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의 1상 임상시험 계획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미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다. 또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미FDA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약물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이 약물은 환자 체내에서 발현되지 않는 효소(헤파란 N 설파타제)를 뇌실 내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다.비임상 단계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 허규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에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을 2029년까지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한 바 있다.
GC녹십자가 알레르기치료제 알러젯 연질캡슐(성분 펙소페나딘)을 출시했다. 펙소페나딘은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3세대 항히스타민제다.재채기, 콧물, 코막힘, 꽃가루, 집먼지 등에 의한 코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1캡슐에 60mg 함량으로 1일 최대 2캡슐(120mg)까지 복용할 수 있다.연질캡슐이라 알약에 비해 생체 이용률이 높고 반감기도 길어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의사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안선현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2월 22일 열린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도관리상을 받았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사장 등 차기 임원진을 구성됐다.협회는 15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오는 3월 부터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과 향후 2년간 이사장단은 부이사장 대표에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
GC녹십자가 리소좀 축적질환 관련 치료제 3개의 임상 및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GC녹십자는 2월 4일부터 엿새간 열린 세계심포지엄(WORLDSymposium 2024,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3상 임상시험 결과의 구두 발표를 비롯해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치료제 GC1130A와 파브리병 치료제 'GC1134A/HM15421'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남아 10만~1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이다. 골격이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인트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1200'을 출시했다. 관절 및 연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뮤코다당단백은 동물조직 유래 또는 단백질 복합체 형태로 분포하는 아미노당을 포함하는 다당을 가리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콘드로이친 1,200mg이 함유된 이 제품은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마찰을 줄여 관절의 마모 속도를 늦춰준다. 특히 사람 연골과 구조가 동일한 소 연골 콘드로이친을 사용했다.GC녹십자에 따르면 인체적용 시험에서 뮤코다당단백이 포함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소염진통제 탁센(성분 나프록센)의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비스테로이드((NSAIDs)계열 소염진통제인 탁센은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형(연질캡슐)의 일반의약품이다.이번 대용량 제품 출시로 두통, 생리통에 최대 6일간 복용 가능하다. 용량은 늘어났지만 크기는 콤팩트해져 휴대하기 쉽고 제습제가 포함돼 있어 습기 걱정 없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 라인업으로 현재 탁센연질캡슐을 비롯해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다.
GC녹십자 '녹십자-알부민 주 20%'의 일부에서 내용물 응고현상이 발생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4일자로 제품번호 212A23500의 녹십자-알부민 주 20% 50ml(사람혈청알부민)에 대해 영업자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