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 효과가 한국인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연구팀은 한국인 남성형 탈모환자 126명(18~40세)을 대상으로 5년간의 장기 유효성 평가 연구결과를 일본피부과학회 저널에 발표했다.연구자의 전반적 평가(IGA) 점수에 따르면 대상자의 86%(108명)에서 탈모 증상이 개선됐다. 124명에서는 탈모 증상의 진행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분석관찰 기간에 IGA 점수는 치료 이전에 비해 치료 6개월~2년째까지의 평균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한 치료 5년째까지 유의한 변화없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및 서구 아미동 관내 지역민(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명을 초청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가 11월 10일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임기 2년의 학회장에 취임했다.
부산대병원이 2018년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물 부문에서 '신과 함께'를 패러디한 '청렵 신과 함께'라는 단편영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위암에서도 표적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김학균 책임연구원(위암센터 내과 전문의) 주도 연구팀은 위암에 빈발하는 융합유전자를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위암 표적치료 대상이 된다고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융합유전자는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체 이상 중 하나로서, 폐암 등 에서는 일부가 알려져 있었지만 위암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새 융합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국내 384명 미만형 위암 환자의 위암 검체를 분석했다.그 결과, RhoGAP 과 PAP2 도메인을 포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수 교수가 '지방간 비만 대사질환 핵심물질 사실 규명 연구'를 인정받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부산대병원 이정섭 교수가 카자흐스탄의 보건의료협력을 위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카자흐스탄 자선재단 명예대사에 임명됐다.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창원 교수가 대한외상인터벤션영상의학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팀이 1,7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 수술례는 단일기관 단일 수술자에 의해 수행된 정관복원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다.
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이병주 교수와 순환기내과 최정현 교수가 6월 23일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심장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부산대학교병원 외과 최창인 교수가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제주 롯데호텔)와 대한위암학회(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최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받았다.최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RFID 클립을 이용한 종양의 위치확인: 돼지모델을 이용한 체외실험 결과'다. 이는 복강경 수술 시 병변 위치 확인이 확실하지 않아 정확하게 절제하기 어려운 경우 RFID를 이용한 병변 탐지 시스템 이용시 임상적 유용성을 실험으로 검증한 연구다.
부산대병원이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부산대병원 외과 정영수 교수팀은 올해 2월 19일 부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팀은 2013년 부산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췌장이식술에 성공한 바 있다.췌장은 비교적 나이가 젊고 비만도가 높지 않은 기증자로부터 받아야하는 만큼 췌장이식 단독시행만으로도 전국에서 연간 60건(2012년~2016년까지 5년 평균 이식 건수)에 불과하다.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지훈 전공의, 구자윤 교수, 하홍구 교수가 3월 16일 열린 유럽비뇨기과학회(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와 정현정 간호사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미얀마 양곤종합병원에서 구순구개열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부산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박경준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회(여수 엠블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갑상선암 환자의 SLC5A5, SLC2A mRNA 발현'이라는 논문을 통해 갑상선암의 SLC5A5와 SLC2A mRNA를 이용하여, I-131 scan과 F-18 FDG PET에서 관찰되는 섭취의 관련성 및 재발/사망 등 예후의 관련성을 확인했다.
부산대병원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지난 1월에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자안전관리시스템이란 바코드 인식이 가능한 개인디지털단말기(PDA)로 환자의 처방정보(투약·검사·수혈)와 환자 인식정보를 이중 확인해 의료과오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입원 시 환자 손목에 부착하는 바코드를 PDA에 인식하면 환자 정보 또는 실시 정보가 바르지 않은 경우 오류임을 경고한다.구두로 환자와 처방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자 확인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가 3월 3~ 4일 이틀간 일본보조생식학회주최의 'Asian Expert Meeting on ART and LPS 2018' 학술대회(일본햐얏트 리젠시 도쿄)에 특별강연 및 좌장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9일 재활의학과 외래에서 (재)부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부터 인수받은 재활의학과 보행보조로봇 엑소아틀레트-I의 전달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보조로봇은 하지마비 장애환자 몸통의 허리,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 관절과 발을 감싸는 보행 보조기로서, 다리의 신경근육 및 골격계의 구조적 및 기능적 장애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됐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2018년~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자에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자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사업 수행 내용은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체계 강화 △의료기기 안전성모니터링정보 공유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판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역 내 협력병원 연계 △의료진 및 일반인의 의료기기 이상사례 인식도 향상 등의 항목을 중점 모니터링 등이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1월 19일 융합의학연구동 5층 메디컬 ICT 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국제 표준형 오픈소스 EMR(전자의무기록)기반의 진료 정보 교류 시스템 개발 및 보급' 사업의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