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이 산하 5개 병원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등 총 22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견학’을 한다.이번 견학은 의료원과 인력 교류협약을 체결한 일본 동해대학병원의 의료시스템을 견학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병원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간호사들의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직원에 대한 해외 단기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교직원 미국연수’, ‘우수 직원 유럽연수’ 및 ‘의료허브국가 병원 견학’ 등 해외단기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진료내역 통보를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인터넷 회원에 가입해 진료 내역을 확인하는 가입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 13일 공단은 2006년 국정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진료내역 신고보상제 등을 적극 홍보하고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확대하는 등 상반기 중에 인터넷 진료내역 통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라고 밝혔다. 공단의 이러한 방침은 지난 국감을 통해 진료내역 통보건수가 2004년 501만건에서 2005년 433만건, 지난해 상반기 182건 등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러한 지적에 따라 공단은 이미 지난해 12월 인터넷을 통한 진료내역 조회 서비스를
다국적 제약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제약계에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대다수가 싱가포르에 집중적으로 발령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얼마 전 GSK의 양윤희 홍보이사는 아태지역 홍보위원으로 발령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노바티스에서 디오반을 담당하고 있는 김은영 차장이 해외 근무령을 받고 현재 근무중이다. 또 같은 회사인 강자훈 차장도 파견 근무를 한바 있다.이밖에도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MSD, BMS, 화이자 등 많은 다국적 제약사 직원들이 해외로 속속 진출하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 진출하는 분야도 임상책임자, 마케팅 리더, 홍보위원 등으로 갈수록 다양하다.재미있는 점은 모두 싱가포르로 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시아 태평양국
한미약품이 지난해 유한양행을 제치고 제약업계 2위로 올라선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그 원동력이 된 영업력과 운영방침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차이점은 근무 인력이다. 한미약품은 직원은 모두 1490여명. 이중 영업인원만 1,100명으로 국내 제약사로는 최대 조직을 갖추고 있다.평균 500~700여명인 동아, 대웅, 동화, 종근당의 인력을 훨씬 초과하는 수치다. 임선민 영업담당 사장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영업력이 앞서다 보니 따라올 자(제약사)가 없다”며 은근한 자랑을 한바 있다. 그만큼 밀착영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영업인원만 이렇다보니 회사에서 이들의 자리는 없다. 아니 만들어줄 수가 없는 것이다. 대신 PDA가 이들의 사무실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
“정부는 병원들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고, 병원들의 감염관리 노력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제를 고려해야 한다”지난달 31일 이기우 국회의원실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병원감염관리 제2차 정책토론회에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병원 및 보건당국의 인식부족으로 병원감염관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병원감염관리 전담부서를 만들어 주도적으로 감염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병원감염이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포괄적인 중장기적 대책수립에 나서야 할 때”라고 결론 내렸다.한편 이 날 토론회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의료팀 신은하씨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건강보험 진료비를 잡기위한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 총진료비 증가에 내원일수의 가파른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형근, 신현철 연구원은 ´´건강보험 지출구조 합리화 방안´´을 통해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총진료비는 연평균 8.62%가 증가해 내원일수 증가, 수가인상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석했다. 진료비 증가에 대한 요인별 기여수준은 내원일수 증가가 55.6%의 영향을 미쳤으며 수가인상과 급여확대가 19.3%, 일당 진료비 18.1%, 인구구조 변동 11.3%, 인구증가 6.6% 등의 순으로 영향력이 분석됐다.특히 외래진료비의 경우 지난 2001년 8조8082억원에서 2005년 11조233
건강보험 진료비 및 약제비 허위 청구 병의원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허위청구로 인해 행정처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해 처분과 관련된 사항을 공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단 공표대상은 실제로 진료를 하지 않음에도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한 경우로 한정했으며, 산정기준 위반 등 진료는 했지만 기준을 위반·청구한 경우는 제외시켰다. 강 의원은 법안 발의 이유에 대해 “그동안 허위청구를 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외에 의료법에 의해 면허정지처분을 부과하고 있음에도 허위청구가 근절되지 않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법안에는 의료기관이 저가로 의약품을 구입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한국의료해외진흥회(이하 진흥회)가 2월초 출범한다. 