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픈하고 SNS를 이용해 건강검진 상담을 갖는다.

1대 1로 대화가 가능해 유선통화가 여의치 않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친구로 등록한 고객에게 평생건강관리에 관한 콘텐츠 발행으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기존 문자 전송보다 빠르며 스팸으로 양질의 정보를 수신 받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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