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대열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장은 고대안암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 재활의학회는 2008년 11월부터 이사장-회장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재활의학회(회장 박창일)가 역대 최고·최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당초 학회는 약 70개국에서 2,2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1일 현재 약 80개국에서 2,500명 이상이 참가했다. 학술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회장은 “그동안 개최됐던 여느 학술대회 때보다 많은 국가에서 최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러시아를 비롯해 약 30개국의 비회원국에서 참석해 주제로 제시했던 ‘재활의학을 통한 동서양의 만남’이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0일 개최됐던 환영리셉션에서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원더풀을 연발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이런 결과는 대한재활의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한태륜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태륜(서울의대)교수가 지난1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고영진(가톨릭의대)교수가 신임이사장에 선임됐다. 이강우(성균관의대)교수는 차기회장, 강윤구(고대의대)교수는 차기이사장에 각각 선출됐다.
박근영(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교수가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시험(ABEM: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서 본토 전문의들과 경쟁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ABEM은 재활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의 근전도를 비롯한 전기진단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고 관리하는 기구.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시험은 미국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 전문의 중 전기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응시하는 시험이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tic Med
디스크조영술 수술·치료 1차 적응증통증원인 규명에도 효과적디스크에 의한 통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섬유륜의 균열이 외측 1/3에 이르면서 발생한다. 고대의대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디스크 조영술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임상적 진단의 연장Discograpy(디스크조영술)은 압통점을 촉진하는 것과 유사한 임상적 진단의 연장이다. 조영제를 수핵에 정확하게 주사하여 화학적 물질에 의한 자극과 압력으로 신경말단을 자극시켜 환자가 느끼는 것과 유사한 통증을 재현하게 된다. 특히 Pressure-controlled mano metric discography(압력조절 디스크조영술)는 디스크에 의한 요통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진보된 의료기술로 압력에 따라 디스크 조영술의 양성인 기준을 정했다.[표][표]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과장 박기영)가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과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함께 진행하는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캠페인에서 전국 25개 병원에 선정된 것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소아재활 및 족부재활 담당 이소영 교수는 “이번 무료시술을 통해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한 뇌성마비 어린이들의 삶에 자신감과 더불어 행복한 생활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053)250-7264
대웅제약(대표이사: 윤재승)과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강태영)이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 시술 캠페인 “2005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한다.12월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26개 병원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총 500명의 소아뇌성마비 환자들의 보톡스 무료 시술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울대학교병원 방문석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은 불편한 신체로 인한 고통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심리적인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으며, 환자 부모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무료 시술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된
지난 21~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손민균(충남의대)교수팀의 ‘지속형근육통 모델쥐에서 반대측 다리에 발생하는 통각과민의 기전’과 고명환(전북의대)교수팀의 ‘반복 경두개자기자극을 이용한 작업기억 및 시공간 주의력 뇌 신경망 연구’라는 연제로 각각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창일(연세의대)교수가 26일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임명됐다. 신임 박 병원장은 7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同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83년부터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에서 봉직해왔다. 또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및 세계재활의학회 부회장과 2006년 차기 회장으로서 국내외 재활의학 분야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서왔다.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 김광문 병원장과 원주의대 강성준 학장, 원주기독병원 신계철병원장은 각각 유임됐다. 이들 교수들의 보직은 오는 2월 1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1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노인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노년! 우아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아울러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실버취업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건강정보와 동시에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질환 강의를 위한 건강관, 전문의와 상담하는 상담관, 관련영상물을 볼 수 있는 영상관, 그리고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어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노령화가 빠르게 지속되고 있는 우리사회는 이제 단순한 장수(長壽)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이번 박람회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대한신경과학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호)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지난 4월에 개최된 제2회 한일재활의학 학술대회에서 일본재활의학회 선정 2004년도 ‘Traveling Fellowship’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MRI상에서 나타난 경추다열근과 경수신경근병증과의 연관성(Correlation between MRI changes in cervical multifidus muscles and cervical radiculopathy)에 대해 발표했다.한편 한일재활의학 학술대회는 대한재활의학회와 일본재활의학회의 주관 하에 2년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 재활의학의 새로운 개척자(New Frontiers of Rehabilitation Medicine in Asia)를 모토로 일본 교토에서 열렸다.
