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기씨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최소한 병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논란 관련해 의협의 '진단서 등 작성 교부지침' 최신판에 근거해 논란 부분 2가지를 지적했다.첫째는 직접 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이다. 의협에 따르면 진단서 작성 및 교부 지침에 따르면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진단서 작성 지침에 따르면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둘째는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이다. 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대한의사협회가 내달부터 프로포폴 진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대상자는 프로포폴 진정(다른 약제가 동반 사용된 프로포폴 진정도 포함)을 활용하는 의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자 및 근무의사 중 마취퉁종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회원이다.진정 교육 3시간에 관련 법률 및 윤리교육 1시간 등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에 실시되며 1회 교육 대상자로 10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에 대해서는 연수평점 4점을 부여하며 의협 명의 교육이수증을 발급한다. 올해 회비납부 회원은 교육비 면제이며 미납회원은 5만원을 내야 한다.김주현 대변인은 "진정 프로포폴 교육은 최소한의 교육이수자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신임 의무이사에 김태형 현 경기도의사회 의무부회장 겸 용인시의사회 회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정보 통신이사에는 황지환 의무자문 위원을, 대외협력이사에는 박종률 의무이사를 임명했다.법제자문위원에는 김창우 법무법인 로민 변호사를, 신임 정보통신자문위원에는 손문호 정보통신이사를, 신임대외협력자문 위원에는 김지홍 대외협력이사가 임명됐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의료영리화 저지, 수가결정구조 개선 및 의료분쟁조정법 대응 등 대국회 업무 강화를 비롯한 의무, 정보통신, 법무 파트 회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밝혔다.△김태형 의무이사 주요 약력 사항전)용인시의사회 보험이사 및 총무이사현)경기도의사회 의무부회장 및 용인시의사회 회장△황지환 정보통신이사 주
"구강악안면 범위는 의학용어상 치아와 턱에 한정"의료계와 치과계의 보톡스 사용 관련 소송 1심과 2심 모두 의료법 위반으로 판결된 가운데 19일 대법원에서는 보톡스 사용에 대한 공개변론이 열렸다.대한의사협회는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은 명확한 무면허의료행위로 불법임을 재차 주장했다.치과의사측이 밝힌 구강악안면의 범위가 얼굴 전체를 의미하는 만큼 치과의사가 눈가와 미간에 대한 보톡스 시술은 합법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의협은 '구강악안면외과'의 의학용어에서 볼 때 얼굴 전체가 아닌 치아와 턱에 해당하는 부위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나라의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의 영역인 구강외과가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것으로 의학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외국의 구강악안면외과의 경우 의학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신청시 자동 분쟁조정 시작의협 "환자 사망과 의료사고 중상해는 판단 기준 달라"신해철법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법(의분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사망, 중증상해 등 의료사고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유족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하면 의료기관과 의사의 동의없이 자동적으로 분쟁 조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피신청인 즉 의료기관이나 의사의 동의없이는 조정 절차를 시작할 수 없었다.대한의사협회는 이번 의결에 대해 의료전문가 단체의 의견을 배제한 졸속 심의라며 강력 반발했다.의협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퓰리즘에 휩싸인 이러한 졸속입법의 결과로 방어진료를 부추키고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저해하여
한미약품그룹(회장 임성기)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한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김주현)를 찾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발인: 2015년 12월 29일(화)▶장례식장 : 광주 나라장례식장(062-670-4444)▶연락처 : 010-3627-8739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조직 역량을 강화해 메르스 후속대책 및 제2차 의정합의 이행 등 회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신임 반상근 임원으로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박종률 의무이사, 유화진 법제이사, 임익강 보험이사 4인을 임명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기획이사(오른쪽)와 장성인 정책자문위원이 8일 국회 정문 앞에서 보건부 독립을 위한 1인시위를 벌였다. 추무진 의협회장(중앙)은 이날시위 장소까지 나와 이들을격려했다.
대한의사협회가 현 백경우 의문자무위원(나음재활의학과의원장)을 재무이사로, 현 김주현 보험자문위원(김포장문외과의원)을 기획이사로 각각임명했다.
서울대병원 김주현 교수가 22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흉부암센터장으로 영입됐다.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주현 센터장은 30여년 간 폐암, 식도암 등을 수술했으며, 1996년에는 수술 사망률 0%를 기록하는 등 국내 폐암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져 있다.
강면식(연세의대)교수가 지난 4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임회장에는 김주현(서울대의대), 부회장에는 이선희(가톨릭의대), 한승새(영남대의대)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진료부원장 이범구 ▲기획부원장 겸 뇌신경센터소장 이언 ▲진료부장겸 소화기센터소장 박국양 ▲교육부장 차흥억 ▲심사평가부장 김주현 ▲연구부장 고광곤 ▲여성전문센터소장 이기범 ▲심장센터소장 최인석 ▲안이비인후센터소장 신경환 ▲응급센터소장 이근 ▲암센터소장 신동복 ▲건강증진센터소장 김갑환 ▲치과센터소장 김만용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서해안 지역 최고의 간이식센터’를 목표로 소화기내과와 일반외과 협진팀이 간이식 센터를 구성, 말기 간경변과 간암환자를 위한 전문치료에 나선다. 간이식 센터 김주현 교수는 “그동안 인천에 간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없어 인천지역에서 간이식을 받으려면 서울까지 가야 하는 등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간 이식센터가 인천지역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길병원은 1997년 11월 인천지역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바 있다.
개최지 제주도 풍경에 인상적국제적인 모습 충분 최신 화제 토의성마리안나의과대학 호흡기외과 츠카타 히사시 교수이 참관기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제심장흉부외과학회 일본지부 츠카타 히사시 교수가 기고한 글이다.지난 해 7월 10, 11일 양일간 나는 제15회 국제심장 흉부외과학회 일본지회(회장=성마리안나의과대학 호흡기외과·오사다 히로아키 교수)의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모체는 와다 주로 삿포로의과대학 명예교수가 동료인 미국의 D. A. Cooly, 미국 N. E. Shumway, 프랑스 C. Cabro와 스위스 C. Hahn 교수들이 발기인으로 창립된 최초의 심장흉부외과학회(회장=와다 명예교수)의 World Society of Cardio-Thoracic Surgeons이다. 이 학회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