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이달 4일부터 만성 간 질환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유병철 교수가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유병철 교수는 197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동안 B형 간염바이러스와 간암 연구에 매진한 간 전문가다.진료시간은 월, 수, 금요일 오전과 화요일 오후다. 세부 진료 분야는 간암과 간경화, 간염이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 한설희)이 4월 2일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했다.스포츠의학센터는 첨단 의학 장비와 특수 운동 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손상과 퇴행성 관절손상 등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전문 운동사들의 일대일 특수 운동 프로그램이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시행된다. 또한 부상을 당한 운동선수가 시합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은 축사에서 “훌륭한 의료진과 전문 시설을 갖춘 센터의 개소로 건국대학교병원이 스포츠의학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학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초대 소장을 맡은 김진구 정형외과 교수는 “스포츠의학센터는 의학, 체육학, 공학 등을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지난 27일(금) 중국 상해에서 푸싱(復星集團ㆍFosun) 그룹, 더 클래식500과 중국 북경 내 최고급 의료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로 건국대병원은 푸싱그룹, 더 클래식500과 북경 해정구에 최고급 시니어타운과 건강검진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푸싱그룹의 헬스케어사업 비전과 더 클래식500이 쌓아온 최고급 시니어산업의 노하우 그리고 건국대병원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전문성이 모아지는 이상적인 헬스케어 융합 사업모델”이라며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푸싱그룹은 최근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클럽메드를 인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유방암 환우회인 에델바이스(회장 강규언) 회원 70여명이 17일 건대 동문회관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 병원장 한설희(연임)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정오의 음악회 2000회를 맞아 지난 27일 특별 음악회를 개최했다.2005년 8월 건대병원 개원 이래 9년 동안 평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지하1층 피아노광장에서 열리는 정오의 음악회 2천회까지 총 493팀, 연주봉사자 1867명이 자원봉사 연주에 참여했으며 환자와 가족, 병원 내방객 등이 찾아 총 관객수는 30여만명에 이른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이 치매 예방에 좋은 뇌 건강식을 모은 ‘치매, 음식이 답이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뇌 건강식을 담은 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용으로 나눠져 있다.메뉴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 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좋은 식재료를 모아 새롭게 개발한 퓨전식 등 총 48개의 조리법이 수록돼 있다.또, 한설희 병원장이 치매 환자를 진료하면서 환자와 보호자가 많이 물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기록해 치매에 대해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이 외에도 뇌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와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등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 정보도 담았다.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치매는 신경세포가 15~20년에 걸쳐 서서히 기능을 잃으면서 증상이
건국대병원이 외부 스타급 교수 영입을 중단한다.한설희 병원장은 14일 비전선포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병원 자체의 의료인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한 원장은 "10년 전 비전인 Top 5 발표를 위해 스타급 의사를 스카웃했다면 이제는 건대병원의 젊은 의사를 양성시켜서 최고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건대병원은 얼마전 2020 비전인 'Beyond the Best-최고를 넘어서'를 발표한 바 있다.한 원장은 "2005년 동네 구멍가게로 시작한 병원이 이제는 백화점으로 성장했다"면서 "대기업이 이끄는 대형병원과 규모의 경쟁은 안되지만 질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일례로 지난해 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을 제외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유수의 대형병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12일 개원 83주년을 맞아 ‘Beyond the BEST’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BEST는 Better tomorrow(더 나은 미래), Expertise(전문성), Speed(신속), Trust(신뢰)의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 중심의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해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의미다.2005년 ‘2015 TOP5’를 비전으로 내걸고 개원한 건대병원은 현재 33개 진료과와 879개 병상, 11개 전문센터, 헬스케어센터를 갖추고 430여 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2009년에는 갑상선암센터,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폐암센터 등 암센터도 개설했다.