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4일 오후 4시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에서 대한공공의학회 충청지회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방자치와 공공의료(서울대학교 글로벌의학센터 이종구), 보건의료지방자치 강화 방향 및 공공의학회 과제(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나백주)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017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할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진료정보교류사업이란 의료기관 간 전자 진료기록의 송수신이 용이하도록 표준서식과 교환방식 등 세부사항의 표준을 마련하여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과 환자 편의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충남대병원은 이번선정을 계기로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간 진료정보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 표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진료의뢰 및 회송 등 정보교류 기반 마련, 지역 병·의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기반 조성 등 대전·세종·충청 권역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유등노인복지관(관장 이경우),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천수),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인숙),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기관의 확대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4개 기관 전 직원은 대전광역치매센터 인지프로그램 보급 사업 및 독거노인 두뇌지킴이 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여,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 성형외과 강낙헌 교수가 3월 18일(토) 고려대의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3월 17일(금) 베트남의 하이퐁 의약대(Hai Phong 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와 초기임상시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초기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베트남에서 초기임상시험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이비인후과에서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제 25차 충남대학교병원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내시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국내·외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비(鼻)부비동염의 병태생리에 대한 최신 지견, 비(鼻)내시경 수술의 세부적인 술기, 수술 시 겪게 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마련되었다.3월 18일(토)에는 김용민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의 ‘부비동 내시경 수술의 기초와 발전’이라는 주제 강연과 해부실습이 진행되고, 3월 19일(일)에는 총 4개의 세션이(1.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2. 비부비동염의 내과적 치료, 3. 비부비동 내시경수술의 기본 술기, 4. 다양한 질환에서 비 내시경수술의 적용)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3월 15일(수) 오후 3시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정밀의료 스타트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차세대 의료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는 유전체, 진료·임상 및생활습관의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환자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진료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정밀의료의 임상 적용', 두 번째 세션은 '정밀의료를 위한 산업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장동석 내과의원의 장동석 원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신장내과 기금) 일천만원을 받았다.장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더 나은 사회가 되는 작은 시작”이라면서 “오늘의 나눔이 충남대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병원이 지역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는 2월 16일(목)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로 취임했다.키비탄은 ‘citizenship’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나온 말로, 선량한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며, 특히 장애아동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됐다.전국에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지정해 운영 중인 의약품안전관리원은지역 의료기관과 약국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및 보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취약계층 및 특정의약품을 대상으로 집중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이 2017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됨으로써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이 1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대전 지역 치매 예방과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치매예방 교육지원과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우선 업무로 정하고 대전 시민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 교육지원을 위해 협력·공조하기로 했다.또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과 두근두근 뇌 운동 강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대전시 치매관리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장례식장이 2016년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1층 로비 증축 및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월 10일에 오픈한다.지상1층, 지하2층 연면적3,974㎡ 규모로 VIP 분향실을 포함, 총 10개의 분향실을 운영하는 충남대 장례식장은분향실 마다고인의 영정이 곁들여진 LED 모니터를 설치했으며, 각 층에 LED TV를 설치해안내를 돕는다.아울러이용객이 찾기 쉽게건물외형 및 진입로를 개선했으며 분향실 공간도 확장했다.
충남대병원이 12월 14일대전시 치매관리사업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병원에 따르면 대전광역시는 지난 3년간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를 운영한 경험과 치매에 대한 전문성, 시설 타당성, 접근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송민호 원장은 대전광역치매센터 수탁기관 재선정을 계기로 “지난 3년 동안 광역치매센터 운영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전, 치매 걱정 없는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의생명연구원 임규 교수가 12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임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의 자궁경부암 예방·치료 기능 등 다양한 항암기능을 규명하고 동 물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등 암 예방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병원 제22대 병원장에 송민호 교수(내분비대사내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를 선정했다.‘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독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에밀 폰 베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0년부터 10년 이상 의학연구에 종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학연구 저서 또는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들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송민호 교수는 분자내분비학적 실험방법을 이용해 내분비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송 교수
송민호(충남의대)교수가 지난 21∼22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