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오큐테인 플러스를 내달 3일 출시한다.오큐테인 플러스는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과 함께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과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가 들어 있으며 오큐테인3 보다 캡슐 소형화와 개선된 용법으로 편의성을 개선했다.회사측은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 TV사용이 많은 직장인과장시간 공부와 독서로 눈의 피로 개선이 필요한 분, 눈이 침침하고 희미해지는 등 눈의 노화 방지에 추천할만하다고 설명했다.
눈에 좋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에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김정선 교수와 김지미 대학원생(박사 과정) 연구팀은 식품으로 섭취한 루테인·지아잔틴과 대장암의 관련성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루테인·지아잔틴은 항산화기능을 가진 색소 물질로 어두운 녹황색채소(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등)와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주로 퇴행성 눈질환인 황반변성과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유방암, 폐암 등의 발생률과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했다.‘JW중외파워루테인A’는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A가 기능성 원료로 함유된 제품이다.루테인 추출 과정에서 증류 공법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하루 한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년층뿐만 아니라 과도한 모바일과 PC 사용으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J
관상동맥질환자가 루테인이 많은 야채와 과일에 많이 먹으면항염증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링코핑대학 레나 요나손(Lena Jonasson)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자 193명을 대상으로 혈액내 6가지 카로티노이드 수치와 염증표지자인 인터루킨(IL)-6 수치를 사용, 혈액 내 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Atherosclerosis에 발표했다.그결과, 루테인이 IL-6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내 루테인 수치가 높을수록 IL-6 수치는 감소했다.참가자는 임상지침에 따라 최적의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대부분 지속적인 염증을 유발했으며, 루테인 수치도 낮았다. 교수는 이에 대해"루테인이 염증 과정에 관여하는 혈액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자외선B(UVB)에 많이 노출될수록 근시가 감소하며, 14~29세 사춘기 및 젊은 성인기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연구팀은 유럽다기관공동연구 European Eye Study에서 선별한 3,168명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JAMA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약 2년간 7개국에서 65세 이상의 피험자를 무작위로 선별해 안과검사, 채혈, 면접조사를 실시했다.이번 분석에서는 -0.75 디옵터 이하를 근시로 정의하고 무수정체안, 위수정체안, 노인황반변성, 백내장에 의한 시력장애는 제외했다.최종으로 근시 371명 및 비근시 2,797명 등 총 3,168명(평균 72.4세, 남성 46%)을 분석 대상으로 하고 UVB노출량, 혈중비타민D3 농도,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가 중증 노인황반변성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쥐앤 우(Juan Wu) 씨는 미국 의료관계자 10만명 이상을 약 20년간 추적 관찰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로티노이드를 많이 먹으면 중증 노인황반변성 위험을 낮춘다고 JAMA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카로티노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리코펜, 루테인, 제아젠틴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특히 루테인과 제아잔틴, 알파카로틴에서 특히 강한 효과가 나타났다.2건의 장기 전향 관찰 데이터 분석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망막의 구성요소로서 이들과 노인황반변성은 생물학적으로 밀접하다.하지만 역학연구와 임상시험에서는 일관된 증거가 나오
오메가-3지방산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정작 인지기능 개선효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은 4천여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오메가-3가 고령자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보도자료]. 이번 결과는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도 발표됐다.연구 발표자는 NIH 산하 미국립안연구소(NEI)의 에밀리 추(Emily Chew) 박사로 이번 연구결과는 4천명의 안구질환자를 5년간 추적관찰한 미국 고령자의 안구질환연구(AREDS2) 결과의 일부다.추 박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오메가3는 인지기능 억제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A
시금치나 케일 등의 녹색잎채소가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러쉬대학 마타 클레어 모리스(Martha Clare Morris) 교수는 954명(평균 81세)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녹색잎 채소에 풍부한 엽산 및 카로티노이드 등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참가자들의 식단을 분석하고 매년 인지기능 관련 테스트를 실시했다.약 10년간의 관찰조사결과 시금치나 케일 등의 녹색잎채소를 자주 섭취할수록 인지기능 감퇴속도가 비섭취자보다 11년 늦춰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음식 속 비타민K와 루테인, 엽산과 베타카로틴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다.모리스 교수는 "시금치 등 녹색잎채소뿐만 아니라 비타민K나 루테인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도 인지기능에 도움을 줄 것이다
다발성경화증(MS) 여성환자는 건강한 여성들보다 항산화 및 항염증 영양소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드라 카사드(Sandra Cassard) 교수는 18~60세 여성환자 27명을 대조군 30명과 비교관찰했다.그 결과, 다발성경화증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엽산, 비타민E, 마스네슘, 루테인, 케르세틴의 5가지 항산화물질 및 항염증영양소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건강한 여성이 음식을 통해 하루평균 321mcg의 엽산을 섭취하는 반면 다발성경화증환자는 하루 244mcg의 엽산을 섭취했다.마그네슘 역시건강한 여성의 321mcg에 비해 254mcg로 더 낮았으며, 지방에서 얻는 칼로리 비율도 낮았다.카사드 교수는 "다발성경화증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항염증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해도 노인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미 베데스다 국립안과연구소 에밀리 츄(Emily Chew) 박사가 JAMA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항산화제 복용이 노인황반변성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50~85세 이상 노인 4,203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했다.환자들은 오메가3지방산군과 루테인(lutein)+제아잔틴(zeaxanthin)군, 오메가3+lutein+zeaxanthin군으로 분류됐다.분석결과, 각 군의 노인황반변성 위험 비율은순서대로 0.97, 0.90, 0.89로 별 차이가 없었으며, 노인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손실도 예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츄 박사는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나 기타 비타민제의 추가복용은 노인황반변성을 예
식사를 통해 항산화물질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할 수록 췌장암 위험이 낮아진다고 미국 노스캐롤라니아대학 연구팀이 Cancer http://www.ncbi.nlm.nih.gov/pubmed/23280534에 발표했다.산화스트레스는 세포의 구성요소에 손상을 가해 암을 발생시킨다. 연구팀은 워싱턴주 서부에 거주하는 50~76세 남녀 7,446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보충제에 의한 항산화물질의 섭취와 췌장암의 관련성을 검토했다.항산화물질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세아잔틴, 리코핀,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 7종류를 이용했다. 7.1년(중앙치) 추적하는 동안 185명에서 췌장암이 발생했다.그 결과, 7종류의 항산화물질 가운데 식사를 통한 셀레늄 섭취와 췌장암 위험 간에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다.적
눈 노화방지 성분인 루테인 (Lutein)과 지아잔틴 (Zeaxanthin)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혜안’이 동국제약에서 출시됐다.눈의 황반과 수정체에 해로운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두 물질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고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다.또한 야맹증 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A, 눈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빌베리추출물,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도 함유되어 시력보호 효과도 갖고 있다.‘혜안’은 500mg * 90 캡슐 * 3병 용량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