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증상 부족한 고령자폐렴폐렴은 일본인 사망원인의 4위(전체사망자의 8%전후)이며 폐렴으로 사망하는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고령자다. 또 고령자폐렴의 사망률은 시중폐렴에서 30%, 원내폐렴에서는 실제로 70~80%나 된다고 한다.사사키 교수는 『이것이 고령자 폐렴의 특징이자 주의점』이라고 전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고령자는 진구성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만성폐기종, 기관지천식, 간질성(間質性)폐렴, 폐암 등의 기초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폐렴의 중증화로 이어지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고령자 폐렴에서는 때로 증상이 비정형적이라서 반드시 기침이나 담, 발열이라는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폐렴으로 밝혀졌을때에는 이미 중증화된 예도 적지
【뉴욕】 록펠러대학(뉴욕) 미생물학연구소 Alexander Tomasz소장팀은 폐렴구균의 페니실린내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97:4891-4896)誌에 발표했다. Streptococcus pneumoniae는 과거에 페니실린 감수성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1980년대 후반 이후 이 세균의 페니실린 및 다른 항균제에 대한 내성 출현이 전세계에서 증가하고 있다. 세포벽구성요소가 관여 Tomasz소장팀은 페니실린 존재 하에서 세균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분기 무로 펩티드라는 분자 생산에 관여하는 일대(一對)의 유전자를 불활성시키면 내성을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 지견은 페니실린 내성균과의 싸움에서 분기 펩티드가
【보스턴】 소아과학회(PAS)/미국소아과학회(AAP) 회의에서 Soroka대학 의료센터(이스라엘) 소아감염증부문 부장이기도 한 Ben-Gurion대학(이스라엘) 소아과학· 감염증의 Ron Dagan부장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주간 탁아소에 맡겨지는 아동에 대해 실험적 폐렴구균백신을 접종시킨 결과, 질환이 줄고 항균제의 사용량도 낮아졌다고 한다. 탁아소에서의 유행 막아 Dagan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유아, 특히 탁아소에 맡겨진 소아의 감염증은 주로 폐렴구균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탁아소 어린이에 폐렴구균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면 질환 회복이 빨라지고 치료를 위해 투여하는 항균제를 줄일 수 있음을 최초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폐렴구균에 의한 질환으로는 패혈증, 수막염 등 매우
【독일·비스바덴】 환자의 눈이 충혈돼 있다면 결막염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다. 결막염 이외에 고려해야 할 질환과 이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에 대해 로스토크대학 안과 Ria Beck강사로부터 알아본다. 항균제효과 없으면 홍채염 고려 안구의 충혈 원인은 실제로 다양하기때문에 우선 제일먼저 기왕력의 조사를 면밀히 실시해야 한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이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위해 X선촬영을 포함한 안과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초자체가 이물질에 의해 찔려도 셍균성 결막염이라고 생각해 항균제를 투여받는 경우도 실제로 있다고 한다. 연고는 주로 야간에 사용 결막염으로 생각되는 증례에 대해서 항균제투여를 수일간 계속해도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동통이 증가하면 안과의를 찾아야 한다
【노르웨이·오슬로】지난 2006년 폐렴구균 백신(프리베나)이 사용되기 시작한 노르웨이에서는 현재 유아 간에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실용적 3회 접종 프로그램노르웨이 국립보건연구소 마리안 베르사커(Marianne R. Bergsaker) 상급의무관 연구팀은 Vaccine(2008; 26: 3277-3281)에서 “백신 도입 후 2년간의 경험상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2세 미만의 모든 유아에서 백신 도입 후 첫 2년 동안 타깃이 되는 혈청형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이전보다 70%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2회 이상 받은 유아에서는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2회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유아에서는 백신 부전 사례가 1건도
메디케어 수급기록 분석결과【뉴욕】 스크리닝 유효성은 실증되고 있으며, 메디케어(미국의 65세이상 노인의료보험)에서도 지급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00만례이상의 메디케어 수급기록 분석을 정리한 제3차 미국판 다트머스의료 아틀라스(Dartm outh Atlas of Healthcare)에 따르면, 미국 의사는 고령자에게 충분하고 편향되지 않은 스크리닝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메디케어 수급환자의 적격자에서 유방촬영, 결장직장암 스크리닝, 폐렴구균 백신의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사람은 반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지역격차 커다트머스대학(뉴햄프셔주 하노버) 임상평가과학센터 John E. Wennenberg소장은 『예방진료가 사망률이나 이환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임상시험결과 나타났다. 예방진료를 하지 않으면 환
【독일·뮌헨】 소아 폐렴의 경우 어떤 병원체가 잠복하고 있으며 어떤 항균제가 적절한지에 대해 프랑크푸르트대학 소아과센터 Dietrich Hofmann교수가 『병원체를 막는데는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고 Pfizer社 주최 연수회에서 설명했다.口蓋점상출혈은 A군연쇄구균 의심Hofmann교수에 따르면, 폐 특유의 증상에서 병원체가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폐 이외의 수반증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면 피부농양이 있는 경우는 황색포도구균이 원인이며, 입천장에 점상출혈을 보인 경우는 A군연쇄구균이 원인이라는 의심이 강하다. 중이염을 동반하면 폐렴구균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가을이나 겨울에 감염되고 강한 음이 들린다고 호소하는 경우는 RS바이러스가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