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김용민 과장) 장재원 교수가 연세메디칼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서 선정하는 베스트페이어어워드를 받았다.1960년에 창간한 이 저널은 1962년 Medicus에 등재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학술지 중 SCI에 등재된 2종의 의학분야 학술지 중 하나로(국내 모든 분야는 8종) 국내·외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여 최근 그 영향 지수를 올리고 있는 학술지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와 성리학의 완결자 퇴계가 나누는 대화를 묵상하는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는 한 걸음 걸어라'(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가 발간됐다.저자는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그는 현대인의 건강한 영적 삶을 위한 주요 인문학적 주제인 '고전묵상론, '존재론, '정서행동론', '공부론', '지행론', '참 인성 교육론', '바람직한 윤리론 등을 의(醫)철학적 관점에서 다루었다. 김 교수는 발간 동기에 대해 "히포크라테스와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강찬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덕영 방사선사가 'CT장치 및 이에 포함되는 단층촬영 보완장치'를 개발하여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출원 등록(제 10-2016-0121965)했다.이 CT는 일반CT에 비해 체중부하 CT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체중부하 CT의 비용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면서도 동일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한편 연구팀은 관련 논문인 'The value of axial loading three dimensional (3D)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시에 건립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고위험 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도 연계한다. 아울러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도 제공한다.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지어지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60병상 규모로 병원을 건립되며 충남대병원에 위탁 운영될 계획읻.복지부는
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가 7월 19일 대한비뇨기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학재단(천준 회장 및 이사장)으로부터 해외의료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등을 역임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6월 22일 열린 제37차 대한수혈학회에서 질병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권 교수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의료기관 혈액은행 담당자 교육을 통해 수혈전 검사의 정확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안전수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은영 교수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 교수는 의과대학 4학년이던 2004년에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 활동을 우연히 접하고 기증을 결심했다.조혈모세포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세포란 뜻으로 정상인의 혈액의 1% 정도 해당되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낸다.
▲발인 : 2018년 6월16일 토요일 ▲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연락 : 010-7517-6969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지난 5월 25일 열린 2018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회(속초)에서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공격성 및 시스플라틴 항암치료 민감성 관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의 발굴'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앞두고 회원 결속에 나섰다.최 회장은 10일 '우리는 10만 의병 챌린지'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과 의협 홈페이지에 올리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일반 국민에게 드리는 의료 팁'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의사가 직접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것을 말한다.얼마전 미국에서 유행했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모방한 것으로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다음번 동영상을 제작해 올릴 의사를 지명하는 방식이다.동영상 제목인 '우리는 10만 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영호 비뇨의학과 교수가 제16차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춘계학회(충남대병원 재활관절염센터)에서 9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다.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김지연 외과 교수(이상 5월 2일자)△물류관리과장 손기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 개원준비과장 안명진(이상 5월 8일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호흡기내과 문재영 교수가 지난달 2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가 대한부인종양학회(2018)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한 난소암 환자에서 온열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라는 연구로 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2018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에서 호중구 세포밖 덫(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역할과 이를 조정하는 자가포식세포(autophagy)'라는 연구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집행부 인선이 완료됐다. 최 당선인은 25일 의협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당선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투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집행부 33명 중 13명은 전국의사총연합과 의협비상대책위원회,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출신이다.상근부회장에는 기존 발표한대로 회장 인수위원회 방상혁 대변인이 임명됐다. 부회장단은 25일 총회에서 선출된 이필수(전남의사회장), 이동욱(경기도의사회장), 유태욱(가정의학과의사회장), 박홍준(서울시의사회장), 박정율(의학회
충남대병원 외과 이경하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결장직장암에서 원발암과 이시성 전이암 사이의 유전자 변이 불일치성 분석'이라는 연구주제로 베스트 구연학술상을 받았다.
새서울내과영상의학과의원 이기상 원장이 4월 2일 충남대병원에 심장내과 발전 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호륜 교수가 3월 24일 열린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한림대학교 동탄병원)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원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후두점막의 중배엽 줄기세포의 조절을 통한 액체플라즈마의 재생 효과'로서 액체 플라즈마로 후두점막 중배엽줄기세포를 촉진 및 응집해 점막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킨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