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2월 12일 오후 3시 30분▶ 장 소 : 온 종합병원 대강당▶ 제 목 : 5초 라식과 겨울철 눈(眼)관▶ 문 의 : 051-607-0134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과 김시동 교수가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한국망막학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경북대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미야자키 의과대학에서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는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원장 및 제 14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온영훈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5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1년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 의협회장, 이하 비대위)가 국민 그리고 의사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4일 부산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사들의 행진' 첫걸음을 내딛었다.노환규 위원장은 이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대수), 동아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김상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이상 4곳의 병원을 차례대로 방문했다.의협 측에 따르면 노 위원장은 행진 도중에 병원장들과 만나 비대위가 결성되고 투쟁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아울러 원격의료, 영리병원 등 시급한 의료현안과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제도 등 건강보험 제도에 누적된 많은 구조적 모순에 대해서도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 최희영 교수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 우수상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태준안과논문상은 대한안과학회지 및 영문학회지(KJO)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연구내용이 우수한 전문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사시, 소아안과분야에서 ‘Safety of Bevacizumab On Extraocular Muscle in the Rabbit model’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안와 내벽 및 하벽 복합골절 정복술시 시행한 하사근 기시부 박리 후의 안운동변화’란 주제로 구연 발표된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에 사는 사람은 안구 건조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에서 발표됐다.미국 마이애미재향군인의료센터 아넷 갈로(Anat Galor) 박사는 2006~2011년 394개 안과에서 안구건조증 치료를 받은 퇴역군인 606,708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이와함께국립항공우주국과 국립기후데이터센터에서 대기관련 데이터도 함께 분석했다.그 결과, 건조하고 오염도가 높은 도시 거주자는공기오염 수치가 낮은 지역 거주자보다 안구건조증 진단위험이 1.4배 높았다.또한 고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할수록 안구건조 진단율이 13% 더 높게 나타냈다.갈로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기오염 수치에 따라 안구건조증 발병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정부의 원격의료 입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피부과의사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피부과질환은 아무리 IT기술이 발달되더라도 직접 만져보고 확대경으로 들여다 보는 것만 못하다"면서 단순한 사진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이와함께 환자의 사생활 보호 침해 우려, 약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도 원격의료의 반대 이유로 들었다.의사회는 "외국의 경우 높은 의료비용과 의사 수의 부족해 원격진료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낮은 의료비용으로 좋은 시설과 장비, 서비스, 높은 기술력의 진료를 받는 세계적인 의료제도를 갖고 있다"며 원격의료의 불필요성을 강조했다.도서지역 등 원격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의료취약 지역은 원격진료가 아닌 의료 공공기관 확충 사업을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10명 중 3명은 신생아중환자실(NICU) 퇴원 후 1년 내에 재입원하거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방문 한달에 2회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조사통계위원회) 조사 결과, 이른둥이 34%(778명)는 재입원 횟수가 평균 1.8회로 만삭아 재입원율에 비해 약 2~3배 높은 수치다.재입원 원인 중 45%(257명)는 호흡기질환이었으며 응급실 방문은 전체의 31%(725명)로 평균 2회 정도였다.외래는 평균 한 달에 2회 이상으로 1인당 연평균 27회였다. 방문 과는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외과 등 모든 과에 고르게 분포했다.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 장윤실 교수(성균
영남대학교병원 안과 박동근 전공의는 최근 일산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 11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망막하 조직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 주입을 통한 황반하 출혈 이동술’이란 연구로 비디오 부문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장우혁 교수의 지도로 박동근 전공의가 제작한 이 학술 비디오는 나쁜 시력예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반하 출혈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다뤘다.
조선대병원 안과 김대현 교수가 고양 KINTEX에서 열린 제11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부문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Sagging Eye Syndrome의 진단과 수술’로 희귀한 사시질환의 진단과 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내용이다.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패턴이 자녀가 성장했을 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스라엘 하이파대학 인나 가이슬러-살로몬(Inna Gaisler-Salomon) 교수가 Biological Psychiatry에 발표했다.교수는 암컷 쥐에게 교미전 만성적인 스트레스 환경을 조성했다. 그 후 출산한 새끼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불안과 연관된 유전자인 CRF1 수치를 조사했다.그 결과, 스트레스를 받은 암컷 쥐의 난자 세포의 CRF1 수치가 높이 상승했으며, 새끼들의 CRF1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CRF1 수치는 임신 전에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쳤다.살로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 유전자만 후대에 전수되는게 아닌 유전자 코드에 입력되지 않은 환경적인 면도 이어진다는
▶ 일 시 : 11월 13일(수) 오후 2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 문 의 : 2001-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