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그룹웨어를 재구축, 2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그룹웨어란 직원 간 서류 및 결재 등의 전산처리 및 통신기능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 이미 2004년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영상전송시스템(PACS) 등을 구축한 서울대병원은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 영역 서비스를 의료에서 행정으로 확대시켰다.이번에 새로 구축한 시스템은 IBM의 DOMINO/NOTES로 신형 문서작성 프로그램이 사용 가능하며 일괄기안방식을 적용해 기안이나 시행문이 동일한 양식으로 수신 및 발신이 가능하다.이러한 시스템은 조만간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과도 연동해 메일, 문서, 게시판을 공용시키게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9일 평촌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전자건강기록(EHR) 연구개발 협력병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건국대, 국립경찰, 동산, 분당서울대, 삼성서울, 서울대, 서울아산병원 등 총7곳이며, 오는 2010년까지 협약관계가 유지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들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에 개발과 관련된 자문과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개발 산출물을 공유하며, 시범적용 및 시범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동산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 및 확산과 전자의무기록병원의 의료정보 고도화를 도모하고, 국가보건의료정보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삼성SDS와 함께 종합의료정보시스템(RefoMax)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환자는 진료카드 한 장만으로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진료의사는 환자의 수진이력 및 전자의무기록, 영상정보 등 모든 진료정보를 볼 수 있다.또 CHP(Cyber-Hospital Portal)시스템의 협력병원 지원시스템(CRS: Cyber Refer System)을 이용하면 협력병원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협력진료는 물론 의뢰환자에 대한 회신서, PACS 영상 및 검사결과, 약품정보 등의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배 원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는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직접적인 의료비 절감 효과를 줄 수 있고, 각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은 시간을 갖고 실제적이고 충분한 병원 현장의 의견 수렴과 토의를 거쳐 미래지향적인 법률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병원협회 강흥식 병원정보관리이사(분당서울대병원장)는 지난 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된‘건강정보 보호 관리 운영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신중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강 이사는 현시점에서 법안을 밀어붙이기 보다는 우리나라 1,500개 병원의 5%(약 70개)라도 제대로 된 전자의무기록을 도입해 사용할 시점에 새 법률 제정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새 법률이 국내 병원의 정보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하지만 전자의무기록을 사용하지 않는 그룹 주도로 법안이 만들어지다보니 정보화 촉진보다는 개인의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24일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봉사활동에서 나섰다.이 원장은 “국내외 의료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의료 소외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봉사단은 정형외과·응급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수해나 지진 등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에 따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약사 지원인력 등 20~50명의 의료봉사단을 신속히 구성해 의료전용 버스, 의료전용 헬기, 앰뷸런스를 이용해 입체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또 월 1회씩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정기적인 무료의료 봉사활동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의료전용버스는 47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최첨단 디지털 X-선 장비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Full Text 기반의 EMR(전자의무기록)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u-Hospital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삼성SDS가 개발한 새 시스템은 환자정보의 OCS(처방전달시스템)와 EMR테이블을 통합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기록, 처방, 검사결과 조화로 다양한 서식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처리했다. 또 OCS, EMR, PACS(영상저장장치)가 삼위일체형으로 운영된다. 새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대 및 연세대병원 등이 갖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원하는 분류나 내용에 따라 모든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다는 점. 따라서 병원의 연보나 학회, 각종 연구데이터의 자료로 활용할 경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은 이런 데이터추출을 위해 일일이 차트를 정리해야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국내최초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김유영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한 일반인 7,570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 후 조영제 과민반응을 전향적 연구로 조사했다. 조영제 과민 반응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했다. 전산화 단층촬영에는 총 4가지 종류의 조영제가 사용됐다.일반인 2% 조영제 過반응대부분 두드러기 반응, 전자의무기록 유용성 확인조사결과 1.9%에서 조영제 과민반응이 발생했고, 즉시형 반응이 93.2%, 지연형 반응이 6.8%로 지연형 반응의 발생률은 0.13%였다. 증상은 두드러기가 66.8%로 가장 흔했고, 구토, 오심 등의 순으로 대부분 경미했고 아나필락시스가 1례 발생했다[표1]. [표1]조영제 과민반응의 증상조영제간에 과민반응 증상
