다. 이번
【미국·애틀랜타】 PET(양전자방출형 단층촬영) 스캐너와 동일한 컨셉으로 방사성의약품이 방출하는 양전자의 작용을 검출해내는 휴대형 PET프로브가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암치료센터 종양학/종양핵의학과 세자 굴렉(Seza Gulec)박사는 제58회 외과종양학회(SSO)에서 “휴대형 PET프로브는 특히 암병변이 해부학적으로 발견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경우 발견과 적출에 도움이 된다. 이 스캐너는 암수술에 지속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소 0.5cm 병변 검출 대상은 각종 암환자 40명. 대부분 흑색종과 결장암 환자였다. 굴렉 박사는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PET프로브의 유용성에 대해 조사한 최초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박사팀은 환자에 PET 또는 MRI 스캔을 실시하고 종양부위를
정상 노화의 10∼20년에 해당【뉴욕】 만성배부통(chronic back pain, CBP)이 뇌를 11%나 위축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생리학 바니아 아프카리안(A. Vania Apkarian) 박사는 “CBP 환자는 특정 영역의 회백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러한 감소는 배부통의 발병 기간과 관련이 있으며, 국소적으로는 복수의 통증관련 특성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신경장애를 가진 환자에서 증상정도가 심했다”는 뇌구조 MRI를 이용한 연구 결과를 Journal of Neuroscience (2004;24:10410-10415)에 발표했다. 통증은 요천부에 한정 아프카리안 박사는 “만성 통증의 병태 생리학에는 시상피질(thalamocortical) 과정이 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동맥경화증 진행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아울러 플라크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75회 유럽동맥경화학회(EAS)에서 워싱턴의대(시애틀) 혈관수술과 토마스 하츠카미(Thomas S. Hatsukami) 교수는 비침습적 고해상도 첨단MRI를 활용한 연구인 ORION(Outcome of Rosuvastatin treatment on carotid artery atheroma: a magnetic Resonance Imaging ObservatioN) 스터디의 결과를 발표했다.Hatsukami 교수에 따르면 크레스토의 LDL-C 감소 효과가 경동맥의 동맥경화증 진행을 억제시키며 죽상경화반내 지질핵(lipid-rich core)을 퇴행시켰다.이번
지난 22일 연세의료원 지훈상 의료원장은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새 병원 운영에 대한 각오와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지 원장은“한국 최초의 병원,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The First & The Best’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며“최초의 병원, 최고의 의술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이런 의미에서“새 병원이 표방하는 유비쿼터스는 기계적·시설적인 면과 함께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라며, 병원의 모든 시설과 직원들은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특히 새 병원에는 환자중심의 협진체계를 갖춘 간암, 위암, 대장암 등 총 15개의 암 전문클리닉이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된다. 여기에 로봇수술, 이동형 MRI, 뇌자기도촬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조남수)가 지난 9일 일본방사선사협회(회장 구마가이 카즈마사)와 국제전문방사선사 인증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일 양국은 PACS 기술향상 및 PACS영상관리사 공동 인증을 위한 협의를 갖고 국제전문방사선사 분야 항목은 신설될 위원회에서 별도 정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협회에서 시행하는 PACS영상관리사 인증서를 양국이 공동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으며, 오는 10월 30일 공동으로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자격시험 전 PACS영상 전문화교육과정 교재를 양국이 공동 개발 및 협회서 합의한 내용을 기준으로 세부적인 방안은 양국 협회 산하 학회에 일임키로 했으며,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PACS영상기술학회 회장 및 실무 이사진이 오는 6월 4일
【미국·볼티모어】 MRI를 이용하면 심근경색(MI)에 의한 심근손상의 크기와 양을 94%의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고 존스홉킨스대학 심장연구소 내과·방사선의학과 주앙 리마(Joao Lima)교수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4;44:2383-2389)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향후 사람에서도 효과적이라고 인정되면 현재 이용되는 MI의 중증도와 환자의 회복을 예측하는 평가방법을 표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측정법 표준화 가능성 현재 경색 부위의 크기를 MRI로 측정하는 방법은 손상을 평균 11% 더 지나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마 교수는 이 정보를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요법에 응용하면 보다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