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강찬 교수(사진) 연구팀이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2018 Annual Meeting, 뉴올리언즈)’에서 최우수포스터상를 받았다.
대한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가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의 빈민촌인 쁘랙 루엉(PREK LUONG)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김봉옥 회장(전 충남대병원장)과 오혜숙 대한여자의사회 의료봉사위원장(의정부시 오혜숙 산부인과) 등 여의사 회원 14명을 포함해 NGO 더멋진세상, 한국기독여의사회, 씨젠의료재단(임상병리사), 오혜숙산부인과 간호사, 사무국 직원, 일반 봉사자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월 19일(월) (주)아이지종합건설 박인국 대표이사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박 대표이사는 “대전 충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충남대학교병원의 역할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었다”며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인술을 통해 지역민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이 되기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이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받았다.신신자 대표는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늘 강조해 왔는데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의 건강이슈가 해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가 2월부터 암정보교육사업의 일환인 통합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형 교육(항암치료의 이해, 암환자의 통증관리, 영양관리, 사회복지정보안내, 올해 새로 신설된 암환자 대상 복용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약물교육)과 참여형 교육(마음으로 그리는 시간-미술심리치료, 웃음과 노래를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효과와 긍정적 사고의 생활화를 위한 웃음요법, 유방암환자를 위한 요가요법, 암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암을 주제로 한 교육 내용 이외의 다양한 실습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에스티피부과의원 김윤동 원장으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피부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 김 원장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동문으로서 충남대학교병원에 기여하고 싶었다.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온누리수의원 이소영 원장으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소화기내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소영 원장은 “병원 발전후원회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 굴지의 기업들과 동문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었다. 동문으로서 병원에 기여할 방법을 생각하던 중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로 그 마음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안재성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17-2018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안 교수는 유수 해외 학술지인 Euro Spine, Journal of Neurosurgery에 등재된 2편을 포함하여 총 8편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저술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PASMISS(아시아태평양미세최소시술척추외과) 회장, 경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편두통예방약물에 어지럼증과 멀미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은 편두통 예방약물이 두통 등 동반질환을 개선시킨다고 이과학-신경학(Otology & Neurotology)에 발표했다.머리 한쪽에서 통증이 일어나는 편두통은 국내성인 10명 중 약 2명이 경험할 만큼 흔하다. 하지만 두통환자의 약 절반은 어지럼증 및 멀미 증상이 동반돼 구역이나 구토를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편두통예방약물은 두통 발생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지럼증과 멀미 증상 등 두통에 동반되는 증상의 개선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국제적으로도 대규모의 연구도 없는 상황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총 138명. 이들에게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지난22일이텍산업(주) 이두식 회장으로 부터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이회장은 “회사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수년간 충남대병원에서 진행하면서 병원과의 인연을 만들어왔다”며“우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이 세종 충남대병원 건립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2월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주관 2018~2020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충남대학교병원 지역센터는 대전‧세종‧충청권역을 거점중심으로 지역 내 병·의원, 약국, 환자(소비자) 등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지, 수집, 보고하며 의약품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또한부작용 보고자료의 질적수준 향상과, 의료진과 환자·소비자의 의약품 안전관리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및 상담업무를 수행한다.송민호 원장은 “2018~2020년 지역센터 운영을 통해 의약품으로 인한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구현하며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과 인과성 평가를 확대하여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 체계의 구
앞으로 환자의 영상정보와 약물, 투약, 검사기록을 띠러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환자의 진료정보교류 참여 동의 정보, 교류에 필요한 진료정보를 보관하는 의료기관의 위치 정보를 관리하는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거점병원간 연계 및 진료정보교류포털)을 구축해 21일 개통한다.이 서비스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연세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부산백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및 각 협력 병·의원 등 1,322곳.이들 병의원은 환자 방문시 상급종합병원끼리, 그리고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병·의원 끼리는 이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조회할 수 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과거 진료기록을 확인하여 치명적인 의료사고를 예방할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유연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17-2018 후즈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유 교수는 유수 해외 학술지인 Resuscitation에 등재된 4편을 포함하여 총 11편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저술했으며 특히 심정지환자의 저체온요법과 관련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병원정보시스템(OCS/EMR)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등 전 범위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증심사를 통과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적합을 획득했다.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을 사이버 침해, 개인정보유출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종합적적인 보안관리 체계를 말한다.충남대학교병원의 인증기간은 2020년 12월 10일까지며, 인증유지를 위해 ‘인증적합’을 받은 날로부터 2년간 관리체계 운영현황에 대한 ‘사후심사’를 받아야 한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정원준 교수가 12월 13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대전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다년간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관절염센터 정형외과 황득수 교수팀(강찬, 이우용[사진 왼쪽부터] 교수)이 11월 24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린 제19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 해외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고령에서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후 주변부 감염 시 항생제 함입 아크릴 시멘트 삽입물의 유용성”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 일 시 : 12월 1일 금요일 오후 1시▶ 장 소 : 본관 2층 A강당▶ 제 목 : 폐암예방 건강강좌▶ 문 의 : 042-280-6020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11월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심 교수는 ‘한국인 루푸스 환자에서 ADAM33 유전자 다형성과 발병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심층진찰은 1, 2차 의료기관에서 충남대병원으로 의뢰한 중증희귀질환 및 미 진단 질환 환자 중 충남대병원 의료진이 정한 진료 분야에 시행될 예정이다.대상 환자로 선별되면첫 진료 시 1, 2차 의료기관의 의무기록 검토, 환자 병력 청취, 포괄적 평가를 통해 경증·만성질환인 경우 의뢰병원으로 회송된다.검사 결과 설명 등이 필요한 경우 두 번째 진료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계속 진료 또는 의뢰병원으로 회송하는 방법으로 심층진찰이 진행된다.병원은 12월 중 시행을 목표로 심층진찰 시간표 확정 및 내부 프로세스 구축, 1·2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준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타이어뱅크(주) 김정규 회장으로부터원 발전기금 1억원과 세종시 어린이건강증진 연구기금 1천만원의 기부금을받았다.김 회장은 “우리 지역이 소위 잘 나가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삶의 질 향상이 우선 되어야 한다”라며,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서울로 가지 않고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원, 지역을 이끌어가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