부산성모병원(원장 이중길)이 지난 12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규모는 3만1천평 부지에 연면적 1만8천평, 지하 3층, 지상 11층, 총 750병상으로 부산시 2차 종합병원 중 가장 크다. 또 27개 진료과와 소화기, 여성, 알레르기, 재활의학, 호스피스, 척추 등을 전문센터제로 운영해 진료-기본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호스피스 및 노인병동도 확대운영하고, 국내병원 중 유일하게 수화 통역사가 상주해 진료의 모든 과정에서 수화통역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의료영상전달시스템(PACS),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광역의료정보시스템(WAMIS) 등 최첨단 디지털 의료설비시스템도 갖췄다.이외에 미술품들을 원내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이 본격적인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병원측은 지난 2일 KT(대표 남중수)와 42억원 규모의 EMR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13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조선대병원 OCS 시스템의 성능향상과 향후 확장성 및 안정성을 고려한 인프라 구축으로 임상 연구와 연구 결과를 교육에 활용하는 신개념의 EMR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사업은 2007년 6월 개발을 완료하고, 4개월 간의 테스트를 거쳐 2007년 11월 1일부터는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MR은 진료 중 발생한 환자의 모든 정보를 전산화 한 것으로 환자의 진료기록 수기작업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또 진료의 안정성 및 진료의 질 향상, 환자 대기시간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지난 12일 개원식을 갖고양한방협진센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규모는 강동구 상일동에 연면적 2만4천평, 본관 지상 14층, 지하 4층, 별관 지상3층, 지하 5층 800병상. 또 암, 중풍, 관절, 척추 등의 질환을 중심으로 10개의 양한방협진센터와 질환중심의 특화센터, 한방병원 특화센터, 치과병원 등을 포함해 부설연구소도 갖추고 있다. 새 병원 모든 시스템을 환자중심으로 맞춘게 특징이다. 먼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당일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코디네이터 시스템을 통해 진료, 검사, 수술 등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언제나 물어볼 수 있도록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한다.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료영
순천향대부천병원이 오는 14일 별관 5층 대강당에서 별관 개원 기념식을 갖는다. 별관은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진료, 연구, 교육의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160 병상이 증설됨에 따라 병원은 본관을 포함해 총 1,000병상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소화기병센터는 약 150평에 1일 200명의 외래환자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진료실과 내시경실, 회복실, ERCP실 등 각종 진료와 검사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게 됐다.종합건강진단센터는 복층구조로 설계됐으며, VIP전용 패키지 신설, 1:1 전담코디네이터 배치, 검사 후 고객의 사후관리와 상담 진행, 카 서비스 등의 고객관리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병원은 자체 개발한 광역의학정보시스템(WAMIS)과 전자의무기록, 모바일 진료, 스마트 카드(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40년 간의 암 정보 경험과 데이터를 통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 키람스(Digital KIRAMS)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진료와 행정 뿐 아니라 연구부문까지 확대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오는 2009년 부산시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개원에 맞춰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일반인대상으로는 암과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의학원내부사용자들을 위해서는 지식관리시스템(KMS)과 테이터웨어하우스(DW)를 중심으로 의료진과 연구진의 교류를 확대하며, 진단검사의학 정보시스템(LIS)과 전자의무기록(EMR) 등을 통해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원자력의학원은 ‘디지털 키람스’시스템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의학원이 서로 유기적 상호연관성을 갖고 진료와 연구를
