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이 2023년도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임상 현장의 미충족 의료기술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올해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진행되며, 국비 63.8억 원, 시비 7.7억 원, 자비 12.5억 원 등 총 84억원이 투입된다.
김형회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 책임자로 진단용 바이오마커(3개), 인공지능-빅데이터(3개), 혁신 의료기술(2개), 혁신 의료기기(1개), 코호트 실증(2개) 등 총 11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