특히 병원 지하와 지하철이 직접 연결되는데다 2호선과 7호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9일(목) 이라크 알나시리아 심장센터(Alnassirrah heart center)와 의료적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이라크의 우호관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라크 아딜 압둘마흐디 하싼 전 부통령도 “앞으로 건국대병원과 환자 뿐 아니라 의학적인 교류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2일 원내 피아노광장(지하1층)에 소망 나무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심장·혈관내과 송봉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판에 등재됐다. 2011년부터 4년 연속이다.송봉근 교수는 심장판막질환의 예후와 치료법,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대한순환기학회와 심초음파학회 등에서의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이 세계 치매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해 일반인이 오해하고 헷갈려 할 수 있는 내용을 모아 쉽게 설명한 ‘나 치매 아냐?’를 17일 출간했다.이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억과 건망증을 통한 뇌기능의 이해, 치매를 부르는 습관과 예방법, 치매의 전단계 관리법, 치매의 진단과 치료,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지침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한설희 병원장은 책을 통해 치매도 생활습관병이라며 신경세포의 퇴행을 막기 위해 교육을 통한 두뇌 자극과 뇌혈관 건강을 위한 건강식과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봉사와 편안한 잠도 당부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8일(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건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
"이제 종합병원은 장비나 시설 등 외형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건국대 한설희 병원장이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2천 베드를 갖춘 대형병원과 시설면에서는 경쟁하기 힘들다.치료와 친절 등 질적으로 경쟁하는 강소(强小)병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현재 건대병원은 타대학의네임밸류가 높은교수을 영입, 현재환자수도 많이 늘어났다. 특히 노인질환을 타깃으로 하여 치료의 질로 승부를 걸겠다는 뜻이다.아울러 병원 인근의 클래식500도 건대병원이 강소병원이 될 수 있는 인프라 중 하나. 한 원장은 "우리나라가 고령화속도가 가장 빠른 만큼 현재 건대역의 클래식500이라는 실버타운을갖고 있는 우리 병원이이 분야에서 앞서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령자들이 생활하기에는 도심에 있으면서 펀의시
한설의 교수가 지난 5일 건국대학교병원 제2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병원 원내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양정현 의료원장, 진춘조 제20대 건국대병원장을 비롯, 400여명의 의료진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설희 병원장은 취임사에서“건국대학교병원이 작지만 강한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령일 9월 15일.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진료부원장 이종민 교수 ▲연구부원장 한설희 교수 ▲기획관리실장 김영준 교수 ▲교육수련차장 김완섭 교수▲홍보실장 조준 교수▲진료부 진료지원부장 권한성 교수▲진료부 중환자실장 김순종 교수▲헬스케어센터장 김진국 교수▲진료부 갑상선암센터장 유영범 교수▲진료부 위암센터장 방호윤 교수▲진료부 두경부암센터장 이용식 교수▲진료부 소화기내과 분과장 성인경 교수▲진료부 신장내과 분과장 조영일 교수▲진료부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김동림 교수▲진료부 신경과 과장 김한영 교수▲진료부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유승호 교수▲진료부 흉부외과 과장 신제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2011년 3월 1일 인사발령▲ 진료부원장: 박형석 내과 과장 겸보 ▲ 헬스케어운영본부장: 김진태 행정부원장 겸보 ▲ 임상의학연구소장: 한설희 신경과 과장 겸보 ▲ 홍보실장: 백광제 응급의료센터소장 겸보 ▲ 교육수련부장: 손인숙 산부인과 과장 겸보 ▲ 어깨팔꿈치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박진영 교수 ▲ 헬스케어센터소장: 신경외과 조준 교수 ▲ 국제진료센터소장: 외과 이경영 교수 ▲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경룡 응급의학과장 서리 겸보 ▲ 감염관리실장: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 ▲ 중환자실장: 심장혈관내과 정상만 교수 ▲ 장기이식실장: 외과 장성환 교수 ▲ 외과 과장: 황대용 대장암센터장 겸보 ▲ 심장혈관내과 분과장: 황흥곤 교수
대한치매학회(이사장 한설희)는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0년 치매 바로 알기’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치매학회 주관으로 치매 정책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치매위험도 측정과 무료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02-587-7482.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자율권 부여를 골자로 한 ‘의ㆍ치의학 교육제도 개선계획’이 1일 공식 발표된 가운데 예상대로 대학들의 의대 복귀가 봇물 터지듯 진행될 전망이다. 병행대학의 경우 교과부 발표 이전부터 의대 복귀 의사를 강력히 내비쳤던 서울대를 필두로 연세대, 고려대와 더불어 한양대, 동아대 등이 내부적으로 의대복귀를 거의 확정했다.한양의대 측은 “병행 체제를 고수해온 의대 대부분이 마찬가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처음부터 자율 결정이 나면 의대 복귀를 염두해 두고 병행체제를 운영한 만큼 복귀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검토 중이라고 밝힌 일부 대학도 자체 조사를 통해 의견을 취합한 결과 의대 복귀를 희망하는 교수가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아주의대 임인경 학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