APEC전시관서 전자의무기록 운영사례 발표서울대병원의 전자차트 운영사례가 발표되면서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지난 2004년 10월 종이차트에서 전자차트로 전환한 서울대병원은 이번APEC e-health 심포지엄에서 1년 동안의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환자 안전, 의료서비스 효율화, 경제적 효과, 진료정보 접근성 향상의 4가지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환자의 차트를 신속하게 열어 볼 수 있다는 점이었으며 응급실이나 다른 진료과 의사로부터 자문을 받는 과정에서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아울러 병원업무의 간소화와 의료사고의 위험이 크게 줄었으며 나아가 병원경영에도 도움이 됐다는게 관계자의 말이다.서정욱 교수는 “전자의무기록 도입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의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서수지)이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동산의료원은 지난 1999년 외래에 챠트없이 진료하는 EMR을 개발한 데 이어 병동진료 및 간호업무까지 전자간호기록(ENR)을 구축함으로써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모든 분야에 EMR시스템을 완비하게 됐다. 윤용태 전산운영팀장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억원의 자금과 14명의 인력을 투입했다”며“대부분의 국내 대형병원들이 백억 이상 비용을 들여 용역을 의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EMR 시스템 구축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동산의료원은 이미 EHR(전자건강기록) 표준화와 병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복지부 개발사업에 선정됐으며, 향후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13일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전략계획(ISP) 컨설팅을 시작했다.이번에 적용될 ISP는 1995년 이후 개발/운영 되어오던 OCS, MIS를 중심으로 의료원산하병원의 정보시스템의 효율성 및 생산성 검토, 새 병원 건설에 따른 의료 정보시스템 및 부속병원간의 정보시스템 표준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일정은 지난 13일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직할병원별 설명회/ 부서별 설문조사를 통해 IT현황을 분석해 8월말에 중간보고를 한다. 이를 통해 정보화 비전, 전략, Biz.모델, Operation 모델, 정보시스템 개선점 등의 미래정보시스템모형을 정립해 10월 중순에 최종보고로 마무리한다.경영관리실 이기헌 실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자의무기록(ERM)과 처방전달시스템(OCS), 영상
분당서울대병원 “원외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더 가깝게”연세의료원 “원내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환자 “불편사항 및 서비스 개선에 더 편리해져”병원이 많이 변했다. 진료카드에 손으로 써넣지 않아도 되고, 필름으로 보관되던 엑스레이, MR 등 의료영상도 디지털 형태로 저장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들이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등 의료정보화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면서 정보화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병원들이 최첨단을 지향하며 유비쿼터스를 표방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분당서울대와 신촌세브란스의 현황을 알아본다.분당서울대, 원외중심으로 u-헬스케어 집중 분당서
세브란스병원이 4일 새 병원 봉헌식을 가졌다. 세브란스 새병원은 지하 3층 지상 21층, 연건평 5만 2천평으로 총 1,004개의 입원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전자의무기록으로 종이 없는 병원과 스마트카드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병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이제는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해 명실공히 글로벌 병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방우영 이사장, 정창영 연세대총장을 비롯해 연세대재단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또한 120년전 남대문 세브란스병원 건축기금을 기부했던 세브란스씨 형의 고손녀 루이스 밀리칸 프랭키여사 가족과 초대 교장을 지낸 에비슨 후손 등 초창기 선교사들의 후손들 2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지
좋은강안병원이 내달 2일 정식오픈하고 진료를 시작한다.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이 병원은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특급호텔수준의 시설과 양전자방출 컴퓨터단층촬영기(PET-CT),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등을 갖추고 환자중심의 신개념 병원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부산 최초로 지하철역과 병원이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병원으로 바로 출입할 수 있게 되어 편리성을 더했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좋은강안병원이 좋은문화병원 이후 지난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정보화 기반기술을 염두에 둔 디지털 병원으로 설립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1일 PMS(Personal Mobile System : 이동형 진료체계)를 개통했다.이번 PMS개통으로 의료진이나 환자 및 보호자 모두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자신의 질환에 대해 상의할 수 있다.병원관계자는 이번 PMS가 초고속무선 인터넷망(54Mbps)구현을 통해 단1∼2초만에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어 의료진 및 환자모두에게 만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전공의들의 회진시 불필요한 시간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고, 의료진과의 신속정확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EHR(Electronic Health Records) 의료정보기술개발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HR 시스템은 각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의료정보화로 병원계의 EMR(전자의무기록) 표준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대규모 의료정보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동산의료원이 선정됐으며, LG CNS, KT, (주)안철수연구소 등의 의료정보업체도 참여한다. 동산의료원은 환자중심의 Interoperable EHR 시범 구축을 과제로 정철호 부원장과 김윤년 의료정보학 주임교수 등 의대교수와 간호대학, 정보통신대학 교수 등 총 25명의 연구원이 구랍 1일부터 오는 201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