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그 주변이 빨개지는 피부질환인 주사피부염이 지속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는 주사피부염 관련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데이터로 주사피부염과 피부암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악타 피부·성병학'(Acta Dermato-Venereologica)에 발표했다.주사피부염이란 뺨이나 코, 입술 등 얼굴의 중앙부위에서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서, 안면홍조와 혈관 확장, 1cm 미만 크기의 솟아 오른 피부 병변, 농포, 부종 등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가 최근 3년간 46% 증가한 가운데 삶의 질을 낮추는 원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 훈 교수는 15일 갈더마 미르바소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20~59세의 안면홍조 증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자의 67%가 안면홍조로대인관계와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68%는 술에 취해있다는 오해를, 66%에서는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다. 88%는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응답했다.하지만 피부과 진료를 받는다는 응답은 27%에 불과했으며 대부분민간요법 등 비전문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이렇다 보니 병원에 오는 시간도 길어져 환자들이 내원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6개월이었다.발병한지 5년 이후에 병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가 피부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의 일종인 ‘융기성섬유육종의 임상 및 조직학적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과제’로 ‘제3회 라로슈포제 아시아ㆍ태평양 피부과학재단 임상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로슈포제 아시아ㆍ태평양 피부과학재단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피부과학 발전과 과학자들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피부과조소연 교수가 11월 발간 예정인 2009년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연임▲진료부원장-정형외과 윤강섭 ▲기획조정실장-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흉부외과장-이정상 ▲Q·A팀장-신경과 이용석 ▲정형외과장-강승백 ▲산부인과장-전혜원 ▲소아과장-최지은 ▲피부과장-조소연 ▲이비인후과장-진홍률 ▲정신과장-정희연 ▲신경과장-남현우 ▲가정의학과장-김종성 ▲응급의학과장-유은영 ▲재활의학과장-이시욱 ▲진단방사선과장-성창규 ▲진단검사의학과장-신수 ▲병리과장-장미수 ▲인공신장실장-내과 임춘수 ▲PACS팀장-진단방사선과 최영호 ▲의무기록실장-신경외과 양희진 신임▲교육연구실장-내과 김명아 ▲기획담당-내과 김상현 ▲교육담당 병리과-김지은 ▲홍보담당-비뇨기과 손환철 ▲대외협력담당-안과 정호경 ▲비뇨기과장-정현 ▲내과과장-이국래 ▲신경외과장-정영섭 ▲외과과장-정중기 ▲마취통증의학과장(수술실장 겸임)-노영진 ▲
회원들 권익보호 차원피부과영역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피부과내 세부전문의제를 도입할 계획이다.지난 20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광중(한림의대) 신임이사장은 “피부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학회에서 인정하는 세부전문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원의협의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부터 학회를 주말(토, 일)에 개최해 개원의의 참여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2년 세계학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내년 한중학회, 2007년 한일학회, 2008년 아시아학회, 2012년 세계학회에 이르기까지 연속성을 이어가 학회의 세계화에 중요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
인제대학교는 부속병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과 이원로,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고영초, 정형외과 고한석, 흉부외과 조광현, 성형외과 유영준(직무대리), 소아과 김상우, 산부인과 김용봉, 신경정신과 김영훈, 신경과 정재면(직무대리), 안과 주명진(직무대리),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조소연(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치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조홍래(직무대리),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철, 가정의학과 김철환, 산업의학과 문덕환,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윤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약리학교실 김의용, 기생충학교실 고원규, 생화학교실 박영홍, 미생물학교실 최인학 교수 서울백병원-임경호(내과), 백인욱(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