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NMC)이 WHO 지정 한국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5일 본관 정문에서 건강증진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의 조정기관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병원 운영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8월1일부터 의·한 협진 1단계 본격 시범사업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동일 환자·동일일·동일상병·동일목적으로 의·한의과 진료받은 경우 후행진료에 대한 본인 일부 부담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게 하는 제도다. 다만 의·한 동시 투약하는 경우 급여라 하더라도 후행진료의 투약은 비급여다.시범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 의료급여환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보훈환자(건강보험 중복인)도 포함되며 시범사업에는 외래환자에만 시행된다.
아주대의료원이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난 7월 26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양 기관은 ▲의료인력 교육ㆍ훈련 및 자문, 견학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진료 목적의 의료 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특히 양 기관은 공공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노인성 질환,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희귀질환, 중증외상질환 연구와 남북한 보건의료 및 국제보건의료 관련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경희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영진)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정책 수행 등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감염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을 담은 '현대인과 바이러스'를 출간했다.이 책은 ▲메르스 ▲신종인플루엔자 ▲노로 바이러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지카 바이러스 ▲HIV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대한 최신 정보와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주요 내용이다.책 집필에는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감염내과 의료진 6명(김가연, 김연재, 김재윤, 강유민, 신형식, 진범식)이 직접 참여했다.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이름으로 책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하반기에도 2번째 책 출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안원장은 또 '현대인과 바이러스'에서 나오는 인세는 공공의료 부문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6월 10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회의실(3층)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2016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광역 단위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지정·육성하여 권역별 시설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치료 접근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병원은 자체 조달비4억원을 포함해 총 11억 5천만원을 신생아중환자실 확장에 따른 리모델링 또는 증축, 신생아집중보육기·신생아용 인공호흡기 등 고위험신생아 치료에 필수적인 장비 구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신종 감염병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감염병병원으로 중앙 및 권역별로 최대 6곳을 지정한다.우선 중앙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지정하고 권역별로는 국공립의료기관을 중심으로 5곳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감염 전문병원 지정은 지난해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등의 시행을 위해 마련한 하위법령 시행에 따른 것이다. 하위법령에는 감염병 전문병원의 지정 및 운영에 대한 비용과 감염병 관리에 따른 손실보상에 관한 사항도 포함돼 있다.아울러 한시적 종사명령 제도의 내용 및 절차에 관한 사항과 격리댓아자의 유급휴가, 생활지원비 등에 관한 방법, 절차에 대해서도 포함돼 있다.이번 감염병 병원의 추가 지정으로 기존 지역중심에서 중앙정부 차원으로 감염질환 대응 체계가 격상되고 아울러 의료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6월 24일(금)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오후 2시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진료 지원 서비스 사업은 위안부 피해 생존자 41명(‘16.6.23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 지역에 무관하게 희망자에 한해 실시된다.양 기관은 앞으로 ▲여생동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서비스 및 외래 진료 등 지원 ▲입원 시 24시간 전문 간호(간병)서비스 제공에 대한 간병인력 및 입원료 지원 ▲가정방문을 통한 가정간호서비스 (교육·상담 등) 지원 ▲임종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신경과 백장현 전문의는 지난달 21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백 전문의가 발표한 연구는 ‘Significance of truncal-type occlusion in stentriever-based thrombectomy for acute stroke’로Neur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8일 제24차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총회(미국 예일대)에서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선출됐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출범한 이 네트워크는 병원과 보건의료기관의 건강 지향성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원칙, 권고 그리고 표준 및 지표를 따른다.
국립중앙의료원(NMC)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NMC가 지난달 문을 연 '라이프&헬스케어센터'는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 전문의료진으로 새롭게 무장해 환자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건강검진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실속 프로그램'에서 '정밀', '고품격'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 청소년, 예비부부, 여성 및 남성 시니어 검진 등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갖춰 놓았다.NMC가 특히 강력 추천하는 것은 뇌와 신체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뇌&신체 체력 균형 검사. 시니어 브레인 피트니스 테스트는 인지기능평가진단검사(CARDS)·치매척도검사(GDS)가 포함돼 있다.프로그
대한병원협회 38대 집행부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9일 정오 열린 제1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을 비롯한 분야별 상설위원장, 상임이사 등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38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을 비롯해 박용주 상근부회장까지 총 11명이며,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특별부회장에 선임됐다[표].아울러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임고문단도 구성했다. 상임고문단은 의료계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병협의 회무에 조언과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고문단에는 김성덕 단장 외에 백성길 백성병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석현 우리아이들병원 명예원장,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는 6월2일부터 ‘닥터헬기’를 전북지역까지 확대 운항한다. 2011년에 도입한 닥터헬기는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에서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오는 5월19일(목) 오후 4시부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가 한해 6천명에 이르며 5~9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10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응급의료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년 1천명의 환자가 독뱀에 물려 응급실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벌이나 지네 등 독충에 물려 응급실에 오는 환자도 매년 5천명 이상이다. 특히 뱀독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53.7%는 입원하며, 이 가운데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만큼 심각했다.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9월에 피크를 보이다가 10월에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응급의료센터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뱀에 물린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도록 당부했다.뱀에게 물린 후, 절대 뱀을 잡으려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4월 27일(수) 오후 2시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만성질환연구센터가 주관하는 ‘노화와 면역기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180분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노화에 따른 면역기능 변화와 질환의 관계 등을 살펴보는 전반부와 노인의 면역기능 향상 및 노화방지에 대해 알아보는 후반부로 구성됐다.안명옥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율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건강수명이 늘어나야 노년기에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년 만들기'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라고 강조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노년층에 자주 생기는 질병의 발생 자체를 줄이고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감염병 병원이 전국이 최대 5곳 신설된다.보건복지부는 14일중앙 감염병 병원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지정하고,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은 국공립의료기관 가운데 3~5곳을 설립, 지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감염병 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중앙 감염병 병원에는 에볼라 등 최고위험 감염병 환자 대비를 위한 고도병상 4개 이상 등 음압격리병상을 124개 이상을 갖추고 전담 전문의 등 12인 이상이 근무하도록 했다. 권역 감염병 병원은 음압격리병상 65개 이상, 근무인원은 전담 전문의 5명 이상으로 했다.아울러 300병상 이상의 감염병 관리기관에는 전실 및 음압시설 등을 갖춘 1인실 격리병상을 1개 이상, 그 미만인 경우 외부와 격리된 진료실 또는 격리된 병실
볼거리라고 알려진 유행선이하선염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는 소아청소년들이 4월부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14일 이달부터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교사의 주의를 당부했다.응급실을 이용하는 유행성이하선염 환자의 80%는 소아청소년이며 이는 3월 개학 후 2~3주간 잠복기를 거쳤다가 나타나기 때문이다.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유행성이하선염의 증상은귀밑 침샘에 염증이 일어나 붓고 열이나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일반적으로 환자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6월 약 한 달 동안 피크를 보였다. 그 후 감소하다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다시 증가한 후 10월부터 감소 추세를 보인다.유행성이하선염은 타액을
▶ 일 시 : 4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본관 3층 건강교육실▶ 제 목 : 당뇨병 자가 관리 어렵지 않아요!▶ 문 의 : 02-2260-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