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첨단연구암센터 내 ‘유전성 종양상담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유전성 종양상담 클리닉은 암환자 및 암 발병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암과 관련된 유전자 돌연변이 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진행 중이거나 숨겨진 암의 발병확률을 예측해준다. 만약 종양 유전자 결함이 발견되었다면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조기검진,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 세심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제호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장은 “가족 중 암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근종, 난관복원수술 등 부인과 분야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도입 7개월 만에 1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로봇수술은 기존 개복수술을 보완한 최신 수술법으로, 기존 개복수술에서는 암 덩어리를 포함한 장기를 제거할 때 긴 복벽 절개가 필요했으나 로봇수술은 복벽에 작은 구멍을 만들고 이를 통해 기구를 삽입, 수술을 진행한다.출혈량이나 수술 후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흉터 또한 적어 미용적으로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로봇수술은 고배율의 3차원적인 영상을 구현하여 시야가 좋고, 기구의 관절을 이용하여 인간의 손과 유사한 기술이 가능하다. 수술자가 콘솔을 사용하여 장시간의 수술에 따르는 피로도도 줄일 수 있다지훈상 분당차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은 판교 CHA Bio Complex(차병원 종합연구원) 설립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움을 5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거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차바이오 국제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대 불임학회인 미국불임학회(ASRM) 회장단, 미국 10대 대학 병원 그룹 중 하나인 웨이크 포레스트의 연구진을 비롯해 국내외 불임, 줄기세포, 암 분야의 최고 권위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차병원그룹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불임과 줄기세포의 현재의 트렌드와 발전상 그리고 향후의 방향까지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재 국내 의과학계와 연구소 뿐만 아니라 외국의 여러 연구기관들에서도 이번 심포지엄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지훈상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이 외과 분야의 교육·연구·진료뿐 아니라 의료체계의 혁신과 시스템 개선 등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한국외과 의사로서는 유일하게 미국외과학회 79번째 종신명예회원으로 위촉되었다.이에 지훈상 의료원장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한국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미국 외과학회 학술대회 총회에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받고, 수상연설을 하게 된다.지훈상 의료원장은 국내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하여 첨단 IT 수술의 혁신을 통해 한국 의료의 표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병원 및 의료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진료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계의 주역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심혈관센터를 개설하면서 센터장으로 영입한 흉부외과 문병주 교수[사진 왼쪽]는 캐나다 퀸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사우스레이크 지역 보건센터(Southlake Regional Health Centre, Newmarket, Ontario, Canada) 원장 및 심장전문의로 근무했다.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 판막 수술, 대동맥 수술 등 성인 심장 수술을 전문으로 하며, 캐나다에서의 활발한 연구 및 임상활동으로 성인심장병 및 혈관외과 분야를 선도하는 대가로 평가 받고 있다.또한, 관절센터장으로는 최근까지 국립의료원 정형외과장으로 근무한 이중명 교수[
◇ 부총장▲교학부총장 문창진 ▲의무부총장 지훈상 ▲행정대외부총장 이동모◇ 원장 및 부원장▲일반대학원장 김세종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육기환 ▲통의학대학원장 이영진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학장▲약학대학장 고광호 ▲간호대학장 임지영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처장▲기획처장 정광회 ▲교무처장 윤 호 ▲학생처장 강형곤 ▲입학처장 김재환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사무처장 김효승◇ 주요 보직자▲도서관장 김은혜 ▲생활관장 이성기 ▲실험동물센터장 이동률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문창진 부총장(보건복지정보학과)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2013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앙드레말로 협회가 국내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것은 최초이며, 특히 전업 화가가 아닌 작가에게 선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문창진 부총장은 이번에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앙데팡당전에 ‘숲속에서 숲을 보다’라는 6점의 연작을 출품했으며 그 작품들이 인정을 받았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임상약학대학원을 설립하고 초대원장에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최경업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임상약학대학원은 임상약학(clinical pharmacy)과 약료경영학(managed care pharmacy) 두 개의 전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임상약학전공은 최신의 치료지침과 약제정보를 바탕으로 심화된 약물치료학과 함께 임상보험약학을 교육하여 약물치료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약료경영학은 약사로서 경영학적 마인드를 가지고 차별화된 약업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제약유통산업을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상약학대학원 최경업 원장은 "제약업계,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약료전문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국내 최초로 미술치료대학원을 설립했다.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2006년 차의과학대학교 임상미술치료전공으로 시작하여 2013년 미술치료대학원으로 독립했다.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임상현장에 필요한 미술치료 이론과 적용기법, 심리학, 의학을 중심으로 통합의학 안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임상미술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미국을 비롯한 17개국의 대학교 및 최고의 임상실습기관에서 활발한 국제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초대원장에는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선현 교수가 임명됐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황윤영)이 5월 6일부터 산부인과의 저녁진료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에서는 평일 오후 5시 30분까지였던 진료시간을 저녁 7시 30분까지 2시간 연장한다.평일 저녁진료를 원할 경우 분당차여성병원 진료예약센터(1577-4488)를 통해 예약하면 되며, 접수는 저녁 7시까지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5월 3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교무부처장 윤태종 ▲ 생활관장 김태동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항노화 연구 및 만성통증 치료의 대가 이영진 박사를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으로 임명하였다.이영진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은 1994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하며 난치성 만성통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만성통증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새로워진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내에 위치시켜 빠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진료와 검사 및 결과까지도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시스템을 갖추었다.또, 분당차병원 신장센터의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투석기와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정확하고 안전한 맞춤 투석을 시행한다.분당차병원은 당뇨-신장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향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이 4일 진흥원에서 보건산업 관련 연구 및 교육발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3월 6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원장 및 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정철운▲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처장]▲ 교무처장 윤호 ▲ 입학처장 김재환 ▲ 기획처 부처장 이동현[대학원 및 학과 보직자]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장 지영건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장 윤상욱 ▲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박근홍 ▲ 간호학과장 길숙영 ▲ 식품생명공학과장 이진희 ▲ 의료홍보영상학과장 박노일 ▲ 스포츠의학과장 이성기[신임교수]▲ 약학과 최경업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안명옥 교수가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세로토닌 건강법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이시형 박사가 차움의 명예원장 및 차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로 영입됐다.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 성형외과 장경민 교수가 “미세지방 주입 시 이식지방세포 생존에 관한 연구”와 “광범위 화상 흉터 교정에 있어서 배양세포의 적응”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선정한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0)’에 선정되었다.
영남의대에서 보완대체의학을 통한 암치료관련심포지엄이 열린다.7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송선교)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암치료에서의 보완대체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영남의대 온열종양연구회가 주최하고, 영남의대와 영남대의료원, 대한보완통합의학회가 공동후원하는 행사로,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전세일 차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장이 ‘보완대체의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김춘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우리나라 암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현황’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2부에서는 김명세 온열종양연구회장(영남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이‘암환자에서의 고온온열 치료’를, 구본훈 영남의대 정신과 교수가 ‘암환자에서의 스트레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