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111은 국내 호흡계통 질환 중 사망률 1위 폐렴, 세계 판매 1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2022년 기준), 14년 연속 폐렴구균 백신 국내 판매 1위 프리베나13의 1을 착안했다고 한국화이자는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질환 인식을 높이는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했다.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 합성어로 환자와 질환정보를 잇고 가족 및 친척의 적극적인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 중 하나로 22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
HK이노엔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활동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갈참나무 총 100그루를 심는 대면활동과 도토리 씨앗이 담긴 통을 집과 사무실에서 100일간 키운 후 노을공원에 옮겨심는 활동 비대면활동으로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이 경기도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을 가졌다. JW중외제약은 2022년 12월 CCM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회사는 고객 만족 관련 의사결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CCM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4월 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24년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원과 그 가족 320여 명이 참석해 서울대공원입구에서 동물원으로 향하는 꽃길에 맥문동 3,180개와 목수국 315주를 심었다.한국오츠카제약은 2010년부터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고자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북한산 팥배나무 심기 등 그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사장 조욱제) 임직원이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유한양행 12일 연구소를 시작해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헌혈증서도 전달했다.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가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3월 둘째주)을 맞아 3을 강조하기 위해 3.3km를 걷는 2024 삼중음성 유방암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3개 수용체가 모두 음성이라 이름붙여진 삼중음성 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은 다른 유방암과 달리 호르몬 및 표적 치료가 듣지 않는데다, 재발률이 높고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경과가 나빠서 환자에게 심리적·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을 유발한다.삼중음성 유방암 장기 생존 관련 치료 효과를 확인한 한국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
제주대병원(병원장 최국명) 제주지역암센터(소장 박경기)이 3월 21일 세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제주대병원 대강당)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제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 김현주 교수가 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가 폐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한국아스트제네카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여성 폐암 위험성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여성폐암인식개선 캠페인 '렁 리브더 퀸(Lung Live the Queen)' 출범식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2015년에 진단된 폐암환자 2,657명의 5년 상대생존율을 조사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4기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10%로, 조기 진단시 82%에 비해 크게 낮다.특히 건강검진자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맞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에서 임직원들에게 3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알리고, 질환 인지도 및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삼중음성 유방암 퀴즈쇼, 유(방암) 퀴즈?'를 진행한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이승환)이 지난달 29일 2023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58명의 첫돌 잔치를 열었다.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미래의료 선도를 위해 지속, 실천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의료원은 3월 6일 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이철희 의료원장과 권정택 병원장, 이순자 중앙대의료원 노조 지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중앙대병원은 2021년부터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50%가량 대폭 감소시켰으며, 의료폐기물 구분 배출을 통해 활동 전 대비 20%가량 의료폐기물 발생량을 감소시켰다. ESG는 환경(Env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2월 마지막 주(2/26~3/3)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한국GSK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신규환자는 매년 70만명 이상이다. 대상포진은 신체 노화나 질병 등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몸 속에 잠복해 있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전국의사 대표자 확대 회의를 25일 오후 2시 의협회관에서 개최됐다.김택우 비대위원장은 비공개 회의 전 모두 발언에서 "정부의 겁박에 굴하면 앞으로는 계속 굴복하게 될 것"이라면서 2천명 증원 철회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이정근 부회장도 근거없는 의대정원 증원은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의협대의원회장 역시 "잘못된 정책이 의료를 위기로 몰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하고 "의대정원 확대는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비대위는
故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남수단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대한의학회가 2월 19일 발표한 2024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에 따르면 2,727명 합격자 가운데 이태석 신부의 제자인 토마스 타반 아콧과 존 마옌 루벤이 포함됐다.남수단의 돈 보스코로 불린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됐다. 이후 살레시오회에 입회하여 사제의 길을 선택한 뒤 2001년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병실 12개짜리 병원과 학교, 기숙사를 짓고 구호, 의료, 선교 활동을 벌이다. 2010년 대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저신장어린이의 성장을 돕기 위해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 동아에스티는 16일 용두동 본사에서 150여 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한마음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하면 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1년간 지원한다.회사는 2013년 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800여명의 저신장어린이에게 약 50억원을 지원했다.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ST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기존 멸균실을 약 2년 8개월간 6단계에 걸쳐 리모델링했다. 멸균실은 의료기구의 세척, 포장, 멸균 등의 업무를 통해 병원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병원은 최첨단 멸균실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스템인 세척기 및 멸균기 로딩·언로딩 자동화장비를 도입했다.또한 재사용 의료기구 멸균의 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멸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자동화 덕분에 작업자의 편의성과 안전이 크게 향상됐으며 업무 동선의 개선으로 감염관리와 안전성도 높아졌다.클린증기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2월 7일 오후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원이다. 센터는 지난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입자가속기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됐으며 회전 갠트리 치료실 증축, 진료실 및 치료실 리모델링, 가속기실 설비 등을 진행해 2027년 하반기에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