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이 새로운 변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대단하다. 대규모 홍보대사를 위촉해 지역마케팅을 강화하고 내부투자를 통해 1천 병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병원은 지난달 24일 73명의 홍보대사를 추가 임명, 총 99명의 대규모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병원측의 홍보대사 임명전략은 지역의 요구사항과 맞아떨어졌다. 인근지역(동작 및 관악구)아파트 부녀회장들이 홍보대사에 대한 의욕이 강했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의 홍보대사라는 타이틀과 함께 일반인으로는 받기 힘든 진료비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에요”라며 홍보대사들은 만족해했다. 중앙대병원이 꾀하는 목표는 크게 2가지. 우선 현재 1일 내원환자수 약1천 5백명을 2천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은 6월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파트단지에 물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13개 병의원과 신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들은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 및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이번에 체결한 병의원은 근화병원, 동작성모의원, 서울가정의원, 이성욱이비인후과, 연희산부인과, 정피부비뇨기과, 호내과의원, 최정학외과의원, 고석주정형외과, 김영내과의원, 최명수이비인후과, 모태산부인과, 유소아과의원 등이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1일 방사선종양학과 개소식을 가졌다. 새 방사선종양학과는 연면적 140평에 방사선치료실과 치료계획실, CT모의치료실 등 16개실에 Linear Accelerator(선형가속기), RTP system, CT simulator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지난 4월3일부터 진료를 해오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달 30일 동작구 상공회와 진료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동작구 상공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상공회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상호 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장 원장은 “중앙대병원은 상공회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이 지난 24일 지역구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신임 홍보대사 73명(기존 26명)을 위촉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18일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혈관영상을 이용한 과학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대해 병원관계자는 “의료인과 일반인에게 혈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혈관 영상을 이용한 사진전시회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증례와 사진 등 혈관영상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오는 25일까지 계속 전시된다.
중앙대병원이 의료기관 평가결과 최우수병원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세철 의료원장과 장세경 중앙대학교병원장, 민병국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장 등 관련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원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해온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의 평가라 힘들었다”며 평가 준비에 애쓴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장세경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교직원이 모두 합심해 이룬 성과를 발판으로 더 높은 도약을 이루자”고 말했다.한편, 중앙대병원은 2005년 의료기관 평가에서 ▲환자 권리·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영양관리 ▲응급의료 ▲약제 ▲감염관리 ▲중환자관리 등 총 18개 부분에 중 15개 항목에서 A등급, 3개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아 최우수 병원으로 평가받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4일 병원 주변 약국의 대표약사들과 함께 약국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세경 병원장, 이상훈 진료부장, 김영남 약제과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인근 지역 약국 대표약사 18명이 참석했다. 병원관계자는 “병원과 주변 약국들이 함께 윈윈하면서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가장 큰 결실”이라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당뇨센터가 오는 20일 당뇨교실 800회를 기념하는 특집 당뇨교실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의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 식사·운동요법 강의 ▲ 걷기대회 ▲ 당뇨퀴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사전접수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식사와 모자·조끼 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라디오 만보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당뇨센터 02)6299-1111.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공식지정병원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지난 20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진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중앙대의료원은 앞으로 KPGA 코리안투어 기간 동안 물리치료 전용차량과 인력을 파견하게 된다.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대한골프의학회 회장)는 “중앙대의료원은 기존 버스를 물리치료전용버스로 개조를 마친 상태라며, 물리치료사가 동승해 앞으로 펼쳐질 KPGA 코리안투어 기간 내내 골퍼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PGA 류형환 전무는 “제주도에 왔던 타이거 우즈도 개인 경호요원부터 체력관리 트레이너, 마사지사까지 많은 인원을 대동한 걸로 알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 프로 선수들도 부상걱정 없이 경기에만 임할 수 있게 된 시대가 온 것이라는
화순전남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명지병원, 제일병원 등이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평가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전국 260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인 종합병원 79곳을 대상으로 한 2005년도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올해에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 123곳을 포함, 133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평가항목으로는 크게 진료체계 및 운영 체계 항목과 부서별 업무 성과에 대해 2가지로 나누고, 세무항목별로 18개로 세밀하게 평가했다. 부서별 업무 성과는 병동, 수술실, 응급실 등으로 업무부서를 구분해 평가했고, 진료 체계 및 운영체계에 있어서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등에 대해서 평가했다. 4백병상 이상 대
중앙대병원 책임간호사 모임이 지난달 29일 동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한 수간호사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발을 내미는 것조차 망설이던 어르신들이 기본 체조와 이완요법 등이 진행되면서 하나 둘 표정이 밝아지셨고, 발 마사지를 받으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진 듯 모두들 기뻐하셨다”며 “너무나 반응이 좋아 오히려 저희가 고마운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남현동 남성교회에서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요실금, 전립선비대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한다.문의:(02)6299-1081
장세경(소화기내과)교수가 지난 17일 신임 중앙대학교병원장에 취임했다. 신임 장 병원장은 중앙대의대 졸업 후 중앙대용산병원 진료부장, 중앙대의료원 기획실장 겸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난 3일부터 병원로비에서 중앙대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학생들의 전시회와 함께 병원을 찾거나 입원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진료를 마친 아이는 로비에서 그림지도도 받고, 작품을 완성해 바로 자기의 작품이 전시판에 붙는 것을 보며 병원밖을 나설 때까지 그림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또한 원내에 입원한 환아는 거의 매일 로비를 찾아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전했다.중앙대병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그림 중 우수작품에 선물도 보내주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본교, 동문 및 여러 문화 단체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난 23일부터 개최된 제 1회 대한민국 건축제에서 한국건축가협회와 서울시가 제정한 ‘서울사랑시민상(건축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축제 관계자는 중앙대병원의 수상이유에 대해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는 긴 터에 자리 잡은 점과 채광을 고려해 병실을 배치한 점, 병원중심에 있는 아트리움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병원외벽은 수평과 수직을 디자인한 측면에서 강조되어 주변과 잘 어울리면서도 병원의 인지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사랑시민상은 매 해당 년도에 해당하는 신축건축물, 리모델링 건축물 등의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고, 건축가와 건축주에게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식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34점(신축건물: 22점, 리모델링:1
노인정신병 증가세 뚜렷 항정신병제 치료효과 확실 치매 50%이상 피해망상과 환청 동반 역학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젊은 성인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더 높다. 치매가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 중 하나인데, 치매 환자의 50%이상에서 피해망상과 환청이 동반된다.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정신병 진단 환자도 늘어날 것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높은 것은 노화와 관련된 뇌의 구조적 및 신경생화학적 변화, 동반이환된 신체질환과 사회적 고립, 감각결핍, 약물 다중요법 및 약물 남용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정신병 발병에 대한 위험인자로는 노화와 관련된 약동학 및 약역학적 변화, 유전적 요인, 특정 병전 인격, 여성 등이 거론된다. 정신병 증상을 보이는 노인 환자를 평가할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가‘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고 바로 치료받자’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일시 : 11월 12일 14:00-15:00 ▶ 장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 ▶ 문의 : 중앙대병원 피부과 외래 02)6299-1525-6
중앙대의대 피부과교실이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회는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근 의료시장의 변화, 레티노이드의 피부과적 적용, Fraxcel 레이저의 치료, 모발질환의 최신지견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된다.문의 중앙대병원 피부과 의국 02)6299-1528
중앙대병원 내과가 오는 28일 병원 강당에서 내과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특강을 비롯해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 변화된 진단법과 치료,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검사의 해석, 개원의 입장에서의 접근과 치료 등의 주제로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된다.문의 02)6299-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