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진 승진인사 명현남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삼진제약(주) 마케팅본부 부문* 차장 진급 : 총 10명김정열 외 9명.* 과장 진급 : 총 3명최석정 외 2명.* 대리 진급 : 총 12명김상동 외 11명.* 주임 진급 : 총 20명정연홍 외 19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이름에 걸맞게 ‘연구중심’기관에서 “산업진흥중심” 사업기관으로 변화하겠다는 5개년 계획을 발표해 주목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4일 FTA, 기술융합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목표 달성과 진흥원 제 2의 도약을 위한 ‘진흥원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히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에 발표한 5개년 개획은 진흥원의 산업체 지원기능을 강화하여 산업진흥 가치사슬 상에서 산업체가 어려워하는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단계별 지원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보다 구체적으로는 살펴보면 진흥원은 우선 산업계 당면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 수행을 강화하는 한편, 임상․인허가 등 보건의료에 특화된 분야는 진흥원을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외국의 혈장수출업소에 대한 관리기준을 강화하기 위하여 “혈장수출업소 실태조사 지침“을 마련․배포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미국 FDA 및 국제 의약품 실사 상호 협력 기구인 PIC/S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침 등을 참고로 하여 마련되었으며, 실사의 준비부터 진행, 보고 및 사후관리는 물론, 혈장수출업소의 제조 및 품질관리 실시상황 평가표를 포함하고 있어, 실태조사 시 체계적인 감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식약청은 동 지침이 마련됨으로써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있는 혈장수출업소의 운영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점검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동 지침을 실태조사자의 동일한 점검 수준을 유지하는 교육 자료로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지침은 2008년 상반기 동안 해외의 혈장수출업소
자녀의 고지혈증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은 부모의 생활습관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부모의 콜레스테롤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인제대 백병원 유선미 교수팀과 질병관리본부 송지현 박사팀은 자녀의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라고 지난 10월 가정의학회지에 게재했다.연구팀은 경기도 과천의 한 초등학교 재학생 1학년 남녀 학생 108명과 그 부모 216명을 대상으로 관련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아이의 생활습관과 섭식양태, 운동량과 함께 부모의 생활습관을 함께 알아보았다.그 결과, 자녀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자녀 및 부모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지는 부모의 콜레스테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엄마의 영향력이 컸는데, 예를들어 엄마가 스트레스로 과
건양대 김안과병원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병원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일대기 홍보영화를 8천만원을 들여 제작했다.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눈을 주제로 한 이 영화는 총 8분 34초짜리로 도입드라마, 김안과병원의 과거, 현재와 미래, 김안과병원의 생각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김안과병원의 과거편에서는 설립자인 김희수 이사장의 미국유학시절부터 현재의 김안과병원이 설립되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경영 철학과 그 과정을 소개했다.건양대 측은 영화의 제작의도는 단순히 병원의 홍보만을 위한 것, 통상적인 홍보물 수준이 아니라 의료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등 의료진의 철학과 함께 환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병원측은 의료광고의 개방으로 이번 영화제작이 방송CF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지적에 대해
경남제약이 ‘인태반’을 일컫는 ‘자하거’를 주성분으로 한 자양강장 드링크제 ‘자하생력’을 3일 출시했다. 회사측은 ‘자하생력’은 자하거엑스와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켜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병(20ml)에 만원이다.
