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재활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양승한 교수(재활의학과)가 취임하고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양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겸 재활의학과장으로 재직해왔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및 전문의고시위원 등의 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 시너지병원 원장, 강릉 기린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희경 교수가 10월 30일~3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제43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4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9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최 교수는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를 맡고 있고,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충남대학병원 제21대 병원장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58)가 임명됐다.충남대병원 임시 이사회가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해 1일자로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장을 받았다.-신임 김 원장 프로필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재활의학과 석·박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 외국어 교육원장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센터장 ▲현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한밭클럽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청담 우리들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정환 과장이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간 국내외 권위있는 학술지에 발표된 실험논문 및 임상논문을 심사해 우수 논문을 선정하고 국내 재활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골다공증 약물급여 기준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한 가운데 대한골대사학회 등 13개 유관학회가 25일 기준을 제시했다.지난 23일 대책회의를가진 이들 학회는 "추적 검사 후 골밀도 T-값이 -2.5 이하이고 골절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적 급여 처방해야 한다"는 내용을 25일 발표했다. 학회는 이에 따라 일선 병원 및 의원에 대해 자체적인 골다공증 급여 제한을 풀고 급여기간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골절위험 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급여 처방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과거의 골절, 현재의 골절 및 스테로이드 사용 등을 포함한 골절 위험인자’에 대한 사례만을 제한적으로 적용하여 보험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일
"한방의 불법의료행위 및 의료질서 문란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앞으로 의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유용상 위원장은 9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세주)와 공동으로 한방재활의학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방특위는 그 동안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한방물리치료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 등에 대한 검토 및 대책수립을 위해 T/F를 구성, 대처해 왔다.유용상 위원장은 "한방재활요법은 의과의 물리요법에서 사용하는 현대의료기기를 무단 차용해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면서 "한의학적 원리가 아닌 과학에 근거한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 한방 고유의 치료방법이 아닌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맹
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현정근 교수는 지난 1년 간 SCI 저널 등재 논문 8편을 비롯해 총 12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유우경 교수팀이 지난 10월 2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3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에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뇌구조 및 인지기능의 변화’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는 지난 10월 21일~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제38차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 9월 26일 개최된 임상통증의학회 창립10주년 기념식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임상통증의학회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오병모 교수가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2009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과학상’(Best Scientific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