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지난 9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주대의료원-원광대병원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공동 연구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 학술대회 및 워크샵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임상 빅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사진 왼쪽] 교수와 소화기내과 정재연[사진 오른쪽] 교수의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의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인간유전체 임상이행연구와 중개이행연구 분야에 각각 선정됐다.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기술을 임상에 적용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임상이행연구 분야에 선정된 황진순 교수팀의 과제는 ‘성조숙증 조기 진단 및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바이오마커 개발’, 중개이행연구 분야에 선정된 정재연 교수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에서 액체 생체검사를 이용한 간외 전이 예측법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 일 시 : 8월 28일(일) 오전 9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 제 목 : 소아발달지연 사경의 진단·치료△발달지연의 위험신호 △말이 늦은 아이 △이해력이 늦은 아이 △걸음마가 늦은 아이 △개구쟁이 운동치료 △목이 삐딱한 아기의 진단 △목이 삐딱한 아기의 치료 △머리가 납작한 아기 △신생아 귀 교정 등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 문 의 : 재활의학과(031-219-5283)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박영욱 교수가 현지시각으로 7월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회의에서 ‘2016 Traveling Fellowship Award’에 선정됐다.Traveling Fellowship Award는 미국 족부족관절학회에서 2005년 제정한 것으로, 지속적인 학회 활동과 우수한 연구 활동을 펼친 족부족관절 정형외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박영욱 교수를 비롯해 총 5명이 수상했다.
▶ 일 시 : 8월 10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의료원이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난 7월 26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양 기관은 ▲의료인력 교육ㆍ훈련 및 자문, 견학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진료 목적의 의료 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특히 양 기관은 공공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노인성 질환,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희귀질환, 중증외상질환 연구와 남북한 보건의료 및 국제보건의료 관련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일 시 : 8월 9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암 교육강좌▶ 문 의 : 31-219-7142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 4천 건을 돌파, 7월 19일 아주대병원 별관 소강당1에서 ‘아주대병원 로봇수술 4000례 기념식’을 열었다.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1천건(2012.2), 5년 2개월 만에 2천건(2013.12), 6년 7개월 만에 3천건(2015.4), 7년 9개월 만에 4천건(2016.7)을 달성했다.아주대병원은 2013년 12월에 로봇수술기 다빈치Si를 도입하여 현재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만 로봇수술이 900건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4세대 다빈치Xi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 일 시 : 7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 소 : 별관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2016 관절염 모임▶ 문 의 : 031-219-5156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아주대병원에서 13일 오픈했다.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용 수술실, 혈관 조영실, 중환자실, 입원실 등을 갖추고,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이 소속되어 진료를 시작한다.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복지부는 아직까지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2개 권역(경남, 제주)에 대해서도 올 하반기에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 일 시 : 6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제 목 : 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건강관리▶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6월 14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제 목 : 전립선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6월 29일 오후 3시▶ 장 소 : 본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당신의 잇몸은 안녕하십니까?▶ 문 의 : 031-219-5869
▶ 일 시 : 6월 14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제 목 :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6월 8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제 Neu2000의 2상 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뇌세포보호신약의 약효를 검증하기 위한 이번 임상의 대상자는 혈관 재개통 치료 중인 허혈성 뇌졸중 환자.아주대병원을 중심으로 경북대병원, 가천대병원, 계명대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총 204명이다.Neu2000은 뇌졸중 발병 후 뇌세포 손상 유발 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흥분 독성과 활성산소의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세계 최초의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이다.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글루타메이트 흥분독성 NMDA 수용체 억제제나 항산화제 단독투여 보다 뇌손상 억제 약효가 우수하다. 일시적 허혈 동물실험에서는 8시간 이내 투여시 유의한 효과가 입증됐다.Neu200
▶ 일 시 : 5월 18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손떨림, 파킨슨병인가?▶ 문 의 : 031-219-5656
아주대병원이 지난 4월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한중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주한대표부와 한중일경제발전협회,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한중FTA와 산업협력추진’을 주제로 공동으로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의 정부관계자외에3백여 개 중견기업인이 참여했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지난 4월 6일 오후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4월 5일 중앙자살예방센터장에 취임했다.보건복지부 지정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높은 자살률과 생명경시 풍조 우려 속에서 2011년에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살예방 인력 교육,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