진흥회는 한국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알려 환자유치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면서 관광, 보험사, 여행사 등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된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복지부는 진흥회 출범 초기에는 정부와 병원위주로 운영하지만 차츰 관광공사, 보험사, 여행사 등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된 업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1차적으로 재미교포와 중국 고소득층, 일본인을 타깃으로 오는 3월까지 해외환자 유치 대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6월 경 주요 대상국을 찾아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환자 유치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관계자는 “올해 1만 5,000명의 해외환자 유치가 목표”라며, “매년 수백억원의 의료서비스 무역수지적자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노사화합을 올해의 주요 과제로 정했다. 이 원장은 “우리 몸의 모든 부분과 마찬가지로 병원의 전 구성원이 귀중하다”며 “진정한 노사화합을 통해 창조적 병원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업체를 통한 인사고과 평가로 인사제도와 보상체계를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 직원의 화합을 위해 각종 동아리 활성화, 우수직원 및 팀 인센티브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똑같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결집해야만 한다”며 “올해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병원계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정해년 첫 진료에 들어갔다. 의료기관들은 희망찬 포부와 함께 올해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전 직원의 노력과 협조도 당부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경영목표로 ‘의식혁신’과 ‘네트워크강화’를 제시했다. 의식혁신을 위해 부정적인 문화와 관행을 타파하고 새 시대에 맞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는 업무상의 표준화를 통한 네트워크는 물론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부속병원들이 각자의 장점을 통해 상호 보완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가톨릭의료브랜드를 통일화하고 국내 제일의 의료브랜드로 발전시켜간다는 것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4대 중장기 경영목표(국가암관리정책의 산실(think-tank), 신기술·신개념의 암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직원들의 연말 성과급이 지난해에 비해 7% 상승한 171%선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5개 등급으로 분류된 등급별 차등율은 지난해보다 강화돼 동일 실.과내에서 최대 22만원까지 성과급이 차이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28 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노사합의를 통해 연말 인센티브성과급을 임원 77%, 직원 171%키로 결정하고 오늘(29일) 일괄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지난해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 결과 2004년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 등이 반영된 것.올해로 2년째인 심평원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은 지난해 164%에서 7%가 상승한 것으로 이 가운데 100%는 기존 상여금에서 전환,지급토록 규정돼 있어 실제 추가지급은 71%로 평균 1
내년 상반기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해외환자 유치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모집에 나섰다.하지만 이 협의체 회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연간 1500만원의 회비를 내야하고 올 한해 해외환자 유치에 따른 진료비 수입 등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들의 참여가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8일 해외환자 유치 의지가 많고 경쟁력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해외환자 유치 민관 공동협의체 의료기관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이 협의체에 참가하는 의료기관은 정부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업에 우선 참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며 일선 병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실제 정부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구축되는 한국의료대표 홈페이지에 회원 병
중외제약은 우수 직원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도전! 히말라야 대장정’을 실시, 비전 달성에 기여한 각 부문의 우수 직원 22명을 선정 10박 11일의 일정으로 히말라야 등반을 다녀왔다.이 기간 중 참가자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걷는 강행군 속에 해발 4130m 고지(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모두 함께 올라 다가오는 새해를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중외제약 인사부 관계자는 “우수 직원의 사기 진작을 통한 성과주의 문화 정착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인 사고 배양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외제약은 이 기간에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의약품이 부족한 네팔의 파탄 병원에 자사의 항생제, 항암제 등 치료 의약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간 약 40억원을 5년 동안 지원받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이란, 진료 위주에서 벗어나 환자와 관련된 임상지식·정보 등을 활용, 기업·대학·연구소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을 의미한다. 복지부는 지난 7월 공고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이 지원, 치열한 경쟁 끝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항암 면역세포 병용 치료법 개발, 줄기/전구세포를 이용한 심혈관 재생 세포치료법 개발 등 첨단 세포치료법 등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하고 21세기 병원이 나아가야 할 연구방향과 수익창출 모델을 제
