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병원에서 광고하는 당일 대장내시경이 안전성에서 우려할만한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는 4일 브리핑에서 의료광고 사전심의에서 '위 내시경으로 장세정제(피코솔루션, 크리쿨산)을 주입하는 당일 대장내시경' 광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여부를 질의 결과를 소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신에서 이 시술법은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가 부족하고, 경구용으로 허가된 만큼 위내시경으로 위장이나 십이지장에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허가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도 대장내시경을 위해 장세정제(피코솔루션, 크리쿨산)을 위내시경으로 직접 주입하는 방법은 그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의협은 향후 회원을 대상으로 당일 대장내시경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가 2015년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다.내시경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권장하는 질 관리와 관련된 지침을 준수해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증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정혜경 소화기내시경실장은 "2012년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재인증 획득으로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이 뛰어난 의료진과 우수한 시설, 장비, 감염관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가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이다.내시경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권장하는 질 관리와 관련된 지침을 준수하여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증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차재명 소화기내과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한 감염관리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김준식 원장)이 개원 1년 만에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이다.인력, 시설 및 장비, 진료과정, 성과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분야, 총 72개 평가항목을 전부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인증 기관은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보장과 적정수준의 의료 서비스 질을 달성한 것을 의미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동수 교수[사진 좌]와 산부인과 송민종 교수[사진 우]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됐다.이 교수는 현재 대전성모병원 진료부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전충청지회장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비롯 최근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송 교수는 단일공 부인암 복강경 수술에 대한 업적과 독소의 자궁경부암, 난소암에 대한 항암 효과 규명 등 여성질환에 대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발표한 관련 논문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소화기내과 정석 교수가 지난 11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4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정교수가 발표한 논문은'Endoscopic Papillary Large Balloon Dilation with versus without Sphincterotomy for Large Common Bile-duct Stone'이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의 새 단장에 주상언 박사가 임명됐다.이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보건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는 주 박사를 임기 3년의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발표했다.주상언 신임단장은 의·약·산·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의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약회사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는 등 의약/제약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주 단장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사업이라며,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3개부처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글로벌 신약
충북대학교병원 윤세진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윤 교수는 지난달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소화기 암센터의 센터장으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인 최규용 교수를 영입했다.최규용 교수는 소화기 분야의 ‘최초’ 타이틀이 많은 교수다.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제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보급했다.또한 대한장연구학회를 만들어 초대회장(2003~2005)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의 중책을 맡아 국내 소화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최교수는 작년 4월 개소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 암센터를 “소화기 질환과 암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센터”라고 소개하며, “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재운)은 2월 1일자로 신임 홍보팀장에 한정호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신임 한정호 홍보팀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및 내과전문의·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수료했다.또,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여왔으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충청북도의사회 정책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위원 및 정보전산위원, 보험위원, 대한췌담도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두루 역임해왔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와 제주대학교 소화기내과 송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개최된 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심기남·송현주 교수는 ‘Diagnostic Yield and Clinical Impact of Video Capsule Endoscopy in Patients with Chronic Diarrhea : A Korean Multicenter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을 영어로 구연 발표해 ‘Best Oral Presentation’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