눈속에 미세한 칩을 이식해 30개월(2년 6개월) 동안 서서히 약물이 흘러나오게 해 실명을 막아주는 레티서트가 곧 출시된다.바슈롬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청장년층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되는 후방 포도막염 치료제 ‘레티서트’(성분명: 플루오시놀론 아세토니드)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레티서트는 3mm×2mm×5mm 크기의 미세한 칩 안에 0.59mg 정제가 여러 겹의 특수 섬유로 포장돼 들어가 있는 형태다. 안구의 후방에 이식해 30개월 동안 하루에 0.3~0.4 μg씩 초미량의 약물을 염증 부위에 직접 방출하며 후방 포도막염을 치료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후방 포도막염은 전 세계적으로 후천적 실명환자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다른 실명 질환이 노인층에 흔히 발생하는 것과는
국내 제약사중 최초로 7000억원의 매출을 가진 회사가 탄생될 전망이다.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한 회사는 동아제약. 회사는 지난해 6000억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10%이상 성장한 7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회사측은 경영전략을 통해 성장원동력으로는 스티렌, 니세틸,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 등 이른바 빅5 품목과 자이데나, 그로트로핀, 글리멜, 아크로펜, 콜레스논의 매출 증대를 통해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일반병원에 집중한다는 입장도 전했다.이어 지난해 5000억 달성에 성공한 한미약품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 올해 5800억원을 매출 목표액으로 제시했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신제품 출시. 한미약품은 올해 에소메졸캡슐(항궤양), 심바스트CR정(고지혈), 맥시부펜E
개발 1팀장인 서상훈 이사 개발실장수출 팀장인 최재혁 이사가 해외사업부장강덕현 ETC 영업 3부장,지광우 북북지점장안교준 부산지점장전형근 생활용품 마케팅팀장이영래 cGMP 추진팀장사철기 R&D 전략팀장김재규 신약연구실 부장김상철 경영기획팀장송두영 재무팀장정연덕 인사총무팀장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1일자로 최규완(崔圭完), 박승철(朴陞哲) 교수를 건강검진 담당 교수로 영입했다.최 교수는 97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장을, 98년부터 02년까지는 제2대 삼성의료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박승철 교수는 96년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장을, 04년부터 06년까지 서울보훈병원장을 역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들 교수를 영입해 암 전문 건진센터의 VIP 코스에 배속시켜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 : 권영주(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성구(유임 심장내과), 부원장 서유성(정형외과), 진료부장 원종호(종양혈액내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병원장 황경호(유임 마취통증의학과), 부원장 이문성(유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김선주(소화기내과), 부원장 이문수(외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오천환(이비인후과)
▲ 김성기 수석상무(영업본부) 영업본부 본부장 임명▲ 부장 승진 : 강종호(ETC도매) 외 4명▲ 차장 승진 : 구성준(영업기획팀) 외 12명▲ 과장 승진 : 정호진(마케팅2팀) 외 20명▲ 대리 승진 : 윤수미(항암제사업팀) 외 33명▲ 주임 승진 : 나영선(감사실) 외 85명
건일제약 2008 임원 인사이재근 부사장 영업마케팅 통합 대표이사김선호 상무 신규사업 개발본부장최재희 이사 기획관리본부장◆ 건일제약 / 영업마케팅 통합 대표이사 이재근 신규사업 개발본부장 김선호 기획관리본부장 최재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지속적인 성장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 1일부로 황정욱(黃晶煜, 43세) 신임 재무담당 상무이사(CF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황정욱 상무이사는 한화그룹과 액센츄어 코리아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는 피자헛 코리아 재무담당이사(CFO)를 역임했다. 황 상무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 했다.
심혈관질환 치료의 새전개-하이브리드치료, 흡수성스텐트【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난 호에 이어 제80회 미국심장학회(AHA 2007)에서 주목을 모은 플레너리세션을 중심으로 보고한다. 이번에 발표된 일반연제에 따르면 흡수성 스텐트나 하이브리드 치료 등 심혈관질환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보고도 발표됐다.∼고혈압 합병 CAD∼ARB 추가해도 심혈관위험 유의한 억제불가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ARB)이 고혈압을 합병한 관상동맥질환(CAD) 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지를 검토한 일본내 임상시험 HIJ-CREATE※의 결과를 도쿄여자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가사누키 히로시(笠貫宏) 교수가 보고했다. ARB 칸데살탄을 기본으로 한 치료는 ARB를 사용하지 않는 치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
【뉴욕】 응급부에서 측정한 초기 혈당치가 높은 초발 AMI환자는 고위험군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타이페이 삼군총의원 응급부 슈칭왕(Chin-Wang Hsu) 박사팀은 3 년간의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초발 급성심근경색(AMI) 환자의 경우 응급부에서 측정한 초기 혈당치가 장·단기 예후불량을 예측하는 인자”라고 Annals of Emergency Medicine(2007; 49: 618-626)에 발표했다. 생존곡선에 유의차슈 박사팀에 따르면 고혈당은 성별, 연령, 당뇨병 상태, 경색 부위, 재관류요법과는 독립적인 위험인자다. 즉 혈당치 자체가 AMI 이후 심기능 불량의 기본 마커라는게 박사팀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초발 AMI 환자 198례(남성 159례, 여성 39례, 평균 63.
