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습윤드레싱재 리딩품목인 메디폼이 해외진출에 도전한다.한국 먼디파마는 29일 메디폼 해외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에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 메디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종호 사장은 "올해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내 라이선스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제품명도 메디폼이 아니라 베타플라스트(betaplast)다. 자사의 주력 품목인 베타딘이라는 세정제가 해외에 널리 알려진 만큼 기존 브랜드의 후광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먼디파마 이머징마켓지역 리만 싱 사장은 "왜 이렇게 뛰어난 메디폼이 지금까지 해외진출을 하지 못했는지 의문"이라면서 "이제 우리가 그것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4일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기용했다.추 씨는 모델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향후 대웅제약 ‘이지덤’은 추 씨 부녀와 함께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덤' 광고는 4월부터 온라인과 인쇄매체 등을 통해 소개된다.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이 빠르면 오는 6월부터 먼디파마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메디폼을 생산하는 바이오폴은 일동제약과 판매계약을 끝내고 먼디파마와 내달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메디폼은 2001년 개발 단계서부터 일동제약이 참여했으며 현재 연간 200억원(일동측 주장)대로 성장한 주요 품목이다.이에 대해 일동제약은 "바이오폴과 메디폼의 판매 계약은 올해 5월까지다"라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바이오폴은 2001년 8월 메디폼 개발 당시 일동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를 위임했다.일동제약은 메디폼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이끌면서 바이오폴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2002년에는 제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에서 바이오기
㈜대웅제약이 기존 습윤드레싱보다 두께가 얇고 치유력을 높인 습윤드레싱 ‘이지덤플러스 씬’(THIN, 성분:하이드로콜로이드100%)과 ‘이지덤플러스 밴드’(성분 동일) 2종을 13일 출시했다.이지덤플러스 씬은 상처부위의 진물을 흡수, 정화하여 습윤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딱지생성을 억제해 상처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하고 새살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 이지덤플러스 밴드는 이지덤플러스 씬과 동일 원단을 사용해 일반밴드형태로 출시한 국내 유일제품이다.이지덤플러스 씬은 색소와 방부제, 접착제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알러지나 부작용 우려가 낮고, 자외선차단기능(SPF50)도 유지하여 상처치유과정에서 생성되는 새살이 자외선에 의해 어둡게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대웅제약측은 “이지덤플러스 씬과 밴드는 진물을 흡수
대웅제약이 습윤드레싱 이지덤플러스를 27일 출시했다.진물을 흡수, 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하는 이지덤 플러스는 하이드로콜로이드 100%로 색소, 방부제, 연화제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냄새는 물론 알러지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실제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뢰한 피부자극시험(MTK-5844) 결과 “홍반, 가피 및 부종 등의 어떠한 피부반응도 관찰되지 않아 1차 피부자극지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존 제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기능(SPF50)도 추가해 새살이 자외선에 의해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며 진물 흡수력은 3~9배 높여 치유기간을 단축시켰다.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성형외과)와 하버드대학 무니 데이빗 교수(응응공학과)가 공동으로 바이오필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공동연구팀은 조직 공학적 방법을 이용해 지방줄기세포와 해초에서 추출된 산화 알긴산으로 지방조직재생에 성공해 바이오필러를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Tissue Engineering 4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김우섭 교수에 의하면 "새 바이오 필러 개발에 사용된 해초 추출물인 알긴산은 현재 소화제(가비스콘:식도역류치료제), 상처치료제(알지사이트:습윤드레싱제제) 등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재료"라고 밝혔다.김 교수는 또 "지방줄기세포와 함께 주사할 때 조직복원 효과와 함께 피부노화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향후 조직복원 및 주름개선 등 성형외과
일동제약이 액상 타입의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리퀴드(창상피복재)를 새롭게 발매했다. 메디폼의 소재인 폴리우레탄이 액상 타입인 이 제품은 상처 부위에 바르면 습윤 환경을 만들어주는 필름막이 형성된다. 따라서 손가락,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는 부위의 상처에도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킬 수 있다. 종이나 칼에 베인 상처, 손발가락 사이나 관절의 상처 등 작은 상처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처 부위가 물에 닿을 때 방수에도 효과적이다.형성된 필름막은 세균 오염과 물의 침투를 막아주며, 쉽게 떨어지지 않아 경제적이다. 특히 투명 타입이라 미용상의 강점도 있다.
