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3월 26~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간과 이식 분야 우수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Generation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mouse hepatocyte lineage cells(생쥐 간세포에서 유도만능화 줄기세포의 확립)’.
순천향대병원, 2007 줄기세포 심포지엄순천향대학교병원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와 줄기세포치료센터는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2007 순천향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집중 조명 할 예정이다. 순천향의대 내과 김부성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외과 노동영교수,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남도현교수, 연세대 생리학교실 김동국 교수, 순천향대 내과 홍대식, 외과 최동호, 피부과 조문균, 내과 김찬규교수등이 연자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일본 요코하마대학의 히데키 타니구치교수와 페킹 대학의 홍귀 덩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한다.
최동호(순천향의대 외과)교수가 지난 7일 계명대학교 의양관에서 개최된 대한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005 순천향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지난 8일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전문의, 전공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소장 원종호)와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소장 박희숙)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Stem Cells : Up Close and Personal(밀착취재)’을 주제로 4개 분야에서 9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원광대 윤권하 교수(영상의학과)는 생명공학 연구에 필요한 X-ray이미지를 나노기술을 활용해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연세대 서진석 교수는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MR 분자영상 이미지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 노동영교수의 ‘유방암 줄기세포’와 도쿄대 히로미쯔 나카우치(Hiromitsu Nakauchi)교수의 ‘정
순천향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1일 서울클럽 한라산 룸에서 교직원과 협력 및 협진병의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료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병의원과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력병의원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만찬에 이어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강의, 소화기내시경 및 흉부 X-선에서 놓치기 쉬운 증례 설명, 와미스(WAMIS)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과 최동호 교수의 줄기세포의 임상 적용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Stem Cell에 발표예정인 배아줄기세포에서 간세포 분화에 성공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성일(신경정신과장), 최두호(방사선종양학과), 현민수(순환기내과), 이정재(산부인과장), 이성진(안과
국내연구팀이 신기술로 생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해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최동호 교수팀과 국립보건연구원 오범석 박사팀은 생쥐의 배아 줄기세포를 직접 간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분화된 배아줄기세포가 만든 세포구(embryoid body)에서 내배엽세포를 먼저 얻은 다음 분화인자인 사이토카인을 처리하여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최 교수는 “줄기세포연구는 지금까지 척추질환이나, 파킨슨병, 중풍 등과 같은 신경계와 백혈병, 조혈모세포와 같은 혈액세포 분야에서는 활발한 연구가 이뤄져 왔으나, 난치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같이 상대적으로 환자가 많은 내배엽 분야는 연구가 미진했었다”며 관련분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난 10일 순의홀에서 세포치료연구센터(소장 홍대식)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1부에서는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센터의 비젼(오일환 가톨릭의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조혈모세포이식 영역에서의 중간엽줄기세포 역할(박성규 순천향대학교병원 내과), 간질환 영역에서의 줄기세포 치료현황(최동호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등이 소개됐다.또한 면역치료를 주제로 한 2부에서는 종양분야에서의 면역치료요법(김태규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세포치료의 산업적 전망(김현수 퓨쳐셀뱅크 대표이사)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홍 교수는 “향후 세포치료와 관련한 임상적인 응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협동 연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간세포치료를 위한 간구상체를 만들 때도 나노입자의 활용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교수팀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김병수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분자 나노입자를 사용해 일반 간구상체보다 짧은 시간에 크기도 크고 세포수도 많은 양질의 간구상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최 교수팀은 쥐의 간세포를 고분자 나노입자를 이용해 간세포구상체를 만들어 배양하고, 이를 일반 간세포로만 만든 간구상체와 비교했다. 비교연구결과 세포 배양시 나노입자를 이용한 간구상체가 일반 간구상체보다 세포수와 크기에서 30% 이상의 증대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또한 간구상체를 절개하여 관찰했을때 나노입자를 사용한 간구상체의 간세포가 월등히 치밀하게 배양되는 것도 확인됐다.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현
최동호(순천향대) 교수가 지난9일 제21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나노 입자를 이용한 간세포 구상체의 생성효율증대’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간구상체 생성시 나노입자를 이용하면 일반 간구상체보다 짧은 시간에 배양이 되고, 세포수도 많아 효율적이라는 내용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이 최근 외국인진료소를 확장이전하고, 한 단계 격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외국인진료소는 병원 모자보건센터 2층의 육아지도실을 개조해 진료실 2개와 대기실을 마련했으며, 대기실에는 냉온수기와 소파, 잡지대 등을 갖춰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외과 장용석 소장을 비롯해 혈액종양내과 원종호, 신장내과 전진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영목, 외과 최동호, 가정의학과 홍성호 등 6명의 교수진이 교대로 상주하며, 환자를 진료하여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국인진료소는 매월 300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환자분포는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인도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