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급]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최현승(신임)[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장 – 심장내과 오성진(유임)연구소장 – 이비인후과 장정현(신임)진료기획실장 – 신장내과 장태익(신임)적정진료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신임)진료지원실장 – 외과 허호(신임)교육수련실장 – 영상의학과 박수미(유임)의료정보실장 – 신경과 조정희(신임)홍보실장 – 치과 이지연(신임)간호실장 – 계인선(유임)총무실장 – 김현만(유임)원무실장 – 김충성(유임)[부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 부실장 – 안과 정은지(신임)연구소 부소장 – 정형외과 박상훈(신임)진료기획실 부실장
대표적 노인 안질환인 황반변성이 고령인구 증가로 크게 늘어났다. 앞으로는 증가세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공단이 22일 발표한 황반변성 진료현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황반변성 진료환자는 38만 1,854명으로 5년전 21만 5,847명 보다 130% 급증했다.연령 별로는 70대가 12만 5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가 12만여명, 80세 이상이 7만 1천여명, 50대가 4만 7천여명이다.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은 60대 이상이다.특히 60대에서 환자수가 5년새 175%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50대가 126
노인황반변성 주사치료의 보험급여 확대가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안과 정은지 교수 연구팀은 건보공단 데이터(2010~2019년) 산정특례코드 환자(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주사제 이용과 급여 확대에 따른 치료행태 변화를 분석해 발표했다.연구제목은 '황반변성 치료제 건강보험 확대 이후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경향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 이에 따르면 10년간 인구 1만명 당 황반변성 유병률은 39.3%에서 50.8%로 증가했다.유병률은 연령에 비례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첨단 암치료기인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기) 래피드아크를 도입, 지난 4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적은 양의 방사선으로도 암 조직을 집중치료 하는 이 이기는 IMRT시스템에 체적회전치료(VMAT)인 래피드아크 및 최첨단 영상유도 방사선치료(IGRT)시스템이 통합된 첨단 장비다.실시간 영상 유도장치를 이용해 종양 위치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조절한 후 기기가 360도 회전하면서 방사선의 세기와 방향을 종양 부위에 맞춰 집중 조사하기 때문에 환자 개인의 종양별로 최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일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은지 과장은 "래피드 아크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양의 방사선노출로 환자에 대한 안전성이 훨씬 높아진 것이다"이라며 “약 5분 내외의 정확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