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경북의대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 임선영산부인과 임선영 원장,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홍영준 과장,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과 약사 2명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뇌졸중등록사업은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강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연구사업은 건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오스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유용성 평가’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연구팀이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공동 지원)에 선정됐다.이로써 이 연구팀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5억원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가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연구 업적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4회 연속 선정됐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4월 17일 열린 66차 일본수부외과학회(JSSH)학술대회(도쿄)에 International Traveling Fellow로 선정돼 참가했다.박 교수는 학회에서 '사체를 이용한 손목관절의 생역학 연구'를 발표했다.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팀이 세계 최대 규모 안과학회 2023 ARVO에서 황반변성 점안치료제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해 올해 주목할 2% Hot topic(관심주제)에 선정됐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주관연구팀으로 선정됐다.김 교수팀은 '개방형 DB 플랫폼 서비스 및 AI 기반 치매 조기 예측시스템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정부 지원금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아카데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신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인체형상정보 시각화 기반 가상환경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 : 모체태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가 연구책임기관으로 서울성모병원(박인양 교수)과 인천가톨릭대학교(윤관현 교수), ㈜넥스인 등이 참여한다.총 연구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7억 5,000만 원이다.
부산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 이치승 교수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출연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사업명은 '컴퓨터모델링 기반 의료기기 평가체계 구축'으로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핵심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기 디지털 개발도구를 보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연구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 5년이며, 약 50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부산대병원이 2023년도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임상 현장의 미충족 의료기술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올해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진행되며, 국비 63.8억 원, 시비 7.7억 원, 자비 12.5억 원 등 총 84억원이 투입된다. 김형회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 책임자로 진단용 바이오마커(3개), 인공지능-빅데이터(3개), 혁신 의료기술(2개), 혁신 의료기기(1개), 코호트 실증(2개) 등 총 11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건양대의료원 의료기기융합센터가 2023년도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 사업(주관 전남대병원)’의 공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전문기업 ㈜커스메디가 개발한 안와골결손 재건용 환자맞춤형 제품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판 후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12월 내 결과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고대안암병원 최영준 교수가 4월 11일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23년도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됐다. 미국의료역학회는 감염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다. 2009년부터 매해 10명 내외의 의료 관련 감염 전문가들을 국제친선대사로 선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주관 기획재정부)에서 92.4점(전 사업 목표 달성)을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공단에 따르면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전 사업 목표를 달성한 우수기관은 51곳이며, 보건복지부 산하 9개 기관 중 우수기관은 공단이 유일하다.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유전체정보 기술위원회(ISO TC215/SC1) ‘유전체 정보 2차 활용을 위한 표준개발 그룹’(ad-hoc group) 초대 위원장으로 최근 선정됐다.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6개의 과제가 선정돼 총 28여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중견연구 부문에는 ▲한국인 코호트 정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당뇨병 병형 분류 및 예후 예측을 통한 정밀의료 실증(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무세포기질과 인간 연골 형성 세포를 이용한 안면 연골의 맞춤형 생성(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제브라피쉬 장신경계 활성 평가 모델 확립 및 뇌-장-미생물 축 연관 질환에서 장신경계의 병리기전과 관련된
JW중외제약이 2023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주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3년 3월 20일부터 2년간이다.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 직무 발명 시스템을 장려하고 발명자 대상 정당한 보상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인증 기업에게는 2년간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대상과 등록료 추가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특허청 등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가점과 함께 SGI서울보증 보험료 할인, 보증한도 확대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부산대병원 신경과 최광동 교수가 2023년 상반기 중견연구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최 교수의 연구 주제는 '급성 어지럼에서 뇌졸중 자동진단 시스템의 개발과 유효성 검증'으로 2028년까지 약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2023년도 AI 바우처 지원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요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하드웨어를 포함한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서울백병원은 근골격계 질환 및 수술 후 재활 맞춤치료 및 외래 내원 주기 추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과제로 4월 1일부터 7개월 간 공급기업인 브릭메이트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해 건강증진법을 개발한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주관 환경부)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국내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기업들에게 전문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안팎의 현장방문을 통한 SG 교육, 공정 진단,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컨설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