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가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과 LDL-C(콜레스테롤) 수치의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테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심심당부(심혈관질환 위험군과 경험자에게 전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의사들의 당부) 애프터케어'가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에 26일(오늘)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월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C(콜레스테롤)는 낮을수록 좋다는 캠페인이 다음달까지 열린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LDL-C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레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LDL-C의 수치를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개최 기간 동안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 5명이 학회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영상시리즈 '심심당부'를 총 10차례 진행한다.11월 4일부터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채인호)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World Heart Day)을 맞아 심장판막질환 인지도를 높이는 '하트시그널 V 캠페인'을 진행한다.V는 심장 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심장판막질환의 주요 증상과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KBS 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에서 각 1일 1회씩 채인호 이사장의 육성으로 송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스텐트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의 급여기준 개정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학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장스텐트 급여 갯수 제한 폐지는 환자들에게 질병 치료의 보장성 강화가 현저히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심장스텐트 급여 개수 폐지와 함께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고시한 바 있다.학회가 문제 삼는 것은 심장통합진료를 권고가 아닌 강제로 한 점이다. "복지부는 최적의 환자 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중증도 질환의 경우 심장통합진료를 통해 치료 방침을 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심장통합진료가 왜 최적의 환자 진료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