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웅제약 코로나19치료제 생산 정부지원 예비선정 정부가 대웅제약의 코로나19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생산장비를 지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이 제품을 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경에 최종 확정되며 선정시 내년 12월까지 임상시료 및 공급용 대량생산화 총 비용(38억원)의 약 절반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싸이토카인 폭풍 저해·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입증됐다. 특히 바이러스 입자를 분해하는 방식인 SKP2 저해 작용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되더라도 제거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대웅 측 의약경제 | 김준호 기자 | 2020-12-21 10:21 대웅 코로나19치료제 정부과제 선정...임상비용 50억 지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내년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관련 임상시험 비용으로 약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합성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DWRX2003은 바이러스 제거작용, 싸이토카인 폭풍 저해 및 호흡곤란 증상 개선 등 다양한 기전을 갖고 있다.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바이러스의 자가포식을 활성화시켜 침투한 바이러스 입자를 분해 의약경제 | 김준호 기자 | 2020-12-01 10:26 코로나19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임상시험 인도 승인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인도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피험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 현지에서 진행된다. 8월 중 피험자에게 첫 투여를 시작해 하반기 내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경증환자와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2상 및 3상 임상을 올해 내 인도에서 시작하고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현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의 이 약물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 의약경제 | 김준호 기자 | 2020-08-11 09:38 코로나19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국내임상준비 코로나19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가 국내 임상시험 준비 중이다. 대웅제약은 (주)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와 함께 다음 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장류 효능시험을 거친 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결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미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는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40배, 말라리아 의약경제 | 김준호 기자 | 2020-04-14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