바이엘 차이나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제주 ICC) 및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006 바이엘 차이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3일 바이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1,600백 명의 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전 직원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이곳에서 바이엘 차이나는 2006년도 부서별 우수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2007년도 경영전략 및 부서별 업무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공식 행사와 더불어 한국을 찾은 직원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 전통 가무를 선보일 환영 디너,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희열 바이엘 헬스
심평원 “약값·의료비 인하 큰 장점 있다” 관련학회 “병원 서열화 뿐 의료수준 향상은 없다” 오는 10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앞두고 시행이 연기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경과 및 뇌졸중학회 등 관련학회가 객관적인 지표도 없는 상태에서 병원을 서열화시키고, 의료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는 것. 그러나 심평원측은 이번 평가가 의료의 질을 높여 부적절한 합병증과 사망을 예방하고, 국민 의료비를 절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심평원이 평가를 강행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선진국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된데다 국내에서도 허혈성 심장질환, 제왕절개분만 등에서 의료의 질적향상 및 비용 절감효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이 조직안정과 경영혁신을 위해 연구소 및 병원의 근무환경 변화, 혁신보좌관제 도입, 직원복지 개선 방안 등을 마련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 원장은 취임 100일 맞아 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주요 관리직의 인사개편을 통해 조직운영의 변화를 도모하고, 사무직에 대한 순환보직제를 운영키로 했다.또 연말까지 인사관리규정을 정비하고, 인센티브제의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내년 2월 준공예정인 국가암예방센터가 개관되면 암의 1차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고, 다른 암센터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유 원장은 또 지난달 미국암연구소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해 양자간 공동연구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며 “연구중심의 암 종합관리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231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지역복지 수준 종합평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및 아동·장애인·저소득층 복지 등에 관하여 총괄적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05년에 추진한 복지사업 실적 위주로 진행되며, 평가지표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시군구의 자체평가를 토대로 중앙 평가단의 현장평가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1차 현장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시군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2차 확인평가를 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10월까지 평가를 완료하고 11월에는 평가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지자체에
가톨릭의과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 중 국제수준 고급전문서비스 인력양성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7년간 매년 10억 6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BK21사업에는 신설된 생명의과학과 대학원 교수 101명(기초49, 임상 52명) 전원과 소속 학생 전원(180명)이 참여하고 있다.구체적인 사업 목표는 ▲생명의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가진 국제 수준의 연구인력 양성 ▲생명의과학 분야 연구의 양적·질적 능력 극대화 ▲생명의과학 연구 산물의 응용 및 산업화 ▲국제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제도 개선 ▲국제 수준의 의료 전문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및 제도 개선 등이다.앞으로 사업단은 인센티브제와 사업비 차등지원제도 등을 도입해 연구 활성화
노인들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당뇨병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당뇨병의 급·만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 특히 내당능장애를 보이는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당뇨병 및 대혈관합병증 발병위험이 높다. 이들에 대한 치료는 혈당치를 정상으로 교정하고 대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이다. 또 체중조절과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을 통한 위험인자 교정 노력이 높은 경우 당내성이 정상으로 복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혈당을 어디까지 조절해야 할까? 이에 대해 한림대의대 내과 유형준 교수는 적정치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노인당뇨 개인별 혈당조절치 달라야미세혈관합병증 없으면 공복 115, 식후 2시간 180관련위험인자 동시 조절얼마나 적극적으로 혈당치를 조절하고 이를 통해 합병증 발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