유유제약이 오는 6월부터 병원용 습윤드레싱은 시장에 진출한다.이를 위해 회사는 최근 바이오벤처 기업인 원바이오젠과 '이노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병원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이노폼은 안전성, 편리성이 뛰어난 습윤드레싱제제로 하지궤양, 욕창 등의 외과적 상처에 적용되며 삼출물이 많거나 깊은 상처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특히 균일한 미세기공으로 상처면에는 부착되지 않고 교환시기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기존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보다 교환주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연 200억원 정도의 수입치료제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하고 "과학적인 마케팅과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발매 2년 내 40 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동아제약이 상처 맞춤형 기능성 밴드인 ‘스킨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스킨가드는 흉터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밴드인 ‘스킨가드 스카’와 물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킨가드 아쿠아’,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킨가드 스포츠’, 손끝 및 소형관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킨가드 핑거’, 어린이용 ‘스킨가드 키드’와 일반밴드인 ‘스킨가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스킨가드 스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으로 물, 먼지, 박테리아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빠른 상처회복을 돕는다. 동시에 상처부위의 삼출물(진물)을 적절히 유지해 최적의 습윤환경을 조성,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벼운 화상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지체가 방수기
광동제약이 상처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이 가능한 습윤드레싱 '더마덤'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마덤은 기존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에 비해 두께는 얇으면서 습윤능력은 높인 차세대 소재를 사용, 젊은 여성층이나 얼굴 등 민감한 부분의 상처에 사용 시에도 티가 나지 않고 탁월한 습윤능력으로 빠른 상처치료를 위한 최적의 상태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마덤은 상처 적용 시 연고가 필요 없고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2가지 타입(Type)제형(5x20cm,10x10cm 각 1매씩 총 2매)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도 높혔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더마덤’은 FDA인증을 획득한 안전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어린이나 유아들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고, 무
동국제약이 올해부터 매출 1000억원대 제약사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동국제약은 27일 “지난해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전문의약품의 고성장 지속으로 매출이 2006년 대비 17.7% 증가한 923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는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4.6% 성장한 1,150억원을 세웠다”며 명실상부한 매출 1000억원대 진입을 예고했다.동국제약은 지난해 인사돌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한데 이어 단일품목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X-Ray 조영제 ‘파미레이’와 국내 최초, 세계 2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한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의 매출이 급증하여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문의약품과 웰빙 제품군이 성장을 견인하여, 2007년 대비 매출액은 24.6% 성장한 1,1
녹십자가 은(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로 상처에 효과적인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의 차별화된 상처드레싱 ‘한자플라스트 (Hansaplast)’를 13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유럽 전체 밴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녹십자와 계약을 통해 이번에 국내에서 공급되는 것이다.제품에는 상처에 지속적으로 은이온을 방출하여 상처의 악취를 제거하고 항균효과를 발휘, 병원균을 감소시켜 2차 감염을 방지하는 은이온 기술과 함께 상처의 삼출물 흡수를 도와주는 폴리우레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출시한 제품은 습윤드레싱 4type과 일반드레싱 4type으로 구성되어 있다. 습윤드레싱은 상처 치료 전용 액티브겔 스트립 소형, 대형 외 화상으로 생긴 상처용 밴드 번, 물집 보호 밴드 블리스
일동제약은 최근 실버설파다이아진 성분이 함유된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실버를 새롭게 발매했다.실버설파다이아진 성분은 은(銀) 이온의 방출을 통해 MRSA, VRE, 녹농균을 포함한 다양한 세균 및 진균에 대해 광범위하고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 국소감염의 항균처치에 널리 사용되는 성분이다.회사측은“메디폼실버는 항균처치와 우수한 흡수력의 습윤드레싱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처치가 간편하고 경제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면서“상처면에 지속적으로 은 이온을 방출하여 항균력이 장기간 유지되며, 메디폼의 습윤환경과 실버설파다이아진이 동시에 작용하여 상처면의 괴사조직을 제거해주고 통증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한편 메디폼 실버는 2mm, 화상 등 큰 상처에 사용하는 5mm 두께와 일반 상처용인 2mm 두께용 두가지가 있으며 35cm
