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0월 31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2019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엘타워컨벤션)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대웅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허가를 완료하였고 8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계약을 이뤄낸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점 등을 인정 받았다.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9월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됐다.이번 박람회는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문제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다.아울러 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다.이번 박람회 참여기업은 제약바이오기업 74곳을 비롯해 기관 6곳이다.
보건복지부의 내년 예산안이 사회복지분야 약 70조, 보건분야 약 13조원 등 총 83조원으로 편성됐다. 전년보다 10조 3천억원 늘어났다. 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함께 사회안전망 강화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해 이같은 예산안을 발표했다[표]. 건강투자 확대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경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위해 지난해 보다 1조 1천억원 늘어난 약 9조원을 지원한다.여기에는 만성질환이나 정신건강, 자살예방 등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대응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자원 확충 등이 들어있다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열렸다.종근당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의약계 전문가들과 종근당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근 회장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장한 회장의 인사, 원희목 회장의 축사,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MSD사의 줄리 거버딩 부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사장단회의(6차)에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협회는 행사장이 양재 aT센터인데다 기업 부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첫번째 대회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3개 주최단체는 금주 내에 박람회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안을 협의하고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채용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이 5월 31일 2019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춘계 심포지엄(미국 뉴저지 쉐라톤 에디슨 호텔)에서 한국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KASBP Appreciation Award를 받았다.
대웅제약이 홍보력 강화에 나섰다.대웅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온라인 공식 채널인 대웅제약 뉴스룸을 19일 오픈했다.뉴스룸은 기업활동과 제품, 기술, 제약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한다.뉴스 카테고리도 기업뉴스를 비롯해 제품, 트렌드, 피플인사이드, 프레스센터 등 5가지로 홍보 범위 대부분을 망라한다.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동시에 개설해 질병예방법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드뉴스, 동영상 등 건강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한편 대웅은 뉴스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미국약전(USP) 총회에 참여한다. 협회는 19일 미국약전위원회(USPC)로부터 2020년 총회 초청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내년은 USP 제정 200주년이 되는 해다.약전(藥典)이란 국가 또는 국가가 공인한 기관 등에서 제정한 의약품에 대한 규격서를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약전(The Korean Pharmacopoeia)이 있다. USPC는 USP를 제·개정하고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총회 초청으로 협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USP 운영 프로그램의 제안 및 채택, 정관 개
지난해 글로벌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금액이 3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글로벌제약산업협회(KRPIA)가 16일 발표한 29개 회원사 대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이 전년도 보다 66억원 증가한 약 325억원이다. 이 수치는 매출액 대비 0.55%에 해당한다.협회는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주요기업 198개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 0.18%에 비해 3배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정부의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의약품공급자의 참여를 요구했다.협회는 11일 정부 발표에 대해 "의약품의 가치인정과 등재제도 혁신 방안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의약품관련 공급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나 기회가 없다"고 유감을 나타냈다.정부는 이번 계획안의 핵심 가치로 '지속가능성'과 '가치기반'을 제시했다. 그리고 약제의 경우 임상효능과 재정영향, 계약 이행실적 등을 감안해 약가 및 급여기준 조정, 급여 유지 여부 등을 재평가한다는 종합적인 약제 재평가 도입 의지를 밝혔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4월 25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협회 회원사와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25일 첫째날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김옥희 국민권익위원회 보호보상정책과 사무관) △최신 의약품 리베이트 판례 동향 및 분석(안효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이행수 보령제약 팀장, 이승엽 한미약품 팀장) △약무정책 동향(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경제적 이익 제공 지
보건복지부가 27일 제네릭 약가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우려를 나타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그 중 하나가 생동 대란 발생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내용 결정에 제약산업계와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협회는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면서도 반복적인 약가 인하로 산업 현장의 성장 의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