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가 대한부인종양학회(2018)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한 난소암 환자에서 온열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라는 연구로 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효 교수가 92차 대한이비인후과학술대회(4월 27!29일)에서 석당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2018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에서 호중구 세포밖 덫(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역할과 이를 조정하는 자가포식세포(autophagy)'라는 연구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가 4월 20일 열린 2018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제주 롯데호텔)에서 단일공 대장암 수술과 전통적 복강경 대장암 수술의 전향적 비교 연구한 '단일공 복강경 대장암 수술과 전통적 복강경 대장암 수술. 다기관전향적 연구결과'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김은영 교수가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콘래스서울호텔)에서 '대장암 및 직장암 환자의 수술 후 성적 예측을 위한 술전 체성분 분석 및 조사'라는 연구를 발표해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전통적인 지표인 당화혈색소 조절 뿐 아니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이 많을 수록, 베타세포기능이 좋을수록 안정적인 혈당관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다.특히 2형 당뇨로 진단받은 이후 짧은 기간 안에 목표혈당으로 도달하는 것이 장기간 안정적인 혈당관리 및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밝혀냈다.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달 29일 제6차 자기공명영상 관련 국제학회(ICMRI 2018, 그랜드힐튼서울)에서 학술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남성불임환자에서의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가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더케이호텔)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4월 19일 제16차 아시아 비뇨기과학회(UAA, 일본 교토)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받았다. 박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에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이 미치는 영향(Effects of 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데레사 사회복지사가 2018년 제11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이사가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4월 19일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학술상을 받았다.노 교수는 '강박장애의 행동 감시 뇌활동 신호의 조절효과' 연구 등 2015년부터 2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25차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회에서 우창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경추 수술을 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시 기관내 삽관 방법에 대한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Anesthesia and Analgesia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일반적인 전신마취 하에서 기관내 삽관시 사용하는 직접후두경 방법과 광봉 방식의 장점을 결합해 마취 하 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기관내 삽관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4월 14일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아밀로이드베타에 의해 손상된 신경줄기세포에 혈압약 성분인 칸데살탄의 보호 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발표했다.
고대의대 김인선 명예교수(진주고려병원 병리과장)가 '예후가 좋은 저등급의 자궁내막선암종의 조직학적 특징을 잘 분석해 각 환자의 추적관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공로로 제9회 한독학술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가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공로로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이종욱 교수가 3월 29일 제59회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워커힐 그랜드 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재생불량성 빈혈과 골수부전 질환에 대한 25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연구, 수많은 혈액관련 국제학회에서의 강연과 교육 등 국내외 많은 업적과 함께 혈액학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진규 교수가 3월 31일 제24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Technical Implications in Revision Surgery for Deep Brain Stimulation of the Thalamus for Refractory Epilepsy'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이진화, 김수정 교수,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최근 열린 에어웨이 비스타 2018(Airway Vist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진화 교수와 김민혜 교수는 '천식 환자에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폐렴 위험의 관계'를, 이진화 교수와 김수정 교수는 '정상인에서 장 마이크로바이옴과 폐 기능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