종근당이 항균 작용 성분인 푸시딘산나트륨을 함유하고 하이드로겔 소재를 이용한 습윤드레싱제 ‘맘스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제품은 푸시딘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 발생 및 치료 기간에 있을 수 있는 2차 감염을 방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친수성을 갖고 있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상처부위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신기술(NET)이 적용됐다.맘스폼의 포장 단위는 소형(10매), 일반형(9매), 대형(6매), 혼합형(소형/일반형/대형 각 3매씩)으로, 상처의 크기 정도나 가정 상비용 등의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동제약이 기존의 의약외품이 많은 상처치료제 시장에 일반의약품(OTC) 제품으로 약국 시장공략에 나선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항균작용을 하는 ‘푸시딘산나트륨’이 함유된 습윤드레싱 밴드 ‘더마케이’로 외부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채택했다.이 제품에는 생체자연치유물질인 삼출액을 잃는 것을 방지하고 약물을 방출하여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하고 유지시켜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기술개념(NET)이 적용됐다.특히 기존 습윤드레싱 밴드와 달리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하여 딱지 생성 후에 사용해도 딱지를 분해해 상피세포를 활발하게 하여 상처치유를 도와주고, 포도상구균이나 농피증, 화상, 욕창, 식피창에 의한 2차 감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더마케이는 자극을 주는 점착물질
한미약품이 기존의 폴리우레탄 소재의 폼제제인 ‘케어폼’은 시장에서 철수하고 대신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습윤드레싱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8일 새로 선보인 제품명은 ‘아리노’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아리노는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생성을 억제,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켜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또 상처 부위에 별도의 연고나 소독약을 바를 필요 없이 염증을 신속히 제거해 통증을 감소시키며 삼출액을 보존함으로써 상처 부위의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자극을 줄이도록 고안됐다.이와 함께 통기성이 우수하면서도 이물질이나 세균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투명한 제형으로 드레싱을 제거하지 않고도 상처나 삼출물을 관찰할 수 있어 교환시기도 편리하게 결정할
진물을 제거하고 촉촉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습윤 상처치료제가 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재질,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이 더욱 세분화 되고 있다. 최근 붙이는 상처치료제는 폴리우레탄(폼) 제제에서 하이드로콜로이드, 겔 제제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깊은 상처, 경미한 상처 등 용도에 따라서도 구분되고 있으며, 상처 크기에 따라 사용하기 쉽도록 형태(크기)도 다양해지고 있다.이러한 각양각색의 제품이 나오고 있는 배경은 다양한 제품 속에서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 따라서 최신 제품일수록 성능과 기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메디폼으로 일찌감치 이 시장을 선점해 온 일동제약도 최근 메디터치를 출시하면서 수성에 나섰다. 성분을 폴리우레탄(폼)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하이드로콜로
대웅제약이 흉터를 일으키지 않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27일 발매했다.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하는 이지덤은 우수한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 유지 기능을 갖고 있어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킨다.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 부위는 물론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할 정도로 접착력이 우수하다. 아울러 환부 크기에 맞춰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
일동제약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 벤드인 ‘메디터치’를 새로 발매했다.메디터치는 기존 습윤드레싱 재료에 비해 두께가 얇고(0.3mm) 신축성이 우수하여 굴곡부위에도 적용이 쉽고 착용감도 좋은게 특징이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방수 기능을 갖고 있고 한 번 붙이면 3일~5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따라서 기존 메디폼이 진물이 많은 깊은 상처용이라면 이번 제품은 가벼운 상처용이다.회사측은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드레싱재료 중 가장 얇고, 흡수력도 가장 우수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이라고 밝혔다.일동제약은 폼드레싱재인 메디폼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여 4년 만에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메디터
녹십자가 가정용 상처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작업을 마치고 오는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앞서 회사는 지난 14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니베아 서울㈜과 유럽형 습윤드레싱인 ‘한자플라스트(Hansaplast)’의 국내 마케팅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자플라스트는 유럽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고기능성 상처 치료제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흉터 없이 상처를 치유하는 제품이다.특히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교환시 피부 손상이나 통증이 없고, 수술 부위나 화상환자의 피부 재생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의 감염 예방효과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녹십자는 이 제품을 가정용 의료용품으로 보급한다는 계획하에 제놀 파스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