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헤모타임'(HEMO TIME)을 1일 개설했다혈우병을 관리하는 환자들의 일상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 채널은 혈우병 A 치료제인 진타 솔로퓨즈(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와 혈우병 B 치료제인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알파)를 처방받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은 헤모타임을 통해 투여 주기 및 혈우병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가 주사 교육 영상 ▲질환 정보 ▲제품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가입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제공받은 환자
서울대병원의 질병정보와 카카오톡의 플랫폼이 결합한 코로나19 자가진단챗봇이 구축됐다.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카카오에 ‘코로나19 자가진단 및 재택치료’ 관련된 의학정보 및 자문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톡 ‘코로나19 자가진단’ 채널을 추가하면 해당 챗봇을 통해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재택치료자라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챗봇 검진을 통해 중증감염 및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등 증상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격리 기간, 격리 시 주의사항 등 격리 안내 정보와 함께 발열, 인후통,
언택트 트렌드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GSK는 이를 통해 영업사원의 대면 서비스인 의약품 및 학술정보 제공을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GSK채널의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보기 △웨비나·행사 일정 확인 및 신청 등 총 4가지다. 특히 GSK가 현재 운영 중인 의학정보 포털 GSKpro 뿐만아니라 최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픈하고 SNS를 이용해 건강검진 상담을 갖는다.1대 1로 대화가 가능해 유선통화가 여의치 않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아울러 친구로 등록한 고객에게 평생건강관리에 관한 콘텐츠 발행으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기존 문자 전송보다 빠르며 스팸으로 양질의 정보를 수신 받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