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헤모타임'(HEMO TIME)을 1일 개설했다

혈우병을 관리하는 환자들의 일상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 채널은 혈우병 A 치료제인 진타 솔로퓨즈(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와 혈우병 B 치료제인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알파)를 처방받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은 헤모타임을 통해 투여 주기 및 혈우병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가 주사 교육 영상 ▲질환 정보 ▲제품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제공받은 환자용 리플렛의 QR코드와 진타 솔로퓨즈 및 베네픽스 의약품 상자 겉면의 바코드(GTIN)를 스캔하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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