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사업개발 분야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Global Business Development(GBD) 교육을 내달부터 시작한다.GBD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 온라인 강의 △글로벌 리더들의 온라인 인터뷰 △글로벌 BD 현장에서 문제해결 능력 강화하는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까지 협회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전무이사 엄승인(정책본부장 겸직)-상무이사 장우순(AI신약융합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겸 창립80주년기념사업단장)-상무이사 홍정기(기획본부장)-글로벌본부장 이현우 상무-보험유통본부장 정광희 상무-대외협력본부장 박지만 상무-글로벌팀장 서정민-보험정책팀장 염아름
GC셀(대표 제임스 박)이 미국 관계사인 세포치료제 CDMO(수탁개발생산) 기업인 바이오센트릭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주(Immuncell-LC Inj.)의 공정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GC셀에 따르면 간암치료제인 이뮨셀엘씨 주는 출시 이후 1만 명 이상의 누적 환자에게 적용한 안전성과 그 효과로 이미 JPM Healthcare 2024에서 다수의 제약바이오사들이 글로벌 라이선싱 및 전략적 협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이 22일 오후 방배동 협회회관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 94억 116만원을 승인, 확정했다. 아울러 혁신성과 창출 등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역량 강화 생태계 확립 ▲공급망 안전화 및 제조역량 고도화 ▲해외시장 공략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지속가능 성장 미래전략 수립을 4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신임 윤웅섭 신임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업계의 노력과 기여가 더욱 정당하게 평가받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이사장 박인석)아 올해 5월 31일부터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의 한국관 부스에 참여할 국내 임상시험 사절단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샹기업은 제약바이오테크사, 임상 CRO, 컨설팅사, 플랫폼 벤더사 등 임상시험 유관기업/기관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협의를 위한 공간과 전시 패스와 함께 ASCO에 참여하는 150여 개 글로벌 제약기업 조사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현지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문의 02-398-5043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사장 등 차기 임원진을 구성됐다.협회는 15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오는 3월 부터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과 향후 2년간 이사장단은 부이사장 대표에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전 회장은 한국제약협회장 시절 신약개발과 글로벌진출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한 만큼 협회와 산업계도 올해를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향한 혁신역량 강화의 해로 만들겠습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2024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협회의 올해 목표를 발표했다.노 회장는 목표 달성을 위한 4가지 실천 계획도 제시했다. 우선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생태계 마련이다. 여기에는 메가펀드 조성과 산업 현장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창출 지원 등이 포함된다.두번째 실천 계획은 전세계가 자국내 약물 개발 및 생산기지화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만큼 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1월 12일 기존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CAIID, 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으로 확대·개편했다.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아울러 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사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홍보 사업, AI 신약개발 포럼 및 경진대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협회는 1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윤 부회장은 1967년생으로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올해 적발된 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는 총 1만 8,331건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점검해 이같이 적발하고, 해당 홈페이지의 접속을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광고 중에는 발기부전치료제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탈모치료제, 해열·진통·소염제, 각성제·흥분제, 국소마취제 순이었다. 온라인상의 의약품 판매·알선·광고는 불법이다. 특히 정식 허가 여부를 알 수 없어 유통과정 중 변질·오염될 우려도 있다.식약처에 따
제약바이오기업 HK이노엔과 보령이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양사는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공동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캡과 카나브는 모두 연간 처방액 1,0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자 대표적인 대한민국 신약이다.양사가 담당하는 품목은 케이캡 전 제품(▲케이캡정 ▲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 ▲듀카로 ▲듀카브 ▲듀카브플러스)이다.양사는 이번 사례에 대해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제약사가 협력하는 만큼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