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월 12일(목) 오후 4시▶ 장 소 :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 홀▶ 제 목 : 모야모야병▶ 문 의 : 2072-3444
경부(목)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경추(목뼈)교정치료가 경동맥해리를 일으켜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는 지난 7일 '경동맥해리와 경추 교정치료의 관련성'이라는 성명을 Stroke에 발표했다.경동맥해리는 젊은층~중년층에 발생하는 뇌졸중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성명에서 언급한 경추교정치료는 물리치료와 카이로프래틱을 이용한 척추교정이 포함된다.미국에서는 적어도 성인의 38%, 어린이의 12%가 이러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성명에 따르면 경동맥해리는 허혈성뇌졸중 전체 원인의 2%에 불과하지만 45세 미만의 뇌졸중에서는 경동맥해리가 전체 원인의 8~25%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젊은층~중년층에서는 중요 원
▶ 일 시 : 8월 21일(목) 오후 4시▶ 장 소 : 어린이병원 제 2 강의실▶ 제 목 : 모야모야병▶ 문 의 : 02-2072-3444
녹내장, 폐기종, 무호흡증후군 등에 사용되는 치료제 아세타졸라미드 주사제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일본뇌졸중학회 등 4개 학회 합동위원회는 18일 "이 약물을 주사한 환자가 폐부종을 일으켜 결국 사망했다"며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중증 부작용 8건 중 5건은 2010년 이후 발생, 사망사례도학회에 따르면 뇌경색, 모야모야병 환자의 뇌순환 예비능을 검사하기 위해 이 약물을 정맥투여했을 때 발생한 급성심부전 및 폐부종 등의 중증 부작용은 약 20년동안(1994~2014년) 8건 보고됐다(6건은 사망).그 중 5건은 2010년 이후에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 60대 여성 환자 1명에서 폐부종이 나타나 사망했다.이 약물을 제조, 판매하는 산와화학
▶ 일 시 : 2월 27일(목) 오후 3시▶ 장 소 :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 제 목 :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문 의 : 02-2072-3444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지원센터(센터장 정해일)가 오는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제7차 희귀질환 국제심포지엄(7th International Symposium of Rare Diseases)’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자와 전문가, 국립보건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희귀난치성질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 이슈들을 논의한다.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7개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의 연합체인 희귀질환 연구협의체(Rare Disease Research Consortium)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희귀질환연구협의체의 각 중개연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 일 시 : 8월 8일(목) 오후 4시▶ 장 소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 제 목 : 모야모야병▶ 문 의 : 02-2072-3444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센터장 김승기, 소아신경외과 교수)가 5월 22일(수)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소아청소년 신경계 희귀질환 극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야모야병, 뇌발달기형, Menkes 등 질환에 관한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기능적 단백질체 분석, 생체 분자 영상과 분자유전학적 연구기법 및 결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승기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석학들이 소아청소년 신경계 희귀질환 해결을 위한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연구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연구와 치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가 지난 2월 16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남천 학술상을 수상했다.남 교수의 이번 수상 논문은 ‘흰쥐의 뇌경색모델에서 두개천공과 두개골 골수줄기세포의 역할에 관한 연구 (The role of a burr hole and skull bone marrow stem cells in the Ischemic rat brain model; Theory on the treatment mechanism of multiple burr hole technique in moyamoya disease)’로 모야모야병에 대한 치료방법 중 하나인 다발성 두개천공술(두개골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치료하는 수술 방법)의 치료기전에 대한 이해를
▶ 일 시 : 2월 13일(수) 오후 3시▶ 장 소 : 어린이병원 제 2강의실▶ 제 목 : 모야모야병▶ 문 의 : 02-2072-3444
▶ 일 시 : 9월 7일 오후 3~4시▶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제1세미나실▶ 제 목 : 모야모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신 치료▶ 문 의 : 031-787-1386
▶ 일 시 : 8월 23일 오후 4시▶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지하 1층 B강당▶ 제 목 : 모야모야병▶ 문 의 : 02-2072-3444
뇌속의 혈류가 정체돼 뇌졸중을 일으키는 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발견됐다고 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이 일본인류유전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결과로 유전자검사로 발병 위험을 예측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져 유전자 기능을 조사함으로써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연구팀은 모야모야병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DNA를 비교. 환자의 70%가 'RNF213'이라는 특정 유전자로 변이한다는 사실을 발견. 이 변이로 모야모야병의 발병 위험은 약 190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한국과 일본에 모야모야병 환자가 많은 이유는 이 유전자 변이가 유전되는 가계가 많기 때문으로 연구팀을 보고 있다.다만 변이가 발견되지 않은 환자도 있어 연구팀은 "복수의 유전자가 발병에 관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
▶ 일 시 : 8월 19일 오후 3시▶ 장 소 : 어린이병원 제2강의실▶ 제 목 : 제 7차 어린이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 문 의 : 02) 2072-3444
▶ 일 시 : 2010년 2월 18일(목) 오후 3시▶ 장 소 : 서울대병원 본원 지하1층 B강당▶ 제 목 : 제6차 어린이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개최▶ 내 용: -모야모야병이란 무엇인가?(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모야모야병과 IQ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이지연 전임강사)▶ 문 의 : 2072-3444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외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특정 유전자 변이가 관여한다는 가족성 질환에 관한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의료센터 소아과 제프리 슈위머(Jeffrey B. Schwimmer)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으로 진단된 소아의 가족은 자신들도 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며, 아울러 정기 건강진단시 NAFLD증상이 없어도 이 질환을 검사해야 한다고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NAFLD~환아의 부모 이환율은 78%샌디에이고 래디소아병원 지방간클리닉 소장이기도 한 슈위머 교수는 NAFLD환아와 NAFLD가 아닌 환아 총 44명과 그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교수팀은 간의 지방량을 측정하는 새로운 MRI를 이용
한국과 일본의 의료진이 공동으로 모야모야병을 드문 치료법으로 수술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팀은 최근 일본 나고야 제2적십자병원의 Yoshio Suzuki(요시오 스즈키) 교수팀과 함께 25세 여성에게 뇌혈관 문합술과 두개부 건막편을 이용한 뇌혈관증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뇌혈관문합술은 국내 일부 대학병원에 시행되고 있지만 이번처럼 두 곳의 뇌혈관문합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모야모야병은 두개골 안쪽의 내경동맥이 막히면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과적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그 중에서도 뇌혈관문합술이 가장 확실하다.
스타벅스가 8일 삼성서울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백혈병과 모야모야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2명의 치료비에 사용된다.스타벅스측은 “삼성서울병원에 입점한 4주년을 기념하고 병원지점이라는 특성을 살려 환자들에게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후원금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정연권 상무이사가 삼성서울병원 송효석 사회복지실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각각 250만원씩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민규 군(16세)과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임아름양(12세)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대전성모병원이 모야모야병(뇌혈관질환)으로 투병중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화제다.그 동안 이 소년소녀가장은 신경외과 양지호 교수에게 전문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달 24일 수술을 위한 검사와 일정을 잡고 27일 수술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밝은 사회를 선도해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에 가입한 후 첫번째인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따라서 학술대회의 명칭도 대한의학회 가입기념 학술대회로 바꾸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로서 창립된 이래 내년에 20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과 전임 회장단, 임원진들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2004년에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됐다. 특히 이번 학회는 그 동안 후학 양성과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의 정년퇴임기념강연을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작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정년퇴임을 맞은 교수님들의 기념강연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