지난달 4월 9일 가톨릭의대 성의교정에서 대한재활의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학회에는 국내 노인의료의 문제점과 재활의학 전문의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있었다. 이번 호에는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요약한 내용을 게재한다.노화 방지의학의 허와 실 동아의대 김상범항노화 의학은 과학 논문과 인터넷상에서 인기 있는 주제가 되어 왔다. 특히 노화 과정 그 자체는 노화 관련 질환과는 달리 완전히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은 United States General Accoutin Office(GAO)에서 최근 발표한 노인들을 위한 노화 방지 제품들이 의문스럽고 심지어 해롭기까지 한 결과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 노화방지요법의 다양화노화방지의 목표는 최적의 건강상태로 최대의 수명을 사는
대한재활의학회에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재활의학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학회는 이 기간동안 지역별로 하루를 선택해 전국적으로 각 병원의 재활의학과의사와 재활의학과의원에서 장애인들을 찾아가 무료진료(21개 병의원)를 하고, 건강 강좌(11개 병원)를 실시한다.또한 4월 9일 오전 10시에는 국회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도 개최한다.학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재활병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인데,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창일(연세대 재활병원)원장은 이와 관련해 “재활병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첫째 재활치료 수가를 인상하고, 장애인의 본인부담금을 낮춰야 하며, 둘째
척수손상 환자의 관련 임상과 협동치료와 재활을 다루기 위한 대한척수손상학회 창립총회 겸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연세대에서 열렸다.전국 각 병원의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 척수손상 환자 진료와 밀접한 임상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척수손상 환자치료의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척수손상 환자의 위장관 평가와 신경인성 방광에서의 압력 관리방법에 대해 연세의대 신지철교수(재활의학)와 한림의대 김하영교수(비뇨기과학)의 발표에 이어 초청연자로 척수손상환자 집중관리에 대해 세계척수손상학회의 사무총장이기도 영국 척수손상센터 EL-Masry원장의 발표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대한척수손상학회 창립총회에서는 박창일 준비위원장(연세의대 재활의학과)의
대한재활의학회와 재활의학개원의협의회는 지난 16일 제 2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장애자복지시설 장애인들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연세의대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 박창일 교수(56세)를 비롯한 재활의학교수들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했다.교수들은 이곳에서 요양 중인 경직성 뇌성마비아동 14명 등 1급 장애자 39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및 후만곡증에 대한 검사와 치료, ▲뇌성마비 아동의 고관절 탈구에 대한 진단과 치료, ▲경직에 대한 평가 및 치료, ▲일상생활의 동작이나 보행에 필요한 보장구의 처방, ▲요양시설에 필요한 시설과 기구에 대한 조언 등을 해 주었다.이와 같은 무료진료는 이날 하루 전국 23개 장애복지시설에서 일제히 실시됐으며 지역별 장애인단체와 복지관 및
강윤규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재활의학과)가 10월 26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연구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준용교수가 10월 25일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박교수의 논문은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른 반복적 관절강내 주사가 연골에 미치는 영향」으로 관절염 치료시 저용량과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주사가 연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것이다. 박교수는 논문을 통해 관절강내 저용량의 스테로이드 주사는 연골보호 측면의 효과는 확인할 수 없지만 연골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초래하지 않고 안전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관절액 보충치료시 혼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 고용량 스테로이드의 반복적 투여는 스테로이드 유발성 관절염을 일으켜 연골을 파괴한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가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박창일)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네번째로 오는 2007년 10월 코엑스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국내 재활의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세계재활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는 1999년 세계 재활의학 분야를 이끌던 2개의 거대 조직인 IRMA(International Rehabilitation Medicine Association)와 IFPMR(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ysical 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