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지난 21∼22일 의료기관평가를 끝내고 친절병원의 이미지를 지속하기 위해 You First 병원을 선언하고 나섰다.병원은 지난 26일 병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관문을 열어주고 아침인사를 하는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 개선을 시작으로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을 생활화하기 위한 전직원 친절 교육계획을 수립, 국내 최고의 친절병원, 고객에 대한 사랑이 녹아있는 아름다운 병원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획조정실 하규섭 실장은 이전에는 쑥스러워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인사를 하지 못하던 직원들이 병원평가 이후에 자신감을 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등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강흥식)이 오는 30일 분당구 구미동 불곡중학교 운동장에서 ‘Run Together!! Happy together!!’ 슬로건으로 가을 축제(축제명 : Happy harmony of ours 2004, 同苦同樂)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전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경기, 고무줄놀이, 기마전 등의 추억의 문화행사와 콘서트 및 장기자랑, 도전! 골든벨 코너 등 국내 병원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을 축제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강 원장은 “이번 가을 축제가 교직원들에게는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병원 발전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지난해에도 교직원 1,2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강흥식)이 오는 30일 분당구 구미동 불곡중학교 운동장에서 ‘Run Together!! Happy together!!’ 슬로건으로 가을 축제(축제명 : Happy harmony of ours 2004, 同苦同樂)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경기, 고무줄놀이, 기마전 등의 추억의 문화행사와 콘서트 및 장기자랑, 도전! 골든벨 코너 등 국내 병원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을 축제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강 원장은 “이번 가을 축제가 교직원들에게는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병원 발전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지난해에도 교직원 1,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이 3개월마다 헌혈을 실시해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강 원장은 헌혈을 통한 환자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싶다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현재 각 병원마다 혈액파동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일부병원에서는 하루필요량에도 못 미치는 혈액부족으로 환자수술을 연기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강 원장은 원장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며 환자 진료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 관계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 헌혈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민계몽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병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교직원 및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은 23일 일본 병원계의 경영실무진들과 관련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일본병원협회의 HCRM(Health Care Relationship Marketing)구성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 현지 언론에 소개된 분당서울대병원의 선진의료정보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EMR시스템 구축 및 운영현황과 관리기술 등을 습득하기 위한 것. 이미 지난달 29일 사전답사를 했던 고바야시(일본 성누가병원)씨는 “말로만 듣던 차트와 필름이 없는 한국병원의 선진의료시스템을 보니 놀랍다 ” 며 “일본으로 돌아가면 한국 못지않은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23일 분당서울대병원 견학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한림대평촌병원 등을 둘러보고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청소년들의 아이스크림과 냉커피, 탄산음료 등의 섭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최근 분당지역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레스토랑을 출입하는 청소년 170명에게 커피 및 탄산음료 섭취실태 조사를 한 결과, 하루 3캔(잔) 이상이 37%(63명), 2∼3일에 1∼2캔(잔) 정도 55%(95명), 1주일에 1∼2캔(잔) 정도가 8%(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7%의 청소년들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전문가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대개 1일 카페인 섭취량을 100mg 이상, 청소년 200mg 이상을 먹었을 때 카페인 초기 중독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한 카페인의 급성중독 증상은 식욕부진·불안·탐닉·구토 및 정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동맥심질환 치료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과 김철호 교수의 외과적 치료, 2부는 흉부외과 조중행 교수의 내과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일본 교토대학 순환기내과의 Toru Kita교수와 Juntendo 대학 흉부외과의 Yasuyuki Hosoda교수 등에게 관상동맥질환의 치료에 관한 경험과 최신지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한편 이날 심포지엄 후 지난해 5월 진료시작 이후 심혈관 조영술 2천례 달성, 관상동맥우회술(CABG)100례 돌파 및 사망률 0% 달성을 기념하는 자축연도 열린다.
“성인 및 노인성 질환 치료와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국가중앙 의료센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세계적인 첨단병원 모델 구축, ‘웰빙 병원(Wellbeing hospital)’을 만드는데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신임 강흥식 원장[사진]이 5일 취임에 맞춰 밝힌 말이다.이를 위해 이미 운영하고 있는 5개 특성화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연구와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한다.이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국적인 노인병원들과의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국립대학병원 및 타 종합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노인질환 등 퇴행성 질환 치료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특히 디지털병원의 장점인 EMR, CDR 등을 최대한 이용하여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의료와 IT 기술을
분당차병원 조덕연 부원장, 제생병원 유희탁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지난 16일 직원 100명과 함께 분당 서현동의 한 만두집에서 만두를 나눠 먹으며 만두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 원장은 “만두는 건강식품으로 우리 의료인들이 앞장서서 꾸준히 만두 먹기 캠페인을 벌인다면 지금의 어려움이 조금씩 극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주요보직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을 내렸다.▶ 진료부원장 정진엽 ▶ 기획조정실장 하규섭 ▶ 교육연구실장 김철호 ▶ 진단방사선과장 김재형 ▶ 기획담당 이재호
서울대병원은 6월 9일 진단방사선과 임정기 교수를 진료부원장에 발령했다. 아울러 진단방사선과 강흥식 교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비인후과 성명훈 교수를 기획조정실장, 신경과 윤병우 교수를 교육연구부장, 정형외과 김희중 교수를 홍보실장, 산부인과 박노현 교수를 기획담당에 각각 발령했다. ◇임정기 부원장:▶1950년생 ▶서울의대 ▶서울의대 전임강사 및 교수 ▶대한X선검진협회 부회장 ▶서울대의대 연구부학장 ▶Radiology심사위원 ▶European Journal of Radiology 심사위원 ◇강흥식 원장:▶1952년생 ▶서울의대 ▶서울의대 전임강사∼교수 ▶대한PACS학회 이사 ▶대한방사선의학회 이사▶3차원의학영상연구회 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성명훈 기획조정실장: ▶1957년 생 ▶서울의대 졸업
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의 개원을 대비하여 인사를 단행했다.▶개원준비단 부단장 강흥식(姜興植) ▶진료기획처장 김철호(金哲鎬) ▶교육연구실장 정진엽(鄭鎭燁) ▶의료정보실장 성숙환(成澁煥) ▶물류기획실장 이철희(李哲熙) ▶EMR팀장 하규섭(河圭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