【샌프란시스코】 보통 아이들보다 뼈가 자주 부러지는 아이는 골밀도를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다.네모스소아클리닉 소아정형외과 리아 파이크(Leah M. Pike) 박사는 뼈가 자주 부러지는 건강한 소아는 고칼슘(Ca)뇨증을 스크리닝하여 양성이면 이중에너지X선흡수법(DEXA)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미국소아과학회(AAP)에서 보고했다. 이번 검토에서는 2회 이상 뼈가 부러진 경험이 있는 5∼17세 건강한 소아 68례를, 골절 경험이 전혀 없는 환아의 형제나 혈연 관계가 없는 소아 57례와 비교했다. 파이크 박사에 의하면 뼈가 자주 부러지는 소아의 부모는 골밀도가 낮기 때문이냐고 묻는게 일반적이다. 저BMD(골밀도) 소아는 골절 위험은 높지만 저BMD의 일반적 원인은 신장, 내분비, 흡수 관련의 질환이다. 지금까
【뉴욕】 사우스앨라배마대학 소화기병학 잭 디팔마(Jack A. DiPalma) 박사팀이 실시한 다시설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시험에서 만성 변비환자에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완하제를 6개월간 치료한 결과, 안전성과 효과 모두 확인됐다고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2007; 102: 1436-1441)에 발표했다. 65세 이상서도 성공률 같아대상은 변비 기간이 ‘23년 이상’이라고 신고한 만성 변비환자 304례(여성 85%, 평균 53세). ROME 기준상 변비기간은 3개월 이상이었다. 이들은 2주간의 시험시작 전 평가기간에서 쾌변을 본 횟수는 3회 미만이었다. 시험기간은 6개월, 204례가 PEG군으로, 100례가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뉘었다. PEG 투여량은 1일
【독일 뮌스터】 항문주변에 습진이 발생한 6세 아이의 도말검체에서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이 검출됐다. 이 경우 치료는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환아의 가족 전체에 대한 소독은 필요한지에 대해 독일 빌헬름대학병원 피부과 코드 선더코터(Cord Sunderkotter)박사가 Kinderund Jugendarzt (2007; 38: 578)에 설명했다.문주변 습진에 감염이 중복되면 철저한 위생관리, 구충제 사용, 아토피 대책 등 그 원인에 근거한 치료를 실시한다. 중증도에 따라 좌욕, 국소 스테로이드 단기투여 등 치료 선택폭이 넓다. MRSA 자체가 항문 주변에 습진을 일으키지 않고 병변부에 국소적인 MRSA감염이 나타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국소소독제 사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프로닝겐대학(네델란드) 마르쿠스 코치(Marcus W. Koch) 박사는 과거 연구보고와는 달리 흡연은 다발성경화증(MS) 진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Neurology(2007; 69: 1515-1520)에 발표했다. 코치 박사는 흡연자 263례를 포함한 1차 및 2차성 MS환자 364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흡연과 MS의 진행에는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MS환자에 흡연자가 많아 MS의 진행과 흡연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돼 왔었다. 박사는 “MS의 병인과 진행 원인은 확실하지 않아 여러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검토돼 왔지만 흡연은 제외할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지견은 흡연이 다발성경화증의 진행 속도를 높인다는 이전의 연구결과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