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웅주 교수가 7월 8일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코엑스)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황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유영식 교수와 함께 백내장 수술 후 정확한 결과와 높은 시력을 얻기 위한 명확한 알고리즘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 교수[사진]가 최근 제3회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 및 제60회 일본외과대사영양학회(도쿄)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 Poster Award) 1위에 올랐다.또한 김혜성 임상강사, 임경무 외과 전공의(현 군의관)는 2위에 올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양성은 교수가 7월 8일 열린 44회 일본근관치료학회 및 21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KAE)-일본근관치료학회(JAE) Joint Meeting(도쿄)에서 Merit Award를 받았다.양 교수는 금이 간 치아의 특성과 치료과정 및 예후를 10년 전과 최근 데이터를 비교한 후향적 분석한 '균열 치아의 발생 양상, 치료 및 예후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엄유현 교수가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엄 교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불면증 위험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Diabetic Retinopathy and Insomnia Risk: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라는 연구를 지난해 내분비학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
고려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안기훈 교수가 7월 4일 열린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산부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에 COVID-19 및 임신 중 예방접종에 대해 분석한 'COVID-19 and vaccination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analysis using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를 발표한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이 7월 7일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주최 한국표준협회, 후원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롯데호텔)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최고경영자상은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방석환 교수가 6월 30일 열린 제30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국외부문 학술상을 받았다.방 교수는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복막 접근 부분 신장 절제술과 후복막 접근 신장 절제술의 수술 결과 비교'라는 연구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dourology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6월 30일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학회 상지분과 국제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팔꿈치 외상과염(테니스 엘보우) 환자에서 혈소판풍부혈장 주사 및 아텔로콜라겐 주사 치료 전향적 무작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6월 30일 열린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백범기념관)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최근 3년간 발표한 정신신체의학 분야의 학술 논문에 대한 평가 및 관련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지훈 교수가 지난 5월 제54회 대한소아신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나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가 있는 소아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서 뇌량 절개술의 효과적 적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2023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손희준 교수가 6월 23일 열린 제83회 미국당뇨병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Travel Grant Award)을 받았다.손 교수는 '임신 당뇨병 여성의 산후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사이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가 2023년 대한간암학회 정기 총회에서 제25기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이다.최종영 회장은 간질환 및 간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 중개 연구 및 임상 연구를 주도하였고, 특히 간암의 전신 항암치료 및 간이식 후 면역 조절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가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서울롯데호텔)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미토콘드리아표적약물과 도시탁셀의 상승효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지원 교수가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7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과 심혈관계질환의 관련성'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인사팀 박철현 팀장이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승호 전공의(지도교수 김연수)가 2023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전공의는 성대마비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역학적 요인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안과 김경우 교수가 6월 8일 열린 제35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선텍 싱가포르컨벤션센터)에서 비디오 연제를 발표해 경쟁부문 2등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자가 단순윤부상피 줄기세포이식을 통한 시력 개선 효과'다.
한양대병원 이정애 간호사가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공로로 6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간호사는 지난 4월 출근 셔틀버스에서 안색이 창백한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해 옆자리에 앉았다. A씨는 얼마 후 의식없이 쓰러졌고, 맥박이 끊겨 위급한 상황을 맞았지만 이 간호사는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살려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 연구팀이 6월 23일 개최된 제33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난치성 뇌교종에 비타민D 유사체를 이용한 새로운 면역치료법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