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정승원 대표를 영입했다.신임 정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의 총괄대표(CEO)를 맡게 되며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개방형협업(open collaboration)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담당한다.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친 뒤 글로벌제약사 노바티스에서 12년간 일했다. 신경과, 호흡기, 소화기 질환 영역에서 제품개
코는 얼굴의 균형과 입체감을 주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의 높이와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코의 모양에 불만인 사람들이 코성형을 고려하는 이유다. 하지만 외적인 면에 너무 치중하다가 무리하게 수술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들도 적지 않다. 코성형이란 코의 내부에 보형물을 삽입해 코의 높이 등 모양을 바꾸는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비용만을 보고 병원을 선택하거나 의료진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양만을 고집할 경우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초 코성형의 부
코는 얼굴의 최중심이자 입체적인 부위다. 때문에 코의 모양으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은다. 뿐만 아니라 호흡과 후각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코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치료는 필수다.오뚝하고 곧게 뻗은 코 모양은 반듯한 이미지를 준다. 반면 휜 코는 얼굴의 전체적인 불균형 초래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기 힘들다. 세련되고 균형잡힌 인상을 위해서 휜 코 성형을 고려하는 이유다.휜 코의 원인은 태어날 때부터 휘어진 선천적인 경우와 외상이나 부상 등으로 휘어지는 후전적인 경우 2가지로 나뉜다. 하지만 코의 내부 구조 이상으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정형외과학교실 서유성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서유성 신임 부총장은 순천향대서울병원장도 겸직하게 되면서 5대 병원장을 맡게 됐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인사-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겸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의과대학장 변동원 (내과학교실·서울병원 내분비내과)-부천병원장 신응진(외과학교실·부천병원 외과)-천안병원장 겸 부속병원 관리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천안병원 외과)-구미병원장 임한혁(영상의학교실·구미병원 영상의학과)-서울병원 경영부원장 이정재(산부인과학교실·서울병원 산부인과
연말 추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겨울철에 콧물, 재채기, 코막힘 둥이 발생하면 ‘감기의 계절’이라는 별명도 있는 만큼 당연히 감기로 알고 병원을 찾지만 실제론 만성비염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꽤 많다. 알레르기 비염 역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코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 감기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는 증상이 만성이 되면 약물로는 일
[1급 전보]인력지원실장 홍무표-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선옥-재정관리실장 홍영삼-홍보실장 김영응-비서실장 김훈택-빅데이터실장 안병운-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장 이영신-종로지사장 정윤균-중구지사장 이경선-강북지사장 신동효-강서지사장 양인성-구로지사장 정희자-대구중부지사장 김진억-안동지사장 박득수-대전중부지사장 류호영-광명지사장 조해곤-고양일산지사장 정홍기[1급 승진]-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한성옥-전사 BPR.ISP추진단 업무재설계추진반장 서철호-성북지사장 김미경 -도봉지사장 전두현 -춘천지사장 권관중-부산동래지사장
▲일 시 : 2019년 3월 10일(일) 오전 9시~▲장 소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제 목 : 복부초음파·내시경초음파 진단 [세션1] 부위별 정상 초음파 -간을 잘 스캔하는 방법(김영석 순천향의대) -구획별 스캔, 정상췌담도(이윤나 순천향의대) -초음파를 이용한 하복부질환의 감별진단(김대현 이앤김 연합내과) [세션2] -초음파기기의 기초 조작 및 관리(장경미 한국의학연구소) -간(김영석 순천향의대) -췌담도(이윤나 순천향의대) -하복부 (김대현 이앤김 연합내과) [세션3] 질환별 초음파 소견 -간암의 조기진단, 초음파
한미약품이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엘티리진정’을 출시했다.엘티리진은 레보세티리진5mg이 주성분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물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 치료에 사용된다.특히 레보세티리진 성분은 ‘지속적’ 알레르성 비염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장기처방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진정작용(sedation, 졸음유발)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약 크기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작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크게 개선됐다.이와함께 투약 후 1시간 이내 복용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엘티리진은 한미약품의 기술력으로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
제약사에 근무하는 의사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출신과 전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 조사결과 대체적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많았다.한국화이자제약의 경우 총 6명의 재직 의사 중 서울대 출신이 4명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원식·이동수 전무와 김수정 부장이 서울대 출신이며 최근 합류한 이상윤 부장도 서울대 동문이다. [#IMAGE2#]그밖에 김지윤 부장은 영남대(비뇨기과)며 박요섭 부장은 카톨릭대(응급의학과) 출신이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3명이다.반면 한국노바티스는 연세대 출신이 많다. 최종태·정승원 상무가 연세대 출신이며 하경수 부장도 같은 같은 대학 출신이다. 그밖에 김은경 차장은 서울대(소아과)며 최은정 본부장은
한국오가논 15일부터팔 안쪽 피하에 이식하여 3년간 피임을 할 수 있는 「임플라논」이 출시됐다.한국 오가논은 14일 임플라논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15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임플라논은 황체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 성분만으로 이루어진 단일 봉(single rod)모양의 이식물로 한번 이식으로 3년간 피임을 거의 완벽하게 할 수 있다.특히 시술과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평균 1.1분과 2.6분으로 매우 간단하다.이날 간담회에서 순천향대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국내여성의 피임률은 매우 낮다고 말하고 특히 젊은 여성일수록 피임 실천율이 낮다고 지적했다. 낮은 피임률은 낙태와 인공유산 등 여러 후유증을 유발로 이어져 여성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피임률을 높이려면 피임효