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4일 병원 주변 약국의 대표약사들과 함께 약국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세경 병원장, 이상훈 진료부장, 김영남 약제과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인근 지역 약국 대표약사 18명이 참석했다. 

병원관계자는 “병원과 주변 약국들이 함께 윈윈하면